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제르바이잔 관계

1. 개요[편집]

---

영국과 아제르바이잔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 두 나라들은 대체로 협력적인 관계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

2.1. 20세기[편집]

---

제1차 세계대전, 러시아 내전 시기인 1918년 영국군은 바쿠를 일시 점령했으나 머지 않아 철수했다.

1990년대 소련 붕괴 이후, 영국은 아제르바이잔과 1992년 3월 11일에 외교를 맺었다.

2.2. 21세기[편집]

---

2.2.1. 2010년대[편집]

---

2010년 11월, 아제르바이잔에 있던 영국인이 아제르바이잔에서 동물학대를 당한 곰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서 화제가 되었으며 영국 동물보호단체들은 아제르바이잔 당국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 #, #, #, #

2012년 7월 20일, 아제르바이잔에 북한 무기를 되팔려고 한 영국인이 들켜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2013년 12월, 바쿠를 방문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일함 알리예프를 만나 선거감시단체들을 체포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2015년 4월 10일, 런던으로 가는 영국 항공이 화재가 나는 바람에 아제르바이잔 바쿠로 되돌아가 긴급 상륙했다. #

2017년 5월 15일, 영국 신용평가사 "피치"는 아제르바이잔 국제은행에 대해 신용 등급을 낮추고 등급 감시대상에 올렸다. #

2017년 9월, 아제르바이잔 고위층들이 영국 기업들과 손을 잡고 약 3조원에 달하는 비자금을 운용한게 드러났다. #

2018년 11월, 영국 백화점에서 200억을 쓴 자미라 하지예바 아제르바이잔 여성이 공금횡령 혐의로 체포되었다. #

2019년 5월 아제르바이잔의 타히르 타기자데 대사는 영국 측에 아르메니아 축구 선수인 미키타리안이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2.2.2. 2020년대[편집]

---

2020년 2월 5일, 영국 법원은 자미라 하지예바 아제르바이잔 전직 국영은행장 부인의 재산이 동결되게 되었다. #, #

2020년 10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시기, 영국은 아제르바이잔을 좀 더 간접적으로 지원했는데 이는 아르메니아와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프랑스어)

2020년 12월 21일, 영국 대법원이 전 아제르바이잔 은행가의 부인인 자미라 하지예바의 청원을 기각했다. #

3. 문화 교류[편집]

---

영국은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며, 반대로 아제르바이잔 역시 영국에 석유를 수출한다.

1998년 아제르바이잔에도 영국문화원이 설립되었다.

1998년 9월 아제르바이잔에서 국제 실크로드 회의가 열렸으며, 미국, 영국, 독일도 참석했다. #

2005년 영국 의약품 공급 전문업체 "클로스 마쉬"는 아제르바이잔의 제약회사인 "알테스팜"을 인수해 독립국가연합 13개 국가로 유럽, 미국의 주요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공급하고 있다. #, #

4. 대사관[편집]

---

바쿠에는 영국 대사관이, 런던에는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이 설립되어 있다.

5. 교통 교류[편집]

---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들이 존재한다.

6. 외부 링크[편집]

---

유로파리그 결승: 아제르바이잔 바쿠는 결승무대가 되어선 안 됐다?

7. 관련 문서[편집]

---

• 영국/외교
• 아제르바이잔/외교
• 영국/경제
• 아제르바이잔/경제
• 영국인 / 아제르바이잔인
• 영국 영어 / 아제르바이잔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캅카스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