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유튜버)/논란 및 사건 사고/광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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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피자헛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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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논란의 피자헛 광고 이전의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피자헛 광고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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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논란 제기는 2019년 존중합시다, 리스펙! 영상이 여유만만 제작이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의혹이 제기되던 당시[1] 한 트위터리안이 "해당 영상 제작자는 여유만만이 맞으며, 실은 일베 관련 드립을 즐겨 하는 인성 쓰레기"라는 투의 트윗과 함께 야가미네 프로젝트 해체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그룹 챗로그를 공개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당 트윗은 꽤 많은 리트윗 수를 내기는 했지만 일단 여유만만이 해당 영상을 제작했다는 것이 검증된 얘기도 아닌 데다가, 다른 합성러들이 "자기도 합성 관련 채팅방에서 자주 관련 드립을 치고 놀았으면서, 여유만만이 유명해지니 갑자기 샘내는 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지적하면서 여론이 돌아섰고 결국 해당 트위터리안이 트윗삭제+계정 비공개를 걸면서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그러나 그를 지적한 다른 합성러들이 공개된 챗 로그 자체를 거짓 또는 조작이라고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유만만이 해당 드립을 치고 놀았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 되었고 돌아 돌아 나중에 커리어에 타격을 주게 된다.

2.1. 대구 지하철 참사 고인드립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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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이 레몬크림(현 닉네임 아야)의 채널에 업로드 된 Drug Festival 2017 합작 단품 '저 스트렙실이 됩니다!' 영상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고인드립을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 여유만만이 링크한 해당 부분은 티비플 본사 건물이 불타는 장면이다. 또한 이것은 레몬크림의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여유만만은 댓글을 삭제한 상태이나, 기록이 남게되어 여유만만의 각종 논란들이 공론화되는 기폭제가 되었다.

여유만만 본인은 ‘통통따리 통통따’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고 썼다고 했지만, 카톡 로그가 공개되어 통구이드립을 모르기는커녕 방화범 이름으로 만들어진 고인드립과 함께 대구 지하철 참사를 희화화하는 드립들을 다 꿰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이 해명은 거짓말임이 밝혀졌다.[3]

2.1.1. 여유만만의 드립 인식 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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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제가 크게 불거지자, 여유만만은 2차 사과문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한 합성물에서 '통통따리 통통따'라는 문구를 접했고, 그것을 당시 의성어인 줄 알고 뜻을 모른 채로 해당 합성물을 같이 본 지인분들이랑 자주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분 중에 한 분이 합성물 합작 본인 파트에 해당 문구를 넣었고, 제가 그것을 언급한 댓글이 현재로썬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댓글을 계속 남겨뒀었는데, 이 문구가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를 조롱하는 의미인 줄은 작년쯤에 제 나무위키 문서를 보며 처음 알았으며, 당혹스러워 바로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당시 합성물에서 '통통따리 통통따'라는 문구를 넣은 것을 꽤 보았고, 아무런 말이 없길래 정말로 그 뜻을 전혀 몰랐습니다. 저랑 어울려 합성을 하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의도가 아니었던 어떤식이었던 제가 해당 문구로 댓글을 남긴건 사실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기분나쁘신분들께는 부끄럽고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베루아가 사용한 통통따리 문구가 대구 지하철 참사를 조롱하는 문구임을 모르고 댓글을 달았지만 작년 나무위키에서 뜻을 알아내 바로 댓글을 삭제했다는 것이다.

다만 여유만만이 주장한 것과는 달리 사전에 이미 드립의 뜻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의견도 있다. 베루아가 추후 고인드립 부분을 묵음처리하며 비하하는 표현의 음성을 지웠다고 주장한 것과는 달리 사과를 요구하는 네티즌에게 나는 이미 음지라는 말을 하면서 다소 상반되기 때문.

2.2. 일베저장소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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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이 일베 회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단 일베 서버는 가입 시도만 해도 이메일이 발송됐다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여유만만의 이메일로 가입시도를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고, 여유만만 본인 또한 일베 가입을 부정했다.[4]

그러나 논란 이후 모 합성갤러의 폭로에 의해 여유만만이 일베 회원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상술한 통구이드립 관련 해명과 더불어 여유만만이 또 거짓말을 한 것.

2.3. 노무현 합성물 제작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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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시절 ‘간바레 노무현’[5]이라는 노무현 합성물에 참여한 적이 있어[6] 트위터 등지에서 비판을 받았다. 노무현 합성이 합성 갤러리에서 정치적 의미나 고인드립 없이 시작되었으니 문제가 없다는 반론도 있으나, 사회적으로 노무현 합성 자체를 터부시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2021년 7월 몰락하기 전까지 여유만만은 다른 댓글들은 몰라도 노무현 관련 댓글들은 칼같이 삭제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2021년 7월에 여유만만이 몰락했을 때 모 합성물 제작자가 노무현 합성했다고 나락보내는 건 심하다며 여유만만을 비호한 적이 있으나, 상술한 대구지하철 비하 논란이 주 논란이었음을 알게 되자 이를 번복했다.

한편 여유만만의 드럭스토어 카페 계정은 아직도 MC무현 합성물 다수에 좋아요를 눌러 놓은 상태다.

어쨌든 이 일 때문인지, https://www.youtube.com/watch?v=cY5PIbIRZcY 이 영상[7]의 댓글을 보면 노무현 드립('여유만만의 시대가 오겠어요?', '머리 반반 노무현~')을 치는 등 당당하게 MC무현 만들라는 극성 유저들도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4. 전라도 지역비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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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합성물인 ‘전국 디스코’. 전라도 비하논란이 있었던 부분이 편집된 버전이다.


전국노래자랑을 소스로 사용한 여유만만의 합성물 ‘전국 디스코’에서 “전라도 하면 우선 명품 빨갱이”라는 대사가 나와 전라도 지역비하 논란이 있었다. 화면에 제18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결과를 띄워놓고는[8]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라는 텍스트를 삽입했기 때문.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갤러리들 계열의 우파 커뮤니티에서 ‘전라도=빨갱이’ 드립을 치는 것이 연상되어 불쾌하다는 비판이 주를 이루었고 한편으로는 18대 대선 지도를 보여준 것을 박근혜를 찍지 않은 모든 유권자들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종북몰이로 해석하여 비판하는 여론도 있었다.

뒤늦게 논란이 되자 여유만만은 문제의 부분만 잘라내고 사과문을 게시한 다음, 댓글을 막고 영상을 일부공개로 돌렸다.[9] 일부공개이기 때문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는 볼 수 있었으나, 2021년 7월에 피자헛 광고 취소 사건으로 나락을 가자 영상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