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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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曙路 / Yeonseo-ro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동 응암역(신사오거리)에서 진관동 입곡삼거리를 잇는 왕복 6차로 도로로 길이는 6.5km이다. 도로명은 이 도로가 지나는 일대의 지명인 연신내(연신내역 등)의 다른 이름 '연서'에서 따왔다.
도로의 일부가 1번 국도이다.
기점인 응암역(신사오거리)에서 증산로와 종점인 입곡삼거리에서 북한산로와 직결된다.
교통량은 많은 편. 그도 그럴 것이 연신내역에서 통일로와 만난다.
통행량이 많은 서울은평경찰서~연신내역 사이 길이 좀 좁아서 심야를 제외하면 정체가 시간대 가리지 않고 종종 일어나는 편.
도로의 대부분이 복개천 구간이다. 복개란 하천을 시멘트로 덮어버리고 그 위에 도로를 짓든 건물을 짓든 하는 것이다. 연서로의 기점인 신사오거리[1]부터 은평경찰서(폭포동) 부근까지(!) 전부 다 불광천 위를 복개한 도로이다.그래서 그런지 다리위에서처럼 차가 덜컹거린다.
기존 제한속도 60km/h이었지만 2017년 7월 12일,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으로 50km/h로 하향되었다.
2. 구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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