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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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일본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한 세 아시아 국가 중 하나이자 1, 2편에 이어 개근한 세 개의 문명중 하나이다.
지도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느긋한 세간의 이미지와는 굉장히 차이가 크다. 작중에서는 적이건 아군이건간에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데에 도가 텄는데, 적으로 만났을 때 플레이어를 도발하는 건 물론이요 심지어 동맹일 경우에도 플레이어를 아랫사람 대하듯 하며 깔본다. 특히 처음에 만났을 때 해맑은 목소리로 "환영한다! 이 도쿠가와를 도와 천하 통일을 이루도록 하자!"는 압권. 도쿠가와와 적대한 이후에 동맹으로 만나면 "너를 기억하고 있다. 가끔 네 목을 성문에 걸어두는 꿈을 꾸고는 했지."라는 소리까지 해댄다. 거기다 지도상의 특정 지점을 공격하라고 할 경우 내 부하들은 도쿠가와에게만 복종한다는 대사를 날리고, 구원을 요청할 때에는 아예 대놓고 명령이다. 라고 하기까지 한다. 성우는 민응식.
다만 영문 원판은 한국어판에 비하면 훨씬 차분한 느낌이지만 시건방진 건 다를 게 없다(...)[1] 자기 자신을 '도쿠가와' 라 부르며 3인칭화를 사용한다.
에도시대를 나타냈기 때문에 깃발 역시 도쿠가와 가문의 문장인 접시꽃 문장(아오이)을 쓴다.
[대사]
- 적으로 등장할 시: 니가 나의 상대로구나, 의외로군. 제법 똑똑한 녀석일 거라 생각했는 데.
- 같은 맵에서 다시 싸우게 될 때: 우리는 피차 이곳을 잘 안다. 물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건 별개의 문제지.
- 동맹: 환영한다! 이 도쿠가와를 도와 천하 통일을 이루도록 하자!
- 마을회관 파괴시: 어디 내 목을 잘라보거라. 이 도쿠가와의 심장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
- 패배: 너의 눈에는 내가 패배한 것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세상 일은 겉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제는 전투도 힘에 부치는군. 내 동맹이 될 생각은 없느냐? 원하는 것을 말해보아라. 나중을 위해서라도 그게 좋을 것이다.
2. 특징[편집]
- 국가 특성
- 주민은 사냥, 도축 불가. 양성 한도 75기.
- 탐험가 유닛으로 이코잇키를 가짐.
- 이코잇키: 2명. 보물 감시자 기절 능력 보유, 패시브로 체력이 30% 이하인 적 공격 시 25% 확률로 즉사시키는 '신성한 일격' 보유, 사용 시 4초 후 홈 시티 군사 수송품 집결지점으로 귀환하는 연막탄 스킬 보유.(60초 쿨타임)
수도원 업그레이드로 치료 능력, 은신 능력, 15% 확률로 공격을 회피하는 패시브, 건물에 1600 데미지를 가하는 폭발 스킬(60초 쿨타임) 부여 가능.
- 집 대신 사원 건설. 사원에 동물들이 모여서(사원 1채당 최대 한도 4) 자원을 생산.
- 초기 자원
- 식량 상자(100) 5개, 목재 상자(100) 2개, 랜덤 상자(100) 1개, 주민 6명, 앵두 농원 마차 1대[2], 수출품 100
일본은 675년에 이루어진 육식금지령을 반영하여 동물을 사냥하거나 도축하지 못한다는 핸디캡이 있다. 사냥이나 도축이 가장 빠르게 자원을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페널티[3]. 게다가 자주 사용하는 초반 주민 카드가 2번 쓸 수 있는 대신에 조금 약해서 초반 자원력은 약한 편이다. 대신 집을 대체하는 사원(신사) 주변에 동물이 모여들면 사원이 공장처럼 자원 또는 경험치(카드 필요)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사원 근처에 모인 동물들은 사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노린 테러는 할 수 없다[4][5]. 사원에서 생산되는 자원의 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후반 경제력은 매우 좋다. 그러나 반면 근처에 동물이 있어야만 그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처럼 집을 한 곳에 모아 짓고는 지키는 것이 힘들다. 또한 아시아 왕조 1.02 패치에서 사원의 자원생성 능력을 대폭 올려주는 오라를 지닌 불가사의 토쇼쿠 사원의 오라 효과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경제력이 많이 약해졌다. 그래도 주민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경제 지원카드를 두 번씩이나 꾸역꾸역 받아서 사용가능하며 더불어 사원 무료 건설 카드도 넉넉해서 중반 이후로는 여전히 유럽 국가들보다 대체적으로 강한 경제력을 뽐내는 경우가 많다.
이론상 대단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국가이지만 초보자나 난전에 약한 사람이 다루기엔 상당히 까다롭다. 야생동물 옆에 붙여야 효율이 발휘되는 사원 때문에 건물 배치가 분산되기 쉽고, 이 때문에 적 진영의 건물 테러에 취약하다. 또 보병이 강력하다는 점 때문에 컨트롤이 쉬울 것 같지만 이것도 영주, 쇼군 등이 붙어서 오라를 제공해야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며, 이 영주들은 전부 근접 기병들이라 대충 컨트롤하다간 얌전히 앉아서 아군에게 오라를 주기는 커녕 적에게 닥돌해 저세상 가기 일쑤이다. 적어도 얌전히 앉아서 회전력으로 승부보기 쉬운 진영은 아니며, 피지컬과 게임 이해도가 받쳐줘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진영이다.
유닛의 종류는 적지만 강력한 보병을 영주, 쇼군, 영사관, 불가사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오라로 더욱 강화하여 게임을 풀어가도록 되어 있다. 여러 차례의 너프를 당하고도 여전히 최강의 원거리 중보병으로 평가되는 아시가루 소총병[6]과 우수한 카드와 오라 지원으로 척후병과 대등한 유미 궁사로 구성된 일본 보병진은 이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손꼽힌다. 다만 사무라이는 여러 장의 지원 카드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닛 설계상 한계가 있어서 운용법에 따라 활용도가 차이가 크다.
그 대신 기병과 포병은 평가가 낮다. 나기나타 기병과 야부사메 궁기병은 일본에게 필요없는 과도하게 특화된 기병들이라 비싼 값어치를 못한데, 이를 대체할 만한 유닛이 달리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이는 형편이며, 불화살포는 사정거리는 소형포보다 약간 길지만 화력이 약한데다 일본에 컬버린 계열의 포병을 상대할 만한 포병 유닛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다만 공성용인 절구포(구포)는 괜찮은 편. 해군력은 그럭저럭 강한 편인데 내구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화력은 약하지만.
소소한 단점으로 네덜란드 영사관 무기고 + 금각사에 대보병 소총술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용병/원주민 척후병들의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를 올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업그레이드랑 영주의 오라를 받는 유미 궁사가 강력하긴 하지만 궁병 유닛이라 대 중보병 화력이 척후병보다는 낮기 때문에 척후병 유닛과 함께 운용할 때 은근 걸리는 요소.
강력한 오라를 지닌 영주와 쇼군이라는 유닛이 있다. 영주는 공격력 10% 오라, 쇼군은 체력 20% 오라를 가지고 있으며 스탯 또한 상당히 우수한 편. 다만 영주는 셋, 쇼군은 하나만 생산하거나 카드로 받을 수 있고, 사망 시에는 불가사의인 막부에서만 되살릴 수 있으며 막부가 파괴되었다면 살릴 방법이 없다.
수도승 유닛은 '이코 이키' 들로, 무기로 활을 들고 나와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시작하면서부터 2명이 주어진다. 또한 홈 시티에서 병력 지원 카드를 두 번 받을 수 있다.
타 국가 주민들에게 일을 시키면 직업명을 외치는 반면 일본 주민은 "(하는 일)인 거군?"하고 대답한다.
앵두, 딸기 채집: 食糧だね?(식량이군?)
나무 채집: 木材だね?(목재로군?)
광산 채집: お宝だね?(보물이군?)
논 작업: 稲作だね?(벼농사로군?)
건축: 建てるんだね?(짓는 거군?)
발매 초기에는 상당히 약체 국가였다. 이는 사냥을 못하고 사원에서 동물을 모아 자원을 생산하는 등 기존의 국가들과 상당히 다른 경제구조를 갖춘 국가여서 맞춤형 전략 개발이 늦었기 때문. 그러다가 빌드와 전략이 어느정도 개발되면서 중국과 함께 원탑을 다투는 강력한 국가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후 보병과 사원의 자원생산 능력에 칼질을 받아 다시 그저 그런 수준의 국가로 돌아왔다. 초반 러쉬에 상당히 약한 점을 보이며, 기병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포병을 카운터치기 힘들어서 포병이 강한 국가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본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끈 덕분인지 통계를 보면 거의 40%를 넘나드는 선택률을 지니는 편이나 승률은 중간 수준이기 때문에 에이지 2의 훈족과 같은 게임 밸런스를 말아먹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AI가 다루는 일본은 삽질을 거듭하는 막장 세력으로 손꼽힌다.[7] 일단 일본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사원에서 나오는 경제력인데, AI는 동물들을 이용해 사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장점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된다.[8] 게다가 영주를 뽑아 오라를 이용하는 플레이도 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으면 무쌍을 찍을 정도로 막강한 일본의 보병들이 그냥 조금 강한 보병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9] 또 AI를 보면 중후반부에는 쓸데없이 불화살포를 많이 뽑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유닛이 포병치고 성능이 좋은 유닛도 아닌데다 이를 보호할 중보병도 제대로 안 뽑으니 결과가 어떨지는... 게다가 팀플레이라도 할 경우, AI 동맹 국가들이 사원에 붙어있는 야생동물들을 사냥하려고 삽질을 해대는지라 플레이어가 잡든 AI가 잡든 팀에게 의도치 않은 디버프를 주는 국가가 된다.
또한 일본의 논은 다른 나라의 제분소/농원을 합쳐놓은 건물인데, 식량 or 금화 중 원하는 자원을 선택해서 채취 가능하다. 가격은 400목재. 잘 모르는 유저들이 많지만 일본의 논이 정말 사기인게 초반에 앵두 농원과 딸기로 열심히 털어먹다가 1~3시대마다 있는 논 강화 + 수레 카드를 뽑아 논에 투자해준 뒤 나머지 강화카드 3장을 모조리 써주면 엄청난 속도로 캔다. 원하는 자원을 그때그때 바꿔 얻을 수 있는 사원도 장점이지만 방어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나무 캐는 주민만 잘 보호해주며 논을 굴려주면 정말 엄청난 속도로 차오르는 자원을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시대별 강화카드와 주민의 자원 생산속도, 자원 채취속도 등을 적당한 때에 투자해주면 시대별 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사이사이 아시가루를 뽑아서 공격이나 방어에도 투자가 가능할 정도니 앵두농원과 딸기를 빠르게 소모해준 뒤 곧바로 논에 투자해주자. 기본적으로는 식량 생산에 치중되어 있는데 논을 짓고 주민만 후딱 집어넣어놓고 싸움을 한판 벌려놓고 오면 자원 불균형으로 식량을 100:40 비율로 팔아버려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앵두농원이나 광산에 투자한 주민 수를 고려해서 적당히 논의 채취 자원을 분배해주는 것이 좋다.
2.1. 결정판[편집]
- 기본
- 시작 자원이 식량 4, 나무 3, 금화 1로 바뀜.
- 홈 시티 카드
- 나기나타 기병 체력: 증가량 25%로 하향.
- 절구포 사정거리: 사거리/시야 증가량 +4로 하향.
- 기타 채집 카드 중 채집 효율 n% 증가 + 채집 자원이 n% 더 오래 유지되는 카드들: 채집 효율 n% 증가 + 채집 자원이 n/2% 더 오래 증가하도록 변경.[10]
- 사무라이
- 근접 공격력 28로 증가.
- 불화살포
- 호위 업그레이드에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0.5 추가
- 제국 업그레이드에 사거리/시야 +2 추가.
- 도쿠가와 쇼군
- 오라 증가량 +10%로 하향.
- 양성 가격 금화 750으로 증가.
- 사원
- 건설 비용 목재 120으로 감소
- 불가사의
- 막부: 군사 유닛 양성 비용 감소량 -10%에서 -5%로 하향.
- 금각사: 원거리 공격력 증가 버프의 증가량 +10%로 하향.
- 토리이 대문: 경험치 증가량 +60%로 상향.
- 대불: 천리안 지속시간 20초로 상향, 건설 시 앵두 농원 마차 1기 수송.
- 영사관
- 포르투갈
- 네덜란드
- 원정부대 로이테르: 지원하는 로이테르 기병 8기로 상향.
- 원정군 로이테르: 지원하는 로이테르 기병 15기로 상향.
- 스페인
- 쇄국 정책
- 시행 시 지상 유닛 공격력 +7%로 상향.
- 무사도 정신: 업그레이드 비용 수출품 300으로 증가.
- 사무라이 부대: 업그레이드 비용 수출품 400으로 감소.
- 콘샤 야마부시 승병: 양성 비용 수출품 65로 증가.
패치로 네덜란드가 축사 마차를 주는 업그레이드가 생겼다.[11] 생산한 동물을 사원에 넣을 수 있는 만큼 강력한 버프이다.
일본은 주력 곱연산 버프인 금각사의 원거리 유닛 공격 버프와 쇼군 체력 오라가 모두 너프 먹어서 크게 약화되었다. 이미 약한 나기나타 또한 카드가 약화되었고 절구포도 사거리 카드가 너프 먹었다. 그 대신 불화살포가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아져서 제국업이 되면 경량포와 비교할 만한 소형포/컬버린 하이브리드가 되며, 사무라이는 공격력 버프 받고 지원요소는 쇼군 체력 오라를 제외하면 모두 온전한 만큼 활용을 권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AI도 개선되어 사원을 따닥따닥 동물이 없는 곳에 건설하지않고 이제 기지 근처에 있는 모든 동물 무리들 사이에 사원을 건설한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모든 주민에게 사원 상대로 데미지x3 붙어서 사원 쓰는 게 힘들어졌다. 동명의 영화에서 모티프를 딴 47로닌이라는 카드가 생겨서 모든 주민과 건물을 로닌 계열 유닛으로 만드는 유사 혁명이 생겼다.
3. 유닛[편집]
3.1. 보병양성소 생산 유닛[편집]
전체 지원 카드로는 모든 보병 유닛의 건물 공격력을 33% 증가시켜 주는 오닌의 난(2시대, 40레벨)이 있다.
- 유미 궁사: 일본의 경보병. 유럽의 석궁병과 유사하지만 실성능은 척후병에 가깝다.
- 아시가루 조총병: 일본의 주력 원거리 중보병. 유럽의 머스킷보병과 유사하다.
- 사무라이: 일본의 고유 근접 중보병. 독일의 도플솔드너와 유사하다.
3.2. 기병양성소 생산 유닛[편집]
- 나기나타 기병: 일본의 고유 중기병. 보병 추가 피해가 있어 경보병 사냥 용도로 쓴다.
- 야부사메 궁기병: 일본의 고유 경기병. 경기병 계열 중 저평가 받는 기마궁수 계열 유닛으로, 노업시 평타가 8밖엔 안된다. 그래도 기병에 대한 추가 대미지는 쏠쏠하고 사거리는 무려 18에 달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포병에 대한 추가 대미지가 x7이나 된다. 즉 야부사메 궁기병은 철저하게 포병과 기병에 대한 카운터 역할만 하도록 주어진 유닛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공격력을 20% 올리는 카드와 공격력과 포병 추가대미지를 x1.00 올려주는 카드도 있는 등 지원은 괜찮게 받는다. 다만 기본 성능이 가격을 생각해도 너무 낮다...
3.3. 성 생산 유닛[편집]
- 불화살포: 유럽의 소형포 포지션에 위치한 일본의 포병 유닛.[12] 인구를 4밖에 먹지 않고 전환시간이 없으며 사거리가 소형포보다 2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대미지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에는 컬버린의 역할을 맡은 포병 유닛이 없다는 것이다. 컬버린 및 그에 준하는 포병에 대한 카운터 포병들을 맞받아칠 유닛이 일본에 없다 보니 결국 이 불화살포가 상대해야 하는데, 포병에 대한 보너스 대미지도 별로 없는데다 사거리가 28에 불과하다 보니 제대로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13] 결국 상대편의 카운터 포병들에게 쉽게 죽어나가는 한계를 지닌 유닛. 만약에 불화살포를 적극적으로 쓰고 싶다면 포르투갈 영사관에서 컬버린을 뽑자. 영사관 유닛 특성상 한계가 있긴 하지만 대포병 전력이 없다는 단점이 해결돼서 생각보다 쓸만하다. 카드로 낮은 체력을 표준 수준으로 바꿀 수 있고, 또한 다른 카드도 가격을 15%를 낮추고 생산시간 30% 줄여서 다른 포병의 3분의2 수준의 가격과 속도로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물량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모두 불화살포 전용카드인 만큼 일본의 보병과 내정 카드들과 경쟁하게 된다.
- 절구포: 일반 구포와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함선밖에 공격할 수 없지만 그 위력은 매우 뛰어나다. 특히 발포시 전환시간 없이 바로 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구포가 전환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장점. 거기다 홈 시티 카드만 써 주면 사거리와 위력도 상당히 증가된다.
3.4. 수도원[편집]
아시아 국가들의 수도원은 무법자와 용병 생산 건물이나 카드를 통해 기본으로 생산 가능한 고유 용병도 존재한다. 물론 다른 국가들도 운에 따라서는 생산 가능. 수도원에서 생산할때는 앞에 '회개한' 이란 이름이 붙으나 성능은 차이 없다. 네덜란드로 교회 받아와서 생산속도 업그레이드 하고 막부 카드 받으면 무법자를 즉시 생산할 수 있다
- 요짐보 호위병(일본 고유 용병): 여타 경기병 용병에 비해 인구수, 가격은 높으나 성능이 그저 그렇다. 그런데 근접 공격으로 바꾸면 말 탄 사무라이에 가까울 정도의 전투력을 내는 기이한 유닛이다. 생산 비용과 인구수의 압박이 크기 때문에 크게 쓰이지는 않는다.
쓸모없는 성능이 좋다니, 무척 잉여롭다.일본은 참회라는 카드를 받아 생산할 수 있다.
3.5. 해상 유닛[편집]
모든 전투함의 공격력과 체력을 25% 올려주는 전함(2시대), 함선의 시야와 사거리를 각각 5.00 향상시키고 공격력도 20% 향상시키는 유럽식 대포(2시대)가 서포트한다.
3.6. 영사관 유닛[편집]
양성에 필요한 수출품은 다음과 같다.
- 횟수 무제한: ○○ 원정대(Ⅱ, 수출품 400) / ○○ 원정 부대(Ⅲ, 수출품 800) / ○○ 원정군(Ⅳ, 수출품 1600)
- 1회 사용 가능: ○○ 포병대(Ⅴ, 수출품 2300)
일본은 대기병 능력이 좋은 국가라 영사관 유닛한테 손 벌릴 일이 적은데 어째 영사관 군사 유닛(포병 제외) 대다수가 대기병 유닛이다...
영사관 포병 유닛들도 영주의 오라 효과를 받는다.
- 포르투갈 영사관
- 베스테이로: 포르투갈 원정대(7명), 포르투갈 원정 부대(11명)으로 얻을 수 있는 석궁병. 유미 궁사한테 스펙이 밀리지만 영사관 버프 덕에 체력은 살짝 더 높고, 1회에 다수가 수송되기 때문에 초반 전력에 도움이 된다.
- 게레이로: 포르투갈 원정군(15명)으로 얻을 수 있는 머스킷총병. 일본은 머스킷인 아시가루가 최상급 머스킷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대포병 유닛인 컬버린을 뽑으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없는 것보단 좋다. 아시가루의 약점이 근접 전투능력이라 해당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 기수: 포르투갈 포병대(11명)로 얻을 수 있는 드래군 기병. 포르투갈의 드래군이 최상급 유닛이라 쓸만해 보이지만 이는 포르투갈의 강화 효율이 좋아서 최상급인 거지 드래군 자체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잘 안 쓰인다. 일본은 대기병 능력이 좋고 무엇보다 포르투갈은 중반부터는 동맹을 잘 맺지 않기 때문에 5시대에나 볼 수 있는 기수는 볼 일이 없다.
- 컬버린포: 포르투갈 원정 부대(1문), 포르투갈 원정군(3문)으로 얻을 수 있는 컬버린포. 일본의 대포병 유닛인 불화살포가 성능이 아쉽기 때문에 은근 볼 일이 많다.
- 기마 포병: 포르투갈 포병대(4문)로 얻을 수 있는 기마 포병. 기마 포병 자체는 소형포보다 스펙이 좋지만 5시대까지 가는 일이 적을뿐더러 상술했듯 5시대에는 다른 동맹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기 힘들다. 여담으로 원정군으로 얻을 수 있는 포병과 포병대로 얻을 수 있는 포병[14]이 다른 유일한 동맹이다.
- 폭파병: 3시대부터 수출품 425로 3명 수송 가능. 근데 수송 방식이 캐러벨선에 실려 오는 방식이라 해상맵이 아니라면 볼 수 없다.
- 네덜란드 영사관
- 스타트홀더: 네덜란드 원정대, 네덜란드 원정 부대(6명), 네덜란드 포병대(28명)로 얻을 수 있는 머스킷총병. 포르투갈에서 상술했듯 일본은 아시가루가 있다. 컬버린과 같이 딸려와서 컬버린을 쓴다면 무조건 활용하게 되는 게레이로와는 다르게 스타트홀더는 같이 딸려오는 유닛이 그리 매력적인 유닛이 아니라서 머스킷을 쓴다 해도 네덜란드로는 안 쓴다. 가끔 예외로 5시대 포병대로 보는 경우가 있다. 같이 딸려오는 구포가 화력으로 따지면 절구포보다는 우위에 있어서 5시대 구포를 활용한다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네덜란드는 머스킷총병을 생산할 수 없다.[15]
- 기총병: 네덜란드 원정 부대(8명), 네덜란드 원정군(15명)으로 얻을 수 있는 로이테르 기병. 대기병+대포병을 수행하려다가 기본 스펙이 이상해진 야부사메와는 다르게 드래군에 가까운 유닛이다. 하지만 상술했듯 일본은 대기병 전력이 좋아서 볼 일이 적고 로이테르 자체가 드래군보다는 스펙이 낮아서 올라운더로 활약 가능한 드래군보다는 활용성이 제한된다.
- 구포: 네덜란드 원정군(2문), 네덜란드 포병대(4문)로 얻을 수 있는 구포. 화력 자체는 구포가 뛰어나지만 대신 절구포는 전환시간 없이 바로 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사람 취향 따라 갈린다.
- 스파이: 네덜란드 영사관에서 교회를 받아 오면 생산 가능.
- 성직자: 스파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를 받아 오면 30기 한도로 생산 가능. 일본은 치료 유닛이 수도원 업그레이드를 한 수도승 뿐이고 이 수도승의 치료 능력이 평균 이하이기 때문에 한두 명 정도는 사용할만 하다.
- 스페인 영사관
- 테르시오: 스페인 원정대(8명)로 얻을 수 있는 장창병. 장창병한테까지 손을 벌릴 정도로 일본이 대기병이 약한 국가가 아니라 잘 볼 일은 없다. 초반 러시에서 양성 비용 비싼 사무라이 대신 대기병+공성을 맡아줄 수는 있다. 다만 염가라 이렇게 활용 가능한 유럽과는 다르게 수출품을 소모하기 때문에 초반 러시가 실패하면 이후 영사관 활용에 어려움이 생긴다.
- 에스파다: 스페인 원정 부대(9명), 스페인 포병대(17명)로 얻을 수 있는 로델레로. 얘도 일본에 넘쳐나는 대기병 유닛이라 안 쓰인다. 소형포가 같이 온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가격에 비해 많이 오지도 않고, 공성에 도움되는 장창병과는 다르게 얘는 딱히 뛰어난 분야가 없다. 장창병+로델레로 수준인 사무라이가 존재하는 게 그 이유기도 하지만... 사무라이보다 이속은 훨씬 빠르고 방어력도 높지만 그게 끝이라 전반적인 전투 자체에 뛰어난 사무라이에 비해 활용할 분야가 없다.
- 가로치스타: 스페인 원정군(13명), 스페인 포병대(15명)로 얻을 수 있는 창기병. 창기병이 대보병전 스페셜리스트라 좋은데 문제는 안 그래도 일본의 유일한 중기병인 나기나타가 창기병류 유닛이라는 점... 나기나타와는 다르게 중보병한테도 데미지 보너스가 온전히 들어가지만 안그래도 기병 유닛들이 죄다 카운터 특화라 정면 화력엔 애매해서 후사르같은 범용 중기병이 고픈 일본인데 주어진 영사관의 유일한 중기병 옵션이 또 카운터 유닛이라는 점에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래도 나기나타의 기본 공격력은 창기병보다 높고 창기병은 기본 체력과 대 보병 전투능력이 나기나타보다 높기 때문에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 소형포: 스페인 원정 부대(1문), 스페인 원정군(3문)으로 얻을 수 있는 소형포. 생산성이 좋고 사거리가 소형포보다 길며 포병한테도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만 빼면 전체적으로 소형포의 하위호환인 불화살포 대신 활용할 수 있다. 일본은 인도/중국과는 다르게 4시대 포병을 얻을 수단이 없어서 포병을 활용한다면 불화살포와 소형포를 같이 운용하게 된다.
- 쇄국 정책
- 콘샤 야마부시 승병: 1기당 수출품 65 소모.
- 시노비: 1기당 수출품 80 소모.
- 인술사: 1기당 수출품 145 소모.
- 호위 무사: 1기당 수출품 290 소모.
3.7. 기타[편집]
- 이코이키
일본의 수도승 유닛. 승병참조.
카드 '산의 영기'(Ⅰ)로 50% 강화하고 수도승이 얻는 보물의 양을 2배 증가시킬 수 있으며, '계몽의 물결'(Ⅲ) 카드로 수도승 근처의 적 유닛 공격력을 10%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수도원 업그레이드로 수도승에 치유 스킬, 회피 능력, 파괴 공격 스킬을 부여할 수 있고 신성한 일격을 강화할 수 있다.
아시아 수도승 고유 능력인 기절은 별도의 피해량 30을 가진다. 얘도 시대업 강화 수치를 따른다.
시대업 시 자동으로 강화된다. 2시대 +50%, 3시대 +100%, 4시대 +150%, 5시대 +200% 강화된다.
여담으로 아시아 영웅 유닛 중 유일한 원거리 공격 유닛이다.
카드 '산의 영기'(Ⅰ)로 50% 강화하고 수도승이 얻는 보물의 양을 2배 증가시킬 수 있으며, '계몽의 물결'(Ⅲ) 카드로 수도승 근처의 적 유닛 공격력을 10%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수도원 업그레이드로 수도승에 치유 스킬, 회피 능력, 파괴 공격 스킬을 부여할 수 있고 신성한 일격을 강화할 수 있다.
아시아 수도승 고유 능력인 기절은 별도의 피해량 30을 가진다. 얘도 시대업 강화 수치를 따른다.
시대업 시 자동으로 강화된다. 2시대 +50%, 3시대 +100%, 4시대 +150%, 5시대 +200% 강화된다.
여담으로 아시아 영웅 유닛 중 유일한 원거리 공격 유닛이다.
- 주민: 자원 채취 및 건물건설 기능을 지닌 일꾼유닛. 일본 주민은 모든 동물을 공격 및 도축할 수 없다. 선불교 식이요법(Ⅱ) 카드로 생산 비용을 나무 60으로 바꿀 수 있다.
- 파수꾼: 민병대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최후 방어병력. 능력치는 민병대보다 크게 낮으며 창병처럼 기병에게 강하다. 중국과 일본은 죽창을 사용한다.
다만 임시 병력의 한계로 적을 한방에 보내지는 못한다
- 비정규군: 유럽 민병대와 동일한 최후 방어병력. 능력치는 민병대에 준하는 수준이다. 페널티도 마찬가지지만.
카드덱으로 받을 수 있는 일본의 특수 유닛. 2시대 1기(토리이 모토타다), 3시대 1기(가토 기요마사)를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존재하며 3시대업부터 막부 건설시 경험치와 함께 다른 하나의 영주(다테 마사무네)가 주어진다. 따라서 최대 3기까지 보유 가능. 평타는 노업 후사르와 동일하지만 체력이 높고 공격력 10% 오라를 제공한다. 중첩은 불가능.[20] 또한 비전투 시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하며[21]시대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사망시 금화 333으로[막부] 막부에서 재생산이 가능하다. 막부가 파괴되면 부활 불가능. 요새처럼 보병과 기병을 생산 가능하고, 홈 시티 지원품을 수송받을 수 있다.
4시대에 카드로 받을 수 있는 특수 유닛(도쿠가와 쇼군). 영주보다도 평타와 체력이 더 높고 체력 10% 오라를 제공한다. 영주와 마찬가지로 비전투 시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하며, 시대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4시대에 카드로 수송받으면 위의 스탯에서 50% 강화된 상태로 나온다. 콘샤 야마부시 승병과 시노비, 일본 포병 유닛을 생산 가능하고 홈 시티 지원품을 수송받을 수 있다. 영주와 마찬가지로 막부에서 금화 712로[막부] 재생산 가능. 페널티도 동일. 높은 체력으로 포병 척살에 도움이 되나 기병이라 드래군 계열과 중보병들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4. 고유 건물[편집]
- 사원: 집을 대체한다. 자동으로 지정한 자원을 생산하며, 주변의 야생동물/가축을 최대 4마리까지 불러와 자원 생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도장: 홈 시티 카드로만 건설 가능한 지정한 군사 유닛을 자동으로 생산하는 건물.
5. 홈 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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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불가사의[편집]
- 토리이 대문: 모든 경험치의 획득량을 60% 추가
- 1시대: 군용 마차[22] 1대, 사무라이 1명
- 2시대: 군용 마차 1대, 사무라이 3명
- 3시대: 사무라이 6명
- 4시대: 사무라이 12명
- 금각사(긴카쿠지): 모든 군사 유닛에게 혜택을 선택해 부여[23], 고급 무기고 기술[24] 연구
- 1시대: 유미 궁사 3명
- 2시대: 유미 궁사 6명
- 3시대: 유미 궁사 10명
- 4시대: 유미 궁사 16명
- 도쇼구 사원: 모든 사원의 자원 산출량 증가, 자체적 사원 기능(동물 수용 한도 최대 8마리, 인구 수 20제공)
- 1시대: 수출품 200
- 2시대: 수출품 400
- 3시대: 수출품 800
- 4시대: 수출품 1200
- 대불: 잠시동안 적의 시야 공개 능력(천리안) 사용 가능
- 1시대: 나기나타 기병 1명, 앵두 마차 1대
- 2시대: 나기나타 기병 3명, 앵두 마차 1대
- 3시대: 나기나타 기병 5명, 앵두 마차 1대
- 4시대: 나기나타 기병 9명, 앵두 마차 1대
- 막부: 모든 군사 유닛의 양성 속도와 생산 비용 5% 감소, 영주 및 쇼군 재생산 가능.
- 1시대: 경험치 400
- 2시대: 영주 1명 수송, 경험치 300
- 3시대: 영주 1명 수송, 경험치 1600
- 4시대: 영주 1명 수송, 경험치 1600
7. 영사관[편집]
영사관에서 특정 국가와 동맹을 맺기 위해서는 수출품 100이 필요하며, 자원 채집시 수출품 생산 정도를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또한 국가를 바꾸려면 동맹 파기 버튼을 눌러 동맹을 파기하고 선택하면 된다.
- 수출품 생산 속도 0%: 자원 생산과 수출품 생산 속도가 정상적인 속도로 이루어진다.
- 수출품 생산 속도 5%: 자원 생산 속도가 5% 감소하는 대신 수출품 생산 속도가 35% 증가한다.
- 수출품 생산 속도 10%: 자원 생산 속도가 10% 감소하는 대신 수출품 생산 속도가 60% 증가한다.
영사관 유닛들은 영사관 보정으로 +10% 강화가 달려있고, 시대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시대업 시 자동 업그레이드는 해당 유닛의 원본에 해당 시대업 업그레이드[25]가 없더라도 적용된다.
영사관 유닛 +10% 강화 덕분에 영사관 유닛들은 사실상 왕실 호위업 유닛인 셈인데, 이게 포병한테도 적용되어서[26] 유럽식 대포만 따지자면 유럽 대포보다 더 강력한 대포를 운용할 수 있다. 단, 업그레이드 비용을 보면 알다시피 포병을 수송하는 업그레이드는 기본이 수출품 800 이상이라서 자주 사용하기 힘들다.
일본의 경우는 인도, 중국과는 다르게 전체 유닛 강화 카드/포병 강화 카드가 없고, 호위업이 가능한 4시대 포병 유닛[27]도 없다. 대신 영주/쇼군의 오라가 전체 강화 카드의 역할을 대신하며, 쇄국 정책 시 양성 가능한 유닛들이 자동으로 시대업 시 업그레이드된다. 그 중 용병 유닛인 호위 무사도 시대업 자동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아서 용병 원본인 낭인 무사보다 35% 더 강력하다.
7.1. 포르투갈 동맹[편집]
기본 효과: 금화를 제외한 건물 건설 비용 15% 감소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 포르투갈 원정대: 베스테이로(석궁병) 7명 수송. 수출품 400 필요. 2시대.
- 포르투갈 원정 부대: 베스테이로(석궁병) 11명, 컬버린포 1문 수송. 수출품 800 필요. 3시대.
- 포르투갈 원정군: 게레이로(머스킷총병) 15명, 컬버린포 3문 수송. 수출품 1600 필요. 4시대.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어선단: 어선 3척 수송. 수출품 250 필요. 2시대.
- 탐사단: 폭파병 3명을 실은 캐러벨선 1척 수송. 수출품 425 필요. 3시대.
- 원정단: 장갑선 1척 수송. 수출품 700 필요. 4시대.
- 포르투갈 포병대: 기수(드래군 기병) 11명, 기마 포병 4문 수송. 수출품 2300 필요. 5시대.
건물 건설 비용 15% 감소가 불가사의 건설(시대업)에도 적용되고, 사원의 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어서 초반에 무조건 포르투갈과 동맹을 맺는 것이 정석이다. 우선 2시대 시대업 비용이 식량 680으로 감소해서 다른 국가들과 비슷한 시간대(3분)에 2시대 업이 가능해지며, 약한 초반을 그나마 빨리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사원 비용 감소를 통해 적군 기지 주변에 있는 야생동물 밀집구역에 사원을 추가로 건설하는것도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상대의 초반 러쉬 시간을 늦출 수도 있다. 중보병이 강한 국가들(인도, 오스만)의 러쉬를 막을 수 있게 해주는 석궁병 7마리는 덤. 다만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가 본격적인 싸움에 들어가는 시기에는 일본 유닛들의 전투력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는 쇄국 정책으로 갈아타게 된다.
7.2. 네덜란드 동맹[편집]
기본 효과: 지속적인 금화 공급 속도 0.8 증가.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 네델란드 원정대: 스타트홀더(머스킷총병) 6명 수송. 수출품 400 필요.
- 네델란드 원정 부대: 스타트홀더(머스킷총병) 6명, 기총병(로이테르 기병) 8명 수송. 수출품 800 필요.
- 네델란드 원정군: 기총병(로이테르 기병) 15명, 구포 2문 수송. 수출품 1600 필요.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교회 마차: 교회 마차 1대 수송. 수출품 150 필요.
- 은행 마차: 은행 마차 1대 수송. 수출품 450 필요.
- 무기고 마차: 무기고 마차 1대 수송. 수출품 300 필요.
- 축사 마차 : 축사 마차 1대 수송. 수출품 900 필요.
- 네델란드 포병대: 스타트홀더(머스킷총병) 28명, 구포 4문 수송. 수출품 2300 필요.
7.3. 스페인 동맹[편집]
기본 효과: 지속적인 경험치 제공 속도 0.8 증가.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 스페인 원정대: 테르시오(장창병) 8명 수송. 수출품 400 필요.
- 스페인 원정 부대: 에스파다(로델레로) 9명, 소형포 1문 수송. 수출품 800 필요.
- 스페인 원정군: 가로치스타(창기병) 13명, 소형포 3문 수송. 수출품 1600 필요.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해운업: 홈 시티에서 보급품(카드)가 더 빨리 도착한다. 수출품 125 필요.
- 난반 교역: 상자의 자원 보유량이 증가한다. 교역로 수입+25%. 수출품 325 필요.
- 중금주의: 경험치 1500 획득. 수출품 700 필요.
- 스페인 포병대: 에스파다(로델레로) 17명, 가로치스타(창기병) 15명 수송. 수출품 2300 필요.
일본이 사용할 수 있는 범용 포병인 소형포를 수송받을 수 있는 유일한 동맹이다. (5시대의 포르투갈 업그레이드: 기마 포병 4문 제외.)
7.4. 일본 쇄국 정책[편집]
기본 효과: 공격력 7% 증가.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일반 양성소와 동일하게 개별 유닛 생산.)
- 콘샤 야마부시 승병: 수출품 65 필요.
- 시노비: 수출품 80 필요.
- 인술사: 수출품 145 필요.
- 호위 무사: 수출품 290 필요.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군용 마차: 보병 양성소나 기병 양성소를 지을 수 있는 군용 마차 1대를 수송. 수출품 100 필요.
- 무사도 정신: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의 수를 5개에서 10개로 증가시킨다. 수출품 300 필요.
- 사무라이 부대: 모든 성에서 사무라이를 양성한다. 수출품 400 필요.
- 메이지 유신: 제국시대로 발전한다. 수출품 4000 필요.
사실상 일본이 자원 면에서 많이 여유로운 편이고 영사관 유닛같은 경우는 +10% 보정 말고는 추가 강화가 힘들기 때문에[28] 쇄국 정책을 많이 가는 편이다. 특히 미친 성능을 뽐내는 것이 군용 마차와 무사도 정신. 초중반에 불가사의로 사원을 선택했으면 나오는 보급품으로 바로 군용마차를 뽑아주면 초반에 목재 200을 아낄 수 있다. 또한 무사도 정신은 다른 것보다 기지 방어에 정말 탁월하다. 고성능의 아시가루라고 해도 5마리씩 나오게 되면 20마리 정도 모인 적에게 한두번의 공격으로 다 파괴되겠지만 10마리 정도가 한번에 나오면 최소 5마리 정도는 머릿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보통 보병 양성소는 한 개만 짓는 경우가 없으니 그만큼 방어 병력을 빠르게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적인 전력 강화 속도 증가와 더불어 동일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 남들이 소비해야하는 목재만큼 잘 쓰기 힘든 수출품으로 충분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강점 또한 가지고 있다. 특히나 일본은 자원이 풍부하다 한들 사원의 위치에 따라 목재같은 경우는 시장에서 심심하면 사야할 정도로 많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논과 각종 업글에 생각보다 나무가 많이 들어간다. 시장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조금 싼편) 초반에 쇄국트리를 타서 빠르게 수출품으로 이득을 본 후 중후반에 필요한 동맹으로 바꿔주는 것이 적당하다.
8. 결정판 패치 내역[편집]
- 2020년 11월 06일
- 수도승의 '신성한 일격' 능력이 더 이상 포병과 함선 상대로는 발동하지 않음.
- 2021년 03월 17일
- 시작 자원 식량 100 감소, 금화 100 증가.
- 네덜란드 영사관에 '축사 마차(Ⅳ)' 업그레이드 추가. 비용: 수출품 900
- 카드 '막부'에 유닛 양성 시간 -20% 추가.
- 2021년 08월 03일
- 사원의 체력 1600에서 1400으로 감소.
- 야부사메 궁기병
- 원거리 방어 50%에서 45%로 감소.
-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x8.0에서 x7.0으로 감소.
-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 x3.5에서 x3.25로 감소.
- 아타케부네의 건조 제한 5에서 4로 감소.
- 2021년 11월 10일
- 영사관에서 쇄국 정책 선택 시 양성 가능한 야마부시 승병, 시노비, 닌자, 낭인 무사가 해당 유닛의 인구 수에 해당하는 인구가 비어 있어야 양성 가능하도록 변경.[29]
- 2022년 03월 15일
- 사원의 체력 1400에서 1300으로 감소.
- 2022년 05월 26일
- 팀 카드들의 이름 변경.
- 팀: 유닛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Ⅳ) → 팀: 센고쿠
- 팀: 성 마차 1대(Ⅱ) → 팀: 아시카가 성
- 팀: 성 마차 2대(Ⅲ) → 팀: 아즈치-모모야마식 성
- 팀: 어선 3척(Ⅱ) → 팀: 스시
- 팀 카드들의 이름 변경.
- 2022년 6월 24일
- 카드 '팀: 개척자'(Ⅰ) 변경.
- 기존: 주민 체력/내구력 +35%
- 변경: '팀: 유술'로 변경. 주민 체력/내구력 +35%, 주먹으로 싸우는 유닛[30]의 데미지 +20%, 수행승, 소림승의 데미지 +10%
- 카드 '팀: 개척자'(Ⅰ) 변경.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8:20:58에 나무위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일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어판에서 대사를 새로 창작하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도쿠가와보다 먼저 시대 발전을 하면 '넌 나를 섬기는 존재이니 나와 경쟁할 생각은 하지 말라(Do not turn our alliance into a contest. Remember, you serve Tokugawa!)' 라는 대사가 있는 등 대사의 내용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2] 오대호 맵의 겨울모드 등 딸기밭이 없는 맵에서는 2대가 나온다.[3] 이 페널티는 '주민' 이 아니라 '일본 주민' 에게 적용되도록 해 두었는지(영문 원판으로 해 보면 보물로 얻을 수 있는 유럽 주민은 'Settler', 아메리카나 아시아 주민은 'Villager' 로 다르다.), 보물로 얻은 주민으로는 사냥을 할 수 있으며 열매를 채집할 때의 대사인 '食料だね' 대신 '狩りだね' 라는 대사가 따로 있다.[4] 여담으로 AI는 이걸 인식하지 못하는지, 일본으로 플레이하고 AI를 동맹군으로 놓아 보면 자기 마을 주변의 동물을 모조리 사냥한 뒤 괜히 신사에 와서 찝쩍거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헛수고하고 있는 거라고 알려줄 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5] 다만 포병의 포격에는 얄짤없다. 사원이 포병한테 공격당하면 스플래시 데미지 때문에 사원의 동물들도 죽어나간다.[6] 하향 패치 이전엔 풀업+오라시 유럽 최강의 머스킷총병인 영국의 제국 레드코트 보병의 전투력을 압도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7] 사실 유럽 이외의 국가들이 AI가 많이 부실하긴 하다.[8] 후반에 쳐들어가면 동물은 무시하고 AI가 사원을 그냥 유럽의 집마냥 따개비처럼 다닥다닥 붙여서 지어놓은 꼴을 볼 수 있다.[9] 영주의 오라가 없으면 일본 보병들은 인도보다 성능이 떨어진다.[10] 카드를 2번 부를 수 있기에 조정됨.[11] 4시대, 수출품 900 소모. 축사 마차 1기 수송. 축사에서 염소 생산 가능. 생산 제한: 30기[12] 전반적으로 경량포를 밸런스 맞게 만든 것에 가깝다.[13] 컬버린은 34의 사거리를 자랑한다.[14] 포병 안 주는 포병대가 은근 있지만 주는 포병의 종류가 다른 동맹은 이게 유일.[15]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로만 얻을 수 있는 유닛이다.[16] 근접 공격은 원거리 공격의 50%다.[17] 4시대 수도원 업그레이드 '화강술'로 부여 가능. 건물 대상으로만 발동 가능[18] 2시대 수도원 업그레이드 '영기'로 부여 가능[19] 2시대 수도원 업그레이드 '은신술'로 부여 가능[20] 이때문에 적절한 영주의 숫자가 몇 명인가라는 건 일본 유저들 사이에 논쟁거리라고 한다.[21] 단 모토타다 영주는 해당 기능이 없다.[막부] A B 막부의 효과 양성 비용 5% 감소가 적용된다.[22]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중 하나 건설 가능[23] 근접 유닛 공격력 +15%, 원거리 유닛 공격력 +10%, 이동속도 +5%, 체력 +10% 중 1개 선택[24] 부싯돌 격발기, 종이 탄약, 약탈, 트러니언[25] 중포/대형 사석포 등의 4시대 유닛. 이들은 호위 업그레이드가 없다.[26] 정작 유럽은 왕실 호위업이 되는 포병 유닛이 없다.[27] 인도 - 오스만 동맹 사석포 / 중국 - 독일 동맹 중포[28] 일본엔 전체 유닛을 대상으로 하는 스탯 강화 카드가 없다.[29] 이전에는 빈 인구 수가 양성 유닛의 인구 수 이하로 있어도 양성이 가능했다. ex) 낭인 무사 양성 시에는 빈 인구 수 4가 필요하지만, 199/200인 상태에서도 양성 가능했음.[30] 군의관, 성직자, 건축가, 원주민 정찰병,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