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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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니 모바일이 2019년 2월, MWC 2019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Dragon으로 명명되었다.
소니 모바일이 2018년을 끝으로 엑스페리아 X 시리즈를 폐지하고 브랜드 개편을 진행한 가운데 엑스페리아 L 시리즈는 2019년 2월 공개 기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존 브랜드를 유지했다.[1]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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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소니 모바일의 2019년 중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같이 공개된 엑스페리아 1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미디어텍 Helio P22 MT6762를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E8320 듀얼 클러스터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18:9 비율의 1440 x 72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16:9 비율인 HD 720p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소니 모바일은 이를 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미디어텍 Helio P22 MT6762는 LTE Cat.7·13을 만족하지만 소니 모바일이 의도적으로 LTE Cat.6로 제한을 건 것으로 보인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를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를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300 mAh이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3] 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8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200만 화소 카메라를 82.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심도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는 콘트라스트 AF와 위상차 검출 AF를 융합한 Hybrid AF를 지원한다. 또한, 센서 크기는 기본 카메라가 1/3.0인치이고 심도 카메라가 1/5.0인치이며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2.2이고 심도 카메라가 F/2.4이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84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탑재했다. 또한, 센서 크기는 1/4.0인치이고 조리개값은 F/2.0이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기기 우측면에 탑재되어 있다.[4]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8.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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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것도 흐름이 끊긴 것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브랜드를 재활용한 것에 가깝다.[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미디어텍 Pump Express 계열의 고속충전 기술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4] 다만, 엑스페리아 XZ1 등과는 다르게 전원 버튼에 통합되어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