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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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번엔 이쪽이 몰고간다... 나뭇잎의 연화는 두 번 핀다!

마이트 가이


1. 개요
2. 설명
3. 리스크
4. 명칭
5. 사용자
6. 기타


1. 개요[편집]


裏蓮華­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편집]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랭크는 A.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두 번째 연화. 마이트 가이가 애제자인 리에게 전수한 기술로 '팔문'이라 불리는 체내의 문을 개방해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스피드의 연속공격을 가능케 하는 의 최종병기. 가아라의 모래방패조차 대응할 수 없을 정도의 스피드로 수없이 많은 타격을 상대에게 입히며 공중으로 띄워 붕대로 붙잡아 혼신의 힘을 다한 일격을 날린다.

이 기술을 위해서는 차크라의 흐름을 통제하는 체내의 팔문을 억지로 개방해 힘을 끌어내야 한다.

팔문둔갑의 체문 중 3번째의 문인 생문(生門)부터 개방하여 연화1보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건드리지도 못하는 초고속 연속 체술을 펼치는 것이다. [1] 연화2에도 사용 조건이 붙어 있으며, 그것은 '자신만의 닌자의 길을 관철하고 지켜야 할 때'

마지막 타격은 연화1과 같이 붕대를 이용해 상대를 묶은 후 아래를 향해 동시에 펀치와 킥을 먹이는 것 [2]

등장 당시에도 하급 닌자 중에서 1,2위를 다툴 만한 위력의 동귀어진급 필살기였으며 2부 초반기에 마이트 가이가 6문인 경문(景門)까지 해방함으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훗날 7문, 8문이 6문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그 위력을 선보이며 괜히 금술이 아니었음을 보여주었다.


3. 리스크[편집]


연화1도 뒷면 연화도 원래는 금지된 술법이다. 차이점은 앞면 연화는 첫 번째 문을 여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뒷면 연화는 최저 세 번째 문까지는 개방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한장치를 해제하는 양날의 검이며, 몸의 제어된 봉인을 무리하게 풀어 강제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뒷면 연화'다.

당연히 술자의 몸은 그 에너지의 중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할 위험이 있다.[3] 그 까닭에 금지된 술법이 되었지만, 리는 자신의 닌자의 길을 관철하기 위해 옥쇄할 각오로 이 기술을 사용했다.[4] 결과적으로는 가아라에게 패했으나 의식을 잃고서도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모습에 가이도 눈물을 흘린다. 경기 종료 후 5대호카게에게 닌자로서 재기불능이라는 진단을 받지만 가이와 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4. 명칭[편집]


정발 명칭은 연화2이지만 실제로는 연화1연화2는 사실상 별개의 기술이다. 원래 명칭은 이미지에 써진대로 이(裏) 연화, 즉 뒷면을 의미하고 반대로 연화1은 표(表) 연화 즉 앞면을 의미한다. 이는 공식 팬북에서 일본어의 가나순으로 정렬된 기술 목록에서 순차적으로 오지 않고 서로 다른 장에 배속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5. 사용자[편집]


  • 록 리
  • 마이트 가이[5]


6. 기타[편집]


사실 1부에서 이 기술은 휴우가 네지를 쓰러뜨리기 위한 록 리의 숨겨둔 필살기였다.[6]

격투 닌자대전에서 이걸로 상대를 명중시키면 기분 좋다. 데미지도 강하고 연출도 멋지기 때문. 물론 팔문둔갑을 두 번 연 만큼 체력이 까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빗나가면 죽는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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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가 가아라와의 대결에서 처음 사용했을 때 5번째 문인 두문까지 개방한 뒤 사용했으니 그 위력은 더욱 극대화됐다. [2] 다만 이것 역시 등장한 뒤 곧바로 가아라의 사박궤를 맞고 중상을 입어 쓰러졌다.[3] 카카시曰 팔근육이 그 자리에서 끊어졌다고 묘사될정도. 현실에서 전완근, 이두근 부상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부상이다. 이 때 하급 닌자가 감당할 기술이 아니었는지 카카시는 이 정도로 위험한 술법을 가르친 가이에게 실망했다며 나무라기까지 한다.[4] 이 판단은 솔직히 잘못된 것이 당시 록리와 가아라는 시합을 한 거지 상대를 죽이기 위해 싸운게 아니었다. 필살기가 먹히지않았다고 포기하지 않은 건 칭찬받아 마땅하나 시험에서 자신의 닌자의 길을 관철한다고 이런 자폭기를 시전한 건 그냥 아집이다. 저기서 가아라를 이겼다고 해도 남들은 수련하는 동안 리는 연화 2의 리스크로 요양에 힘써야했을 것이다.[5] 시전 장면은 한 번도 나온 적 없으나 애초에 가이가 전수한 술법이며 이론적으로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다.[6] 연화2를 시전하기 직전에 마이트 가이의 "타도 네지에 대한 해답은 손도 대지 못할 정도의 그 하이 스피드 콤보에 있다" 라는 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타도 수준이 아니고 인주력인 가아라여서 망정이지 네지가 맞았으면 분명히 죽었다. 인주력의 미친 오버밸런스를 생각하면 최소한 아침공작 까지 습득했어야 했다. 다만 당시 네지는 이미 회천을 습득한 상태였기 때문에 확실하게 기술을 적중시킬 거란 보장은 없다. 물론 리쪽에서 팔문을 먼저 개방시키면 엄청난 속도로 회천이든 뭐든 답이 없지만 네지도 백안으로 점혈 한 두방을 찌르면 팔문둔갑은 물론 나뭇잎 선풍과 같은 기본적인 순신술마저 봉인된다.[7] 이 까이는 속도가 어느 정도냐면 풀피에서 채 10초가 지나기도 전에 표창 하나만 막아도 죽는 피로 변할 정도로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