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도니스)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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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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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이스와 하르첸이 봉사활동을 하는 고아원에 속해있는 여자아이다. 고아원의 리더격인 존재로, 사키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마법에 비상한 재능이 있으며 열여섯이 되면 학술원에 입학할 생각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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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이스&하르첸이 평소 봉사활동을 다녔던 고아원에 이아나가 봉사활동 차원으로 방문 했을 때 도망가던 닛시를 붙잡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닛시를 붙잡은 이아나를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며 이내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아나 일행을 고아원 안으로 데리고 간다.

이상하게도 이아나를 멀리서 지켜보면서 다가올 생각을 보이지 않는 닛시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이아나에게 다가가라고 말하고 억지로 데려가려 하지만 닛시가 발버둥을 치는 바람에 닛시의 정수리에 꿀밤을 놓는다. 이에 화가 난 닛시에게 앞발로 발길질을 다섯 번이나 연속으로 당하고 결국 놓쳐버린다.

이아나에게 뛰어난 마법 실력을 보여주고 이아나는 아직 열 살쯤밖에 되지 않았다고 소개한 엘리가 보이는 엄청난 마법 실력에 깜짝 놀란다.

위프헤이머가 테오도르에 몬스터를 풀었을 때 위프헤이머와 대치하는 헤레이스의 부탁으로 고아원 아이들을 데리고 학술원으로 피신한다. 위프헤이머와의 최후의 전투에서 위프헤이머의 마법을 장관이라고 표현하면서 겁에 질려 도망가려하는 닛시에게 “언니(이아나)의 활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갈 거야?라고 묻고 결국 힘없이 돌아온 닛시를 바보 고양이라고 부르며 심술궂게 웃는다.

위프헤이머의 마법으로 인해 테오도르가 꽤 위험해지자 위험해보인다고 생각한다. 닛시가 이아나가 걱정된다는 듯 울면서 어떻게 해보라는 듯이 바짓가랑이 붙잡고 흔들어대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아나를 따라 이그나이츠 왕국으로 귀화한 상태이다. 카니츠와 이스피를 따라 닛시와 함께 바하무트 제국에 왔으며, 경비가 삼엄한 국경 지역을 투명인간 취급 당하며 쉽게 통과했다. 이후 이아나 일행과 함께 바하무트를 돌아다니며 북부 지방에서도 자랄 수 있는 작물의 씨앗을 뿌리고 다닌다.

엘프 마을에 함께 갔을 때 영계를 본 이아나는 엘리의 영혼이 갈색임을 알게 되고, 페임드라를 통해 엘리와 닛시의 정체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자신과 깊은 연관이 있는 존재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4.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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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정체로는 여러 의견들이 꽤나 나오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라오스와 로안느 데 로안느 정도.
그리고 9권 말에서 밝혀진 엘리의 정체는

후반부 스포일러

라오스
마도 시대의 창조주이자 법칙의 신인 라오스다. 이아나가 영계를 봤을 때 영혼의 색이 흰색이 아니라 갈색이었던 이유는 라오스의 백색 영혼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땅의 기운에 영향을 받아 영혼의 색이 갈색이었던 것.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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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니스
•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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