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고등학교(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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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항영신고등학교_전경.png
포항영신고등학교
浦項榮信高等學校

Pohang Youngshin High School
파일:포항영신고등학교.gif



교훈
성실, 창의, 봉사
개교
1992년 3월 5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벽산학원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 107 (우현동, 영신고등학교)
학교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교가
4. 학교시설
4.1. 학급
4.2. 기숙사
4.3. 체육관
4.4. 미용실
4.5. 매점
5. 학교생활
5.1. 교복
5.2. 두발
5.3. 각종부서
5.4. 휴대전화
5.5. 학력 우수반
5.6. 상벌점제
6. 태권도부
7. 트리비아


1. 개요[편집]


성실 창의 봉사


'역시 영신' 하고 이해해버리게 되는곳.


이 문서는 학교 관계자에 의해 감시당하고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로 1989년 학교법인 벽산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1991년 포항영신고등학교 18학급 설립 인가를 받아 1992년 개교하였다. 주소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 107 영신고등학교. 주변 학교로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포항중앙고등학교 등이 있다. 한 때 공부를 무진장 많이 시키고 빡센 학교로 유명했고 현재도 어느 정도 유효하나 해가 갈수록 느슨해지고 있다.


2. 역사[편집]


1989.05.09 학교법인 벽산학원 설립인가
1989.09.01 본관 및 별관동 신축 기공
1991.09.28 포항영신고등학교 18학급 설립 인가
1992.02.22 본관 및 별관동 신축 준공
1992.03.01 초대 최근국 교장 취임
1992.03.05 개교 및 제 1회 입학식(6학급, 296명)
1993.07.30 기숙사 준공(1,904m2)
1994.03.03 제 3회 입학식(6학급 283명),완성 학급 18학급(857명)
1994.10.15 교지 '영신' 창간호 발간
1995.02.07 제 1회 졸업식(275명) [1]
1995.09.01 제 2대 김순찬 교장 취임
1996.11.20 교지 '나루'(개명)3호발간
1998.04.02 태권도부 창단
1999.02.01 제 2대 강석호 이사장 취임
2000.12.01 제 3대 최근국 교장 취임
2001.07.31 학칙변경 인가(24학급)
2001.12.10 본관교실(8실) 증축 기공식
2002.05.28 본관 교실(8실) 증축 준공식
2002.10.04 체육관 기공식
2002.11.23 개교 10주년 기념 “벽산예술제”
2004.03.01 제 4대 김순찬 교장 취임
2006.02.16 체육관(벽산관) 준공
2007.05.25 해군 잠수함 이종무함 자매결연
2008.02.11 교지 '碧山' 13호 발간
2009.02.11 제 15회 졸업식(280명, 졸업생 누계 4,297명)
2009.03.02 제 18회 입학식(8학급, 274명)
2009.09.01 제 5대 백운령 교장 취임
2009.12.30 경상북도 교육청 자율학교 지정
2010.02.08 교지 '碧山' 14호 발간
2010.02.10 제 16회 졸업식(271명, 졸업생 누계 4,568명)
2010.03.02 제 19회 입학식(8학급, 274명)
2010.04.27 제 3대 강제호 이사장 취임
2010.11.30 제 80대 KBS 도전 골든벨 탄생
2011.02.08 제 17회 졸업식(269명, 졸업생 누계 4,837명)
2011.03.02 제 20회 입학식(8학급, 257명)
2011.11.28 에듀탑 공모전 행복학교 부문 우수상
2012.02.09 제 18회 졸업식(262명, 졸업생 누계 5,099명)
2012.02.15 교육과학기술부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선정
2012.03.05 제 21회 입학식(8학급, 255명)
2013.02.07 제 19회 졸업식(269명, 졸업생 누계 5,368명)
2013.03.01 제 6대 이영직 교장 취임
2013.03.04 2013학년도 입학식(8학급, 258명)
2013.04.29 제 4대 추선희 이사장 취임
2014.02.13 제 20회 졸업식(249명. 졸업생 누계 5,617명)
2014.03.03 2014학년도 입학식(8학급. 230명)
2014.05.01 제 7대 백운령 교장 취임
2015.02.05 제 21회 졸업식(239명, 졸업생 누계 5,856명)
2015.03.02 2015학년도 입학식(8학급, 238명)
2015.05.15 백운령 교장 교육유공자 대통령 표창
2016.02.05 제 22회 졸업식(246명, 졸업생 누계 6,102명)
2016.03.02 2016학년도 입학식(8학급, 232명)
2017.02.08 제 23회 졸업식(226명, 졸업생 누계 6,328명)
2017.02.09 제 8대 김병화 교장 취임
2017.03.02 2017학년도 입학식(8학급, 195명)
2018.02.08 제24회 졸업식(232명, 졸업생 누계 6,560명)
2018.03.02 2018학년도 입학식(7학급, 150명)

3. 교가[편집]


이전에는 학교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었으나 2018년기준 삭제된듯하다. 현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날에 음악선생님이 가르쳐주신다.

성실과 창-의 할 때 종종 발구르기를 하는 학생이 보인다. 영신 고유의 전통이라 카더라


4. 학교시설[편집]



4.1. 학급[편집]


1반부터 8반까지 존재한다. 원래 고등학교 건물은 원래 1반-6반 까지만 있었고 현재 7, 8반 자리는 야외 농구코트가 있었으나 후에 농구코트를 없애고 그 위에 7, 8반을 증축한 것이다. 7, 8반은 화장실안을 가로질러가야 나오는 특이한 구조이다 [2]


4.2. 기숙사[편집]


청람관이라 하는데, 보통의 통학생들보다 공부를 아주아주 많이 한다. 이 청람관 안의 찬슬채라는 곳에서 기숙생들이 자습을 하는데, 야간자율학습을 따로하기 때문에 이곳에는 따로 감독선생님이 서신다.[3] 기숙사는 토, 일요일[4], 공휴일[5]에도 밤12시까지 자습을 한다.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새벽에도 개방한다. 기숙사가 원래 비평준화 시절에 영천 등 타지의 학생들을 받기 위한 시설이었는데 평준화가 되면서 사실상 존립이유가 사라졌다.

2006년~2008년 당시 기숙사 이름이 "영신인의 집"이었으며, 1층은 식당, 2층과 3층이 기숙사였다. 3층은 1학년 전용이었고 2층을 2, 3학년이 같이 썼는데, 2층의 경우 앞쪽 중학교 운동장이 보이는 탁 트인 곳이 3학년방이었고, 뒷쪽 햇빛 안들어오는곳이 2학년들 쓰는 방이었다. 기숙사 청소의 경우 1학년들은 본인 방 및 3층 공용시설, 2, 3층 복도청소, 2학년들은 2층 공용시설 청소, 3학년들은 자기방만 청소했다.

엄청나게 작은 방크기에 2층침대를 4~5개씩, 사물함 8~10개씩 깔아놔서 1, 2학년은 한방에 10명씩, 3학년은 8명씩 잤다. 개인공간의 "개" 자도 바랄수 없고, 방은 진짜 심하게 작아 닭장이 따로 없었다. 물론 당시 기숙사생 2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7%가 퇴실을 하였거나 할 생각이 있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모든 남자선생님들은 돌아가며 기숙사 일일 사감 당번을 정하셔야 했다.[6] 흔히 말하는 군대의 당직 개념을 생각하면 된다. 1학년 땐 담당 사감 선생님이 누구냐에 따라 그날 자습 분위기가 달라지지만, 교내 생활에 적응이 되고,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하는 2학년 이후에는 그딴거 없다.

외박은 매주 주말마다 나가게 된다. 물론 수능 100일 남은 기숙사생들은 오히려 외박을 반기지 않는다. 반대로 부모님들이 학생들을 챙기러 직접 학교까지 오신다. 외박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남으며, 메가스터디 및 이투스 인강을 들을 시간이 굉장히 많다. 따라서 자기가 자기 자신만 관리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모든 강의를 완강 때릴 수 있다.

자율학습의 경우 1학년은 첫 주, 둘째 주까지 밤 11시 30분까지 자습하였으며, 셋째 주부터는 예외없이 12시 반까지 했다. 07년 상반기까지 성실반 애들은 별관 1층의 성실반 전용 자습실에서 공부했으며 07년 하반기부턴 별관 3층의 빈공간에 대형 독서실을 만들어 모든 기숙사생이 다 거기에서 공부했다. 학원을 다닐 수 없는 특성 상 2학년 하반기 부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이 어느 정도 묵인이 됐다. 통상 이때부터 학생 들 간의 성적 레벨이 갈리며, 이때 생긴 레벨은 통상 변경되지 않는다.

폐쇄적인 공간의 특성상 학년 간에도 군기잡는게 있었다. 이 행태는 07년 상반기에 3학년이 된 이들이 1학년들 상대로 똑같은 짓을 하다가 1학년 학생들의 고발을 통해 적발됨으로 인해 교내 징계절차 후 근절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월장을 한번쯤 생각해봤다. 물론 걸리는 학생들은 교칙에 의거 엄한 처벌을 받았다. 물론 3학년 여름방학쯤인 수능 100일가량 남은 상황에선 나가라 해도 안나간다. 미치지 않고서야.

맨처음 입실하면 먹을걸 가지고 들어오면 안된다고하지만. 가능하다. 심지어 같은 방의 친구가 생일이면 케잌까지 들여온다고..

몇몇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다. 여기서 길러지는 자율학습 능력은 대학 올라와서 고시 및 자격증 시험 공부 할 때에도 발휘가 된다. 아 물론 생활하면서 인터넷 강의는 필수다. 물리 라던가, 생물 이라던가, 외국어 라던가...

2017년 포항 지진당시에 내진설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탓에 2017년 12월 3일까지 폐쇄되기도 하였다. 내진설계 보강공사의 예산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공사전에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2018년 4월기준 기숙사에서 내진설계 공사중이다.

2018년 7월기준 공사완료.


4.3. 체육관[편집]


벽산관이라 하며 중학교 옆에 있고 중,고등학교 공동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태권도 학생들의 기숙사이다. 입학식,졸업식등 각종 공식행사에 사용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비가 오면 사용하기도 한다.


4.4. 미용실[편집]


말 그대로 학교미용실이다. 두발규정을 철저히 지키는 모범적인 학생이 되고싶으면 이용할 것. 다만 검사일이 가까워지면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겁나게 몰리고 또 미리 깎으면 길어져서 걸리기 때문에 사실 밖에서 깎는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잘은 몰라도 미용실 아줌마는 떼돈을 벌었을것 같다. 2018년 4월 기준 요금 6000원이다.


4.5. 매점[편집]


매점이다. 보통 오전에는 아주머니, 오후에는 아저씨가 오셔서 운영한다.
문구류와 기숙사생들을 위한 생필품도 판매한다.
아이스크림들의 가격이 창렬이다 매우비싸다.


5. 학교생활[편집]



5.1. 교복[편집]


한때 전국 최악의 교복으로 3위에 나오는 기염을 토했다. 일명 '기철이 교복'이라 불리우는가쿠란 형식의 교복이었다. [7] 그러나2016년 부터는 교복을 새로 디자인 해서 2016년 신입생들은 새로 디자인된 교복을 입는다. 하지만 옷의 재질은 전의 교복과 동일하다. [8][9] 근데 새로 맞춘 교복이 초창기 시절 교복이라는 말도 있다. 교복이 바뀐 이유는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그 특유의 '개성'애시당초 개성이긴 한가--때문이라고... 교지 '벽산' 제16호에 의하면 1학년의 신형교복 선호도는 11/127이고 기존 교복 선호도는 104/127이다... 이쯤되면 가만히 두는게 나았을 수준. 하복은 바뀌지 않았다. 토,일요일,공휴일에는 사복차림으로 등교한다.[10]

5.2. 두발[편집]


앞머리 최대 3cm이며 옆머리와 뒷머리는 이에 맞추어 밑돌림한다. 잘 모르겠다면 블루클럽[11] 에 가서 2.3센치를 자신있게 외치자.[12] 머리 위쪽만 높게 남기는 이른바 모히칸 스타일은 얄짤없이 걸린다.

놀랍게도 2017년부터는 앞머리가 최대 5cm까지 가능하게 되었다.[13] 2017년 9월부터 상고머리로 규정이 바뀌었다.[14]

2018년 기준 통합사회 라고읽고 윤리를 가르치시는 학생부장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다. [15]

5.3. 각종부서[편집]


학교 부서 중 도서부, 방송부, 영화제작부(ISCRA-M), 교지편집부(영신저널반)는 별도의 면접을 통과해야 가입할 수 있는데, 이 중 교지편집부를 제외한 3개 부서는 같은 날에 면접을 보기 때문에 1학년 학생들은 세 부서중 한 곳에서만 면접을 볼 수 있다. [16] 교지편집부는 상기 세 부서 면접 끝나고도 한참 지나서 뒷북 면접을 본다. 이 쪽은 면접을 제대로 보긴 하는데 부원 선발을 거진 우수반 학생들 위주로만 하는 편. [17] [18] 특이사항으로, 도서부는 나머지 3개 부서와 달리 목요동아리에 편성되어있지 않고, (2016년 기준) 점심/저녁 시간 당번 활동을 제외하고는 자율학습 시간을 빼서만 활동하는 '자율적' 동아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서부원들은 목요 동아리 시간에 방송부와 영화제작부를 제외한 목요 동아리 중 자유롭게 선택해서 활동하고 있다. [19]


5.4. 휴대전화[편집]


포항내 존재하는 고등학교중 유일하게 휴대폰반입이 교칙으로 금지되어있다. 물론 안지켜진다 수능끝난 고3을 제외하고는 학교에 반입자체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그러나 최근 1년간 한번도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통학버스를 타면 죄다 폰을 들여다보는 실정이다.[20] 인강을 위한 태블릿은 최근들어 반입이 허가되고 있다. 적발시 압수 3개월[21]이다. 과거 피쳐폰 시절에는 부모에게 통보하고 망치로 깬뒤 물어줬다고. 전자기기를 기가 막히게 잡아내는 수학교사가 유명하다. 일화로 점심시간에 다른 교사와 잡담하며 걸어가다 갑자기 소화전을 열더니 무더기로 나온 폰을 쓸어담아 갔다는 썰이 있다. 그리고 이 분은 몽둥이에다가 거울오버로드의 detector 기능을 달아 사각지대에서 숨어 폰질하는 놈들을 잡아내신다.

5.5. 학력 우수반[편집]


학생들을 성적 순으로 잘라 특반과 평반을 나누는데, 1학년은 7반과 8반, 2학년과 3학년의 경우 인문계 특반은 3반, 이공계[22] 특반은 8반이다. 3학년이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1시까지 야자를 하지만 1, 2학년은 특반 한정으로 야자를 11시까지 한다. 평반에서도 11시까지 할 지원자를 받긴 한다. 2016년 이후론 일요일날 학교에 오지않아도 된다. 3학년은 다 나오지만 1, 2학년은 특반을 제외하고는 지원자만 신청 받아서 일요일날 자습을 한다. 일요일 자습을 안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학생들의 추측으로는 급식소가 더이상 일요일날 안하기 때문이다카더라고 추측한다. 사실 영신중고 급식실 아주머니들도 극한직업이긴 하다... 아무튼 그런 덕에 3학년은 일요일마다 도시락을 싸와야 한다.[23] 2018년부터는 더 이상 학력우수반을 편성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4]


5.6. 상벌점제[편집]


체벌을 공식적으로 퇴출하는 과정 에서 교칙위반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2017년[25]에 처음으로 실시했다.

아래 규정은 2018년 기준이다.
파일:영신 상벌점제.jpg


6. 태권도부[편집]


영신고에 존재하는 운동부이다. 태권도부원들은 입학하기전 별도의 테스트를 통하여 태권도부 특별학생으로 입학하며[일반적으로] 같은 재단의 영신중학교 태권도부에서 그대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태권도부원들은 기본적으로 체육관 관객석 아래에 존재하는 찬슬채와 별도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훈련을한다. 그리고 수상도 많이 받는다.


7. 트리비아[편집]


옛날부터 학생을 반 죽이기로 유명한 학교이다. 느슨해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포항내에서 어느정도 유효하기 때문에 2016년에 미달이 심하게 나기도 했다. 2017년에도 미달이라고한다..[26] 학교에 휴대폰을 가져오기만 해도 압수인[27]데 그 이유가 경찰에 신고를 못하기 하기 위함이라나 뭐라나. 농담같지가 않은건 기분탓이다.태블릿 PC는 '교육'상의 목적이라면 사용이 가능하다.그리고 게임하다 걸리면... 입학식, 졸업식 등 공식적인 행사에서 성실 구호를 외치며 거수 경례를 한다. 포항 주변 중학교에서는 영신고에 대한 괴담들이 많은데, 입학식날 정신 차리라고 10대 맞고 시작한다 등 현실이 반투명하게 반영된 괴담이다.[28] [29] [30]그리고 특반도 맞는다. 열심히 맞는다. 오히려 평반보다 더 열심히 맞는다. 기대하지 말자

사실 쇠파이프 같은 비현실적인 괴담 빼고는 과거에 진짜로 일어났던 전설이다...[31] 대부분 1, 2기 졸업생 선배들의 경험들일 뿐 요즘은 그런 거 없으니 걱정하지말자.[32]초기에는 학생이 교사한테 의자를 던지며 대항했던 적도 있었다고..

라이벌 학교는 줄임말이 같은 영일고등학교가 있다.[33]

인문계열 학생들은 사회탐구과목 선택권이 없고 2, 3학년에 걸쳐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사회문화만을 공부하게 된다.[35]

지구과학 선생님께서 되게 잘 가르치신다. 따로 공부를 안해도 수능,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많이 나오고, 왠만하면 2등급은 그냥 나온다. 졸업 후 문과로 반수한 학생 왈, 십몇년 째 지리과목에서 1타강사를 놓치지 않는 이기상과 가르치는 방식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한다. 굳이 우위를 따지자면 본 학교 지구과학 선생님의 수업이 훨씬 더 흡인력 있다고.[36]

2017년 4월 15일 포항지진 당시 지진 발생하고도 자습 시켰다고 뉴스에 댓글이 올라왔다.[37]

도서관에 가면 과거 선배들이 만든 교지들이 있다. 교지를 보면 현재까지 근무하시는 젊은 선생님들 사진과 캐리커쳐를 볼 수 있고 선생님들 차 기종 등 정말 중요한 다양한 자료(아직 유효한 자료가 은근 많이 있다) 말고도 재미있는것이 많으니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한 번 보기를 바란다. (현재 16호 까지 나왔다.) [38]

학교내에서 새로 증축한 7,8반이 있는 건물쪽으로 넘어가면 휴대전화의 신호가 터지지 않는다. 물론 그보다 뒤쪽에 있는 기숙사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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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 입학생의 수와 비교했을때 21명이 줄었다.이때부터 영신의 악몽이 시작된듯하다.[2] 사실 7,8반은 추가로 건설되었다.[3] 사감은 평일에는 외부 사감 선생님, 주말에는 학교 선생님들이기 때문에 모 선생님은 기숙사를 폭파해야 한다고까지 주장하셨다.[4] 원래는 2주에 한번 나갔었지만 2017년도부터는 시행하지않는다. 일요자습은 있지만 매주 토요일 나간다.[5] 공휴일의 경우 1,2학년 통학생은 등교하지 않으며 3학년은 오후 9시 50분에 마친다.[6] 졸업생의 경험상으로는 여선생님이 사감을 서는 경우도 있었다 카더라.[7] 할아버지 옆으로 지나가면 추억을 회상하신다더라[8] 이로 인해 바뀌기 전의 교복이 나았다는 의견이 압도적. [9] --간지나서 입고싶다는 애도 있다.[10] 허나 반바지는 착용이 불가하며 원칙상 카파, 험멜 같은 체육복, 그외 등산바지 등도 착용 금지이나 이를 어기고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11] 용흥동, 이동, 양학동, 두호동 등에 위치하는 이발소이다.[12] 다만 여기서 영신고 다닌다 어쩐다 하지 말 것. 1.8센치로 깎이는 경우가 더러 발생한다.[13] 윗머리 3cm 옆 뒷머리 돌림[14] 앞머리 눈썹 위까지 옆 뒷머리 돌림[15] 앞머리와 윗머리를 주먹을 날리듯이 팔을 휘두르며 주먹으로 머리카락을 움켜쥐었을때 잡히지 않으면 3cm이하, 잡혔을때 손가락사이로 튀어나오지 않으면 규정에 맞는것이라고 하신다. 윗머리와 앞머리를 움켜쥐었을때 손가락사이로 머리카락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옆머리가 지저분하면 잡힌다. 참고하자.[16] 도서부와 방송부는 면접이라 쓰고 장기자랑이라 읽는다. 셋 중에서는 영화제작부만 제대로 면접을 보는 중.[17] 2016년 기준 1,2학년 합 10명중 8명이 우수반 학생.[18] 2018년 기준 우수반의 폐지로 지원자를 받아서 글을 써오게 한 후 뽑는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글 잘쓰면 들어간다.[19] 문제는 도서부의 이러한 특수성과 교지편집부의 뒷북 면접이 만나 가끔씩 양다리 걸치는 부원이 생겨난다는 것. 이런 부원은 자율학습 시간 빼서 활동할 때 겹쳐버리면 상당히 난감해진다.[20] 가끔가다 화장실에서 폰들여다보고있는 학생도 있다..[21] 기본이 3개월이다. 착한선생님들이나 압수 3개월이지 잘못걸리면 한학기 이상 압수당할수있다. 그냥 학교내에서 휴대폰을 쓰지말자. [22] 말은 이렇게 하는데 그냥 자연계. 자연계 평반은 자연계로 편성되어있고 자연계 특반만 이공계로 나홀로 편성되어 있다.[23] 2018년부터 3학년도 자율등교로 바뀌게 되었다.[24] 학력우수반은 없지만. 전교에서 상위권 학생들을 모아서 성실반 수업을 실시한다. 월~금요일 오후 7시부터 7시50분까지. 별도로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은 10시40분까지 8반을 없애고 만든 독서실에 모아 자습시킨다고 한다.[25] 2017년 이전에도 학칙에 명목상으로는 상벌점제가 있었다. 다만 실제로 운영한 것은 2017년부터이다.[일반적으로] 뺑뺑이 돌려서 입학한 학생들은 들어가지 못한다.[26] 원인으로는 학생,학부모들의 인식변화가 크다. 2016년 신입생중 9지망이 20명 가까이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했다. 2017년에는 10지망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앞으로 계속 미달일 것으로 추측한다.[27] 선생님들 마다 다르지만 '매우'자비로우신 선생님은 압수 3개월로 끝나지만 어떤 선생님은 돌로 휴대폰을 깨신다카더라[28] 그러나 특반은 맞지 않으며, 7반에서는 옆 반이 야자시간에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카더라. 그리고 꼭 맞는 게 아니고 일명 '무지개 반성문'이라고 욕하면 국어선생님이 잡아가서 무지개색으로 반성문을 쓰게 한다고 카더라. 대다수의 선생님이 일명 '가래떡'이라고 학생 사이에서 불리는 PVC 막대로 때린다. 휜 막대를 열심히 펴는 선생님의 모습을 많이 볼수있다.[29] 가래떡의 유래는 그 당시의 교장이 1층의 자가치료공간에서 많은 학생들이 매시간마다 엉덩이에 스스로 약을 바르고 친구를 치료해주는 모습을보고 학교 분위기를 밝게 바꿔보고자 각 학년의 매를 전부 버리고 매 없는 학교로 만들고자 했는데. 매가 없어진 교사들이 적당한 매를 찾다가 때마침 보수 공사의 남는 자재인 PVC파이프를 휘둘러 보고는 좋다고 판단하여 모든 교사가 주워다가 사용했다고... 모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휘두르는 맛이 있었다고 한다.[30] 괴담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사실이다. 예전에는 야자시간에 졸면 1층의 나무에 묶어놓고 때렸다고.... [31] 예를들어 학년별 진학실의 매 전용 사물함에 총검술용 목총이 있었다던가. 오와 열을 중요시하고, 칠판을 잘 못 지우면 엄청 화내시는 해병대출신 수학선생님이 나무기둥을 매로 썼다는 이야기라던가.[32] 현재는 없지만. 불과 10년전까지는 죽도록 때렸다. 한 졸업생이 자신이 하루에 얼마나 맞는지 기록한 결과 1교시부터 9교시까지 맞은수가 150대를 넘어간적이 있었다고...[33] 영일고등학교는 지방 국립대(경북대, 부산대 등) 또는 서울의 중위권 대학에 전교생 절반 이상을 수시(학생부 종합 전형)로 보내고 SKY를 매년 3, 4명씩 배출한다. 반면, 영신고등학교는 수능을 잘 쳐서 대학을 잘 가는 학생들이 많고, 수시로는 2016년 입시에서 서울대 2명, 고려대 4~5명, 한양대 8명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34] 1학년때 생활과 윤리도 배우며, 2학년 윤사의 시수는 타 사탐과목의 2배이다.[35] 이에 윤리덕후들이 내신에서 엄청난 이득을 본다.[34] 또한 지리덕후들도 어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역덕이나 경잘알등 타 분야에 강점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강점 거의 못살린다고 봐야 한다.[36] 실제로 지리과목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인 기후파트는 지구과학에서 다루는 부분과 상당히 중복된다. 다만 지리에서는 그냥 현상과 인간들의 반응만을 다룬다면, 지구과학에선 그 원리까지 파고들기 때문에 좀 더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37] 대부분의 학교가 하교했지만 중앙,동지 등은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38] 도서관의 서적 정리가 엉망이라서 몇권은 찾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