캉에흘루수아크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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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의 자치령 그린란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 세르메르소크 주 시시미우트 지구의 캉에흘루수아크 정착촌에 소재한다.
그린란드의 수도는 누크이고 누크에도 공항은 있지만, 대형 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공항이 그린란드에는 이 공항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여기가 그린란드의 관문 역할을 한다.[3] 여기서 누크를 비롯한 그린란드의 여러 지역까지 국내선 노선이 여럿 다닌다.
2. 역사[편집]
1941년,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미군이 건설한 블루 웨스트 에이트 공군기지를 모태로 한다. 전후, 손드레스트롬 공군기지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954년에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첫 여객 노선을 취항했다. 1967년에는 본국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을 잇는 노선이 개설되었으며 1992년에는 군 기지가 폐쇄되며 그린란드 민간으로 이양되었다.
3. 시설[편집]
3.1. 여객 시설[편집]
3.2. 화물 시설[편집]
3.3. 항행 시설[편집]
- 활주로 09/27 - 길이 2,810m, 폭 60m
4. 취항 노선[편집]
4.1. 국내선[편집]
4.2. 국제선[편집]
5. 사건사고[편집]
- 1961년 8월 29일, 그린란드에어 소속 DHC-3이 추락해 탑승했던 6명 중 1명이 사망했다.
- 1976년 8월 28일, 미 공군의 C-141이 착륙 복행 중 추락해 탑승했던 27명 중 23명이 사망했다.
- 2014년 1월 29일, 에어 그린란드 3205편이 강풍으로 인해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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