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 신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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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초대 사법경 에토 신페이 江藤新平 | Etō Shinpei | |
출생 | 1834년 3월 18일 |
히젠국 사가군 야에촌 (現 사가현 사가시 야에) | |
사망 | 1874년 4월 13일 (향년 40세) |
사가현 | |
묘소 | 혼교지 (사가현 사가시) |
재임기간 | 초대 사법경 |
1872년 5월 31일 ~ 1873년 10월 2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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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제국의 정치인. 사가 7현인 중 한 사람이다.[1]
나머지 6명은 나베시마 나오마사, 사노 쓰네타미, 시마 요시타케, 소에지마 다네오미, 오키 다카토, 오쿠마 시게노부
2. 생애[편집]
사가번사 시절, 번의 서양식 포술과 무역을 담당하는 직책에 있었는데 사가 번에서는 제철소를 가지고 있어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근대식 화포를 만들었고, 당시 최신식 무기 암스트롱 포도 제작하고 있었다. 암스트롱 포는 무진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이와쿠라 도모미에게 에도→도쿄의 개명을 건의하였다. 유신 후에는 사법경[2]
오늘날 일본의 법무대신
전직 사무라이 계층
결국 신정부군에 진압당하고 전장에서 도망쳐서 은신하던 중 체포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에토는 사법경 시절 자신이 확립한 사진수배 제도에 의해 체포된 첫번째 케이스였다. 4월 13일 사형선고를 받고 당일 참수형으로 처형되었다. 머리는 효수되었지만, 이는 에토가 사법경 재직 시절 금지시킨 것이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최초로 몽타주 사진을 만들어 낸 인물이다. 그러나 그 몽타주 사진의 첫 사례가 바로 자기 자신(...). 참수에 효수까지 당한 것도 모잘라 효수된 모습까지 사진으로 찍혔다.[4]
징그러울 수도 있으니(?)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889년 대일본제국 헌법 반포에 따른 대사면령에 의해 사면되었고 다이쇼 5년인 1916년 4월 11일, 정4위에 추증되면서 복권되었다.
3. 창작물에서[편집]
- 1990년 방영된 대하드라마 나는 듯이에서 류 다이스케가, 2013년 방영된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에서는 야마자키 긴노죠, 2018년 방영된 대하드라마 세고돈에서는 사코다 타카야, 2021년 방영된 대하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에서는 마스다 슈이치로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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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다이스케가 연기한 에토 신페이 | ▲ 야마자키 긴노죠가 연기한 에토 신페이 | ▲ 사코다 타카야가 연기한 에토 신페이 |
[1] 나머지 6명은 나베시마 나오마사, 사노 쓰네타미, 시마 요시타케, 소에지마 다네오미, 오키 다카토, 오쿠마 시게노부 [2] 오늘날 일본의 법무대신[3] 전직 사무라이 계층[4] 징그러울 수도 있으니(?)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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