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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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기타
4. 게임
5. 사용자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夕象(せきぞう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편집]


불타오르는 목숨의 파동 '팔문둔갑' 궁극 비기!!

자신의 힘의 리미터를 벗기고 극한까지 힘을 끌어내는 '팔문둔갑의 진' 제8문 '사문'을 개방함으로써 발동 가능한 체술. 일시적으로 다섯 카게마저 뛰어넘는 힘을 얻을 수 있으나, 사용 후에 술자가 반드시 죽음에 이르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그 진짜 모습은 초속으로 공기를 때려 부딪히는 공기포다. 일족(一足)부터 오착(五捉)까지의 단계가 있으며, 기어를 높일 때마다 위력이 올라간다.

눈에 잡히지도 않는 속도로 뿜어내는 결사의 대연격! 마이트 가이가 날린 저녁 코끼리는 십미인주력이 된 마다라마저 압도했다.

진의 서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랭크는 A.[1]

팔문둔갑의 체문 중 마지막 8번째 문인 심장사문(死門)까지 개방하여야 시전할 수 있는 나루토 세계관에서 두 번째로 강한 체술이다. 1인자의 자리는 밤 가이가 뺏어갔다.[2] 사실상 생명을 건 일회성 술법이라는 점에서 가이가 죽는다는 점은 예견되어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술법의 정체는 점심 호랑이와 유사하지만 코끼리의 발의 형태를 한 훨씬 더 크고 강력한 기압탄이다.[3] 가뜩이나 강력한 기압탄을 1식부터 5식까지 총 다섯 발이나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적에게 적중시키는 것으로 타격 횟수가 늘 때마다 점점 가속이 붙는다. 피니시 5식은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파워다. 첫 발을 명중시키는 것에도 몸에 상당한 부담이 드는 정도이나 가이는 부담을 참아내고 5발을 명중시키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죽음을 대가로 보여주는 파괴력은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수준. 7문 개방의 점심 호랑이와는 엄청난 파워 차이다. 석장 한번 휘둘러 쉽게 점심 호랑이를 막은 십미의 인주력 상태의 마다라조차도, 저녁 코끼리는 막지도 못하고 계속 일방적으로 맞았다.[4] 더군다나 시전자의 몸이 버틴다는 가정하에 가속도까지 붙으니. 피격자 마다라가 1~4식까지는 기압탄에만 맞았음에도 대미지가 엄청났으며 마지막 5식은 주먹과 기압탄을 동시에 맞았는데 구도옥 방어막이 박살 날 정도의 엄청난 파괴력을 냈다.

처음에 1식 이후 통증에 움직임을 멈춘 사이 마다라가 잠시 나왔는데 땅속 깊숙이 터널이 뚫리고 그 밑에 처박혀 있었다. 지면에 서 있는 대상에게 적중 시 거의 수십 미터 밑의 땅속으로 처박는 듯.

참고로 통증은 원작에서는 크게 묘사되지 않았지만 애니판에서는 팔뼈에 금이 가는 모습이 나온다. 술법을 쓸 때 가이 몸에서 나오는 빨간 증기는 피가 증발하는 것이다.

3. 기타[편집]


5카게와의 대결 당시에도 따분함을 호소하고 미수들다굴에도 끄떡없던[5] 우치하 마다라가 육도선인이 된 후에도 움직일 수 없다며 피를 토하게 만들고[6] "하시라마와의 대결 이후 이런 흥분은 처음이다!" 라고 감탄하게 할 정도로 강하다. 게다가 당시의 마다라는 완전하진 않지만 육도선인으로 파워업한 상태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을 때, 포스가 원작보다 매우 감소했다. 우선 기압탄부터 레이저 빔처럼 연출되어 정말 성의 없어졌고 거기에 팔문둔갑의 진도 원작의 포스는 날아갔다.

앞의 두 술법인 아침 공작과 점심 호랑이는 시간대 부분을 훈독으로 읽지만 이것과 다음 술법인 밤 가이는 음독으로 읽는다.

4. 게임[편집]


이번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제4차 닌자대전 가이가 나와서 이걸 오의로 볼 수 있나 했지만 안타깝게도 인술은 다이나믹 엔트리가, 오의는 밤 가이가 차지하면서 각성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만 구현되었다.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수준의 연출, 게다가 스토리 모드에서는 록 리, 나미카제 미나토와의 구도옥 방어 연계 장면[7]이 밤 가이 도중으로 대체되면서 비중이 더 줄어들었다. 스톰 시리즈 연출이 원작을 초월하는 멋진 연출이 많아 애니메이션에서 말아먹은 멋이 살아날 것에 대해 기대를 했지만...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는 오의인 팔문둔갑의 진 발동 시 인술로 저녁 코끼리를 쿨타임 없이 5번 쓸 수 있다. 이펙트는 스톰4와 비슷하지만 타격감은 훨씬 좋다.

5. 사용자[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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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4차 닌자대전에 와서는 평타처럼 쓰이는 카카시의 뇌절이 S랭크인데 반드시 죽는 사문을 열고 쓰는 이 술법이 A랭크로 분류되는 게 의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술법의 랭크는 술법 습득 난이도로 분류된다.[2] 사실, 인술과는 달리 체술은 그저 몸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팔문둔갑의 체문을 연 것과는 상관없이 어느 정도 술법을 시전하며 시험해 볼 수 있다. 애당초 밑에 서술되어 있듯이 7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인 점심 호랑이와 충격파를 이용한다는 기본 원리가 매우 흡사하므로 7문까지만 열었거나 그 이하인 상태에서도 충격파가 나간다면 어느 정도 저녁 코끼리를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 가이가 통증 때문에 1식 이후 술법을 중단했을 때 기압탄의 영향으로 지면 깊숙이 처박힌 마다라가 말하길 "공기를 압축시켜 두들기는 체술이라... 마치 공기포 같군..."이라고 한다.[4] 그리고 마다라는 이 술법에 연달아 맞으면서 움직일 수가 없다며 당황했다.[5] 심지어 이 시점은 육도선인 상태도 아니었다.[6] 물론 5카게와 싸울 때의 마다라는 예토전생이라 피를 토할 수도 없지만...[7] 원작에선 하타케 카카시가아라도 서포트했지만 스톰에선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