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충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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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다.
2. 학교 연혁[편집]
- 2001년 11월 2일 : 여수충무고등학교 설립인가 (24학급)
- 2006년 1월 26일 : 여수충무고등학교 준공
- 2006년 3월 3일 : 여수충무고등학교 개교
- 2022년 3월 2일 : 남녀 합반 실시
3. 학교 시설[편집]
사진에서 보다시피 건물이 하나이다. 정문으로 올라가면 바로 농구트랙이 있으며, 학교전체가 산의 언덕 중부에 있어 운동장을 그렇게 크게 만들지 않았다.
여수의 고등학교 중 시설이 가장 좋다고 자부할 수 있다. 2018년에는 공기청정기, 올해는 에어컨을 각 반마다 새로 구비했고, 1학년의 경우 책상과 의자도 새 것으로 바꿨다. 올해 2,3학년층 화장실을 리모델링 하였다.
4. 학교 생활[편집]
시험 첫날에 본관 정문에서 초코파이를 나눠 주는 풍습(?)이 있었지만 이제는 없어졌다.
규정이 그다지 안 까다롭다. 여학생의 경우 색조화장을 빼고 틴트, 피부, 눈썹 화장이 허용된다.
시간표는 월화목금 7교시 수요일 6교시를 한다.
한 달에 한 번 ‘숨요일’을 진행하여 야자하는 애들 야자 안 한다.
1학년 체육선생님인 박수범t의 유튜브 채널 솔선수범TV가 있다.
5. 운동부[편집]
운동부로 인라인롤러 종목의 팀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4월 남자부를 창단했고, 2013년 여자부도 창단해 남·여 동반체제를 갖추었다. 전국체전을 비롯한 여러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수상 경력이 있다. 이어 2020년 9월 12~15일에 충북 제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회장배전국학교및실업팀대항롤러스포츠대회에서 여수시청 롤러팀이 우승했는데, 이들 중에 충무고등학교 졸업생이 있을 걸로 보인다.
6. 기타[편집]
- 여수시에 특목고를 세우기로 했으나, 이 계획이 불발된 결과가 충무고등학교로 추정된다. '한려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할 예정이었다.
(현재는 인문계 중의 공고라 불린다.) - 2006년에 개교했기 때문에, 90년생(09학번)들이 1회 졸업생이 되었다. 초대 졸업생들은 첫 학기에 사복을 입고 등교했다.
- 2009학년도 수능날(11월 13일) 충무고는 여고로 분류되어, 여자 수험생들만이 들어왔다. 하지만 09 수능부터 수험생들은 모교에서 수능을 볼 수 없게 되어 충무고 여학생들은 다른 학교에서 수능시험에 응시해야 했다.
- 남녀 분반으로 학급이 편성되어, 문과반에 여자가 많고 이과반에 남학생이 많다. 2017년 남자 이과반이 학급당 40~41명이었다. 2021년까지도 합반을 시도한 적이 없다. 2022년부터는 남녀합반을 실행한다.
- 입구의 경사가 무척 높다.
3년 동안 올라도 적응이 안 된다. - '대한민국 100개 고등학교 100개 소녀상 건립' 운동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동아리에서 주도해 한 달여 동안 ‘평화의 작은 소녀상’ 건립운동을 주도해 학생들의 모금으로 소녀상을 건립했다.기사
- 2018년 10월 4일부터 급식실에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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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학생중점학교이며, 그런대로 학생 중심이기는 하다. 2018년, 휴대전화를 전면 수거에서 학급 별 자율로 바뀌는가 하면 에어컨/히터 또한 각 교실 자유이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쯤 교실은 시원한데 오히려 학년실은 더운 경우도 있었다. 야자 및 보충수업 또한 자율이다. - 복날엔 삼계탕이 나온다 닭다리를 하나씩 주는데 속이 매우 매우 많이 뜨겁다. 그래서 복날 입천장 데인 애가 많다.
- 컴퓨터실에 3D 프린터기가 있다.
근데 고장 났다고 한다.인공위성 VR도 있는데 언제 사용하는 건지 모르겠다. - 2023년 1학기에 영양 교사가 바뀌어 급식이 열화(劣化)되자, 학생들이 점심 시간에 매점에서 햄버거나 삼각 김밥을 먹기 시작했다. 급식에 학교 운영비를 더 투자한 결과로 교실 에어컨 온도를 26도로 제한 하였다.
(현재 적자이다.) - 2023년 6월 12일 오후 2시에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제33회 진남청소년연극제(~6월 15일)가 개막했다. 이 행사는 제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지역 예선을 겸했다. 2시에 개막식을 진행했고, 배우 남경읍, 기주봉, 도의원 이광일 등이 자리했다. 이 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 여수지부가 주최하여 (사)한국연극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했다. 여수충무고등학교 학생들은 문화창작 체험 과정인 '창의학교 전남'에도 참여하면서, 본 행사에서 첫 순서로 공연을 올렸다.
2시 30분에 여수충무고등학교 학생들이 연극 열여덟 그리고 우주를 발표했다. 이 연극에서 학생들은 성적(1~9등급)으로 이름표의 색깔, 교실 내 좌석, 청소 등이 정해지는 학교에서 생활한다. 주인공 학생은 9등급 전학생으로서, 음악 선생님(이사장의 아들)의 도움을 받아 밴드부를 결성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1등급 악역은 집안의 기대에 압박감을 느끼는데, 가수 보아의 춤을 추지만 이 모습이 어머님한테 들키지 않기를 원한다. 그리고 학교 축제에도 참가하고 학생회장 선거에도 출마하지만...
충무고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은 단체부문 명예대상, 전라남도지사상 및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수상자들은 8월 3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전라남도 대표로 선정돼 참여했다. 충무고의 한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충무고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은 단체부문 명예대상, 전라남도지사상 및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수상자들은 8월 3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전라남도 대표로 선정돼 참여했다. 충무고의 한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7. 출신인물[편집]
충무고에서 유명한 사람이 나올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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