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스톰 네오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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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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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엘리멘틀 히어로 스톰 네오스,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rt><rp>)</rp></ruby> ストーム・ネオス,
영어판명칭=Elemental HERO Storm Neos,
속성=바람,
레벨=9,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전사족,
효과1="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
효과2=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상기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 경우에만\, 융합 덱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융합" 마법 카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필드 위의 마법/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는 융합 덱으로 되돌아간다. 이 효과에 의해서 융합 덱으로 되돌아갔을 때\,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한다.)]
GX 152화에서 등장한 트리플 컨택트 네오스. 어드밴스드 다크를 파괴하고 인스턴트 네오스페이스로 필드를 유지했지만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에 의해 전투로 파괴되었다. 멋들어진 소환 대사와 등장에 비해 굳이 공격 표시로 놔두어 데미지를 받거나 그다지 듀얼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등 활약은 어설펐지만, 쥬다이는 보옥수들을 해방시키고 레인보우 다크만을 마킹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보옥수를 치우고 네오스를 후속으로 남김으로서 역할에는 제법 충실했다.

효과명은 얼티밋 타이푼(Ultimate Typhoon).

스톰이라는 이름대로 태풍의 효과를 1턴에 1번 쓸 수 있다. 다른 콘택트 융합체와는 달리 소재의 효과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게 특이한 점. 태풍 효과도 강력하지만 사실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때 발동하는 효과가 이 카드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다.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것과 필드의 카드를 전부 되돌리는 효과는 겹치는 점이 있기 때문에, 태풍 효과를 안쓰고 그대로 턴을 종료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유의할 점은 기동 효과이기 때문에 제거류 효과에 맞으면 어떤 효과도 사용하지 못한 채로 사라질 수 있다는 것.

강력한 효과 덕분에 그나마 실용성이 높은 콘택트 융합체이지만, 엔드 페이즈시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다음 상대 턴에 자신 필드가 텅텅 비게 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편. 이후 네오스 퓨전이라는 카드가 나옴으로써, 네오스 퓨전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막아낸 후 상대 턴 엔드 페이즈까지 버텨내면 그 상대 엔드 페이즈시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가 다음 자신 턴에 서로의 필드가 텅텅 비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에어 네오스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채용할 만한 카드이다. 마침 이 카드의 소재 중에 하나가 에어 허밍버드고, 나머지 하나인 아쿠아 돌핀의 효과도 패트랩 견제용으로 나쁘지 않다.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놀랍게도 등장 영상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등장 음악이 GX 시리즈 카드로 취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월드 챔피언쉽 2011에선 용량 문제로 등장 영상이 사라졌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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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
• 네오 스페이시언 마린 돌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