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1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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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다.
기존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중 A 라인업이 개편된 것으로 보인다.
2. 소속 기기[편집]
- 1세대
- Xperia 10
- Xperia 10 Plus
[각주]
2.1. Xperia 10 | 10 Plus[편집]
2.1.1.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10[편집]
2.1.1.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이 2019년 2월, MWC 2019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Kirin으로 명명되었다.
2.1.1.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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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상세[편집]
소니 모바일의 2019년 상반기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 엑스페리아 XA2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같이 공개된 엑스페리아 1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 네이비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30 SDM630을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508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3 GB와 4 GB로 이원화되었다. 내장 메모리는 64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6.0인치 21:9 비율의 25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16:9 비율인 Full-HD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소니 모바일은 이를 Full 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12·13으로 다운로드는 Cat.12를 적용해 최대 600 M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870 mAh이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B]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삼성 아이소셀 패스트 S5K3L6 센서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76.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삼성 아이소셀 브라이드 S5K4E8 센서의 500만 화소 카메라를 87.9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심도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는 콘트라스트 AF와 위상차 검출 AF를 융합한 Hybrid AF를 지원한다.[1] 또한, 센서 크기는 기본 카메라가 1/3.0인치이고 심도 카메라가 1/4.0인치이며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2.0이고 심도 카메라가 F/2.4이다.[2] 전면 카메라는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4H7 센서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8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또한, 센서 크기는 1/4.0인치이고 조리개값은 F/2.0이다. 여담으로,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모두 카메라 센서를 모 회사인 소니의 센서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센서를 사용했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기기 우측면에 탑재되어 있다.[C]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9 파이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다.
특이사항으로, 소니 모바일이 스마트폰 측면에 꾸준히 탑재되던 카메라 버튼이 탑재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자이로 센서 등 일부 하드웨어가 탑재되지 않았다.
공식 홍보 영상은 다음과 같다.
-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2.1.2.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10 Plus[편집]
2.1.2.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이 2019년 2월, MWC 2019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Mermaid로 명명되었다.
2.1.2.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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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상세[편집]
소니 모바일의 2019년 상반기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 엑스페리아 XA2 Plus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같이 공개된 엑스페리아 1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네이비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36 SDM636을 사용한다. Qualcomm Kryo 260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509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4 GB와 6 GB로 이원화되었다. 내장 메모리는 64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 21:9 비율의 25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16:9 비율인 Full-HD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소니 모바일은 이를 Full 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12·13으로 다운로드는 Cat.12를 적용해 최대 600 M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000 mAh이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B]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소니 엑스모어 RS IMX486 센서의 1,200만 화소 카메라를 76.3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4H8 센서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44.6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망원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는 콘트라스트 AF와 위상차 검출 AF를 융합한 Hybrid AF를 지원한다. 특히, 망원 카메라를 이용해서 최대 2배 광학 줌과 소프트웨어를 통한 최대 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또한, 센서 크기는 기본 카메라가 1/2.8인치이고 망원 카메라가 1/4.0인치이며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1.75이고 망원 카메라가 F/2.4이다.[3] 전면 카메라는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4H7 센서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8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또한, 센서 크기는 1/4.0인치이고 조리개값은 F/2.0이다.[4] 여담으로, 엑스페리아 1과 마찬가지로 Camera2 API가 완전히 개방되었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기기 우측면에 탑재되어 있다.[C]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9 파이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다.
특이사항으로, 소니 모바일이 스마트폰 측면에 꾸준히 탑재되던 카메라 버튼이 탑재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자이로 센서 등 일부 하드웨어가 탑재되지 않았다.
일부 기기에서 이동통신 전파가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에서도 다른 기기들은 수신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난히 전파를 잡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기마다 편차가 있다고 하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양품의 기기를 뽑았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수신률이 매우 좋지않다고 한다.
공식 홍보 영상은 다음과 같다.
-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A] A B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B] A B 퀄컴 퀵 차지 계열의 고속충전 기술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1] AF 컨트롤러는 ON Semiconductor의 LC898214XD를 탑재했다.[2] 구체적인 사양으로 기본 카메라는 1.12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지고 심도 카메라는 1.4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진다.[C] A B 다만, 엑스페리아 XZ1 등과는 다르게 전원 버튼에 통합되어 있지는 않다.[3] 구체적인 사양으로 기본 카메라는 1.25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지고 망원 카메라는 1.12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진다.[4] 구체적인 사양으로 1.12 μm의 픽셀 크기를 가진다.
2.2.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10 II[편집]
2.2.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이 2020년 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PDX-201.
2.2.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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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상세[편집]
소니 모바일의 2020년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이다. 호칭의 경우 '엑스페리아 10 마크 2'로 읽는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엑스페리아 10 및 10 Plus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민트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65 SM6125를 사용한다. Qualcomm Kryo 260을 쿼드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서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610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4 GB다. 내장 메모리는 128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6.0인치 21:9 비율의 25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AMOLED 방식의 Wide Display이다. 16:9 비율인 Full-HD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소니 모바일은 이를 F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11·5로 다운로드는 Cat.11을 적용해 최대 600 M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5를 적용해 최대 7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600 mAh이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77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800만 화소 카메라를 45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망원 카메라로 탑재하며 또 다른 800만 화소 카메라를 12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광각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셋으로 트리플 렌즈를 구성했다. 또한, 센서 크기는 기본 카메라가 1/2.8인치이고 망원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가 1/4.0인치이며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2.0이고 망원 카메라가 F/2.4이며 광각 카메라가 F/2.2이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8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또한, 센서 크기는 1/4.0인치이고 조리개값은 F/2.0이다.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야간모드가 탑재되었는데, 트리플 카메라 전부 지원하고 결과물도 차이가 커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측면 전원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이하 스펙의 스마트폰 중에서는 엑스페리아 M5 이후로 5년만에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추가적으로 IPX5 등급의 방수[6]를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캡리스 방수 방진 설계가 적용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10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10.0.0이다.
일본에서 NTT DOCOMO를 통해 2020년 5월 중 출시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는다.[7]
공식 홍보 영상은 다음과 같다.
-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5]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6] 상위 등급인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지만 IPX8 등급과 IPX5 등급은 측정 방식 및 등급이 지향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7] 한국에서는 엑스페리아 10 시리즈의 전신이었던 엑스페리아 XA 시리즈 때부터 미드레인지 제품군은 출시된 적이 없다. 이는 소니 코리아가 마음만 먹으면 출시할 의지가 있었지만, 국내 통신사들이 중저가형 이하의 제품군들의 가격대 성능비 기준을 중국제 스마트폰들에 맞추고 있어서 통신사와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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