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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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Jesus Korea Sungkyul Church

파일:예성마크.png
영문명칭
Jesus Korea Sungkyul Church
한문명칭
예수敎大韓聖潔敎會
약칭
예성
설립연도
1961년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등록번호
110-82-05574
총회장
이상문 목사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 김종현 장로
총무
이강춘 목사
표어
은혜의 한 세기, 변혁의 새 시대 (누가복음 5:38)
교인수
163,052명(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
산하대학
성결대학교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가길 11 (행촌동)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기원
3. 역사
3.1. 일제강점기
3.2. 교단 재건 및 분열
3.3. 교단 성장기
3.4. 교단의 현재
3.5. 교단의 미래
4. 조직과 산하기관
5. 대외협력
6. 제도
6.1. 교단의 특색



1. 개요[편집]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대한민국의 보수신학적 성향을 가진 성결교회 정통 교단이다. 성결대학교를 산하에 두고있다. 약칭은 예성이다. 보수적인 교단이라서 타 교파의 보수 교단과도 교류가 활발한 편.

WCC 가입 문제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결별하였다. 그러나 기성이 예성과의 통합을 위해 WCC에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2. 기원[편집]


미국인 C.E 카우만과 E.A길보른 두 사람이 일찍이 하나님께 부름을 입어 예수를 믿고 구원의 확실한 체험을 받은 후, 구령에 불타는 심정으로 요한 웨슬레의 성경적 복음신앙을 이어 받아 동양 모든 나라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려는 사명에서 동양선교회를 조직하고, 1901년에 일본 동경으로 가서 직접 전도하며 성서학원을 세우고 전도자를 양성하였는데, 이 학원을 졸업한 정빈, 김상준 두 전도자들이 귀국하여 전도한 일이 본 교단의 기원이다.


3. 역사[편집]



3.1. 일제강점기[편집]


성결교회는 이 땅에 외국인 선교사가 오기 전 한국인 김상준, 정빈 두 선생이 처음 시작하여 세운 교회로 한국인들의 자부심을 간직한 자생적인 교단이다. 일제 침략이 본격화되던 1907년 한국교회 대부흥운동과 함께 성결복음이 처음으로 이땅에 씨앗을 내렸다. 당시 일제는 신사참배를 강요하며 기독교를 향해 폭압에 칼날을 들이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결교회는 순교자의 정신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굳건히 신앙을 지켰다. 그리고 그때부터 시작된 선교운동은 오순절운동에 못지 않게 요한 웨슬레의 부흥운동을 이어 받아 성령운동의 거대한 물결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일본제국주의가 극에 달했던 1943년 재림교리가 천황의 신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성결교회는 마침내 강제 해산을 당하고 말았다.


3.2. 교단 재건 및 분열[편집]


성결교회는 1945년 해방과 함께 박해의 역사를 딛고 다시 재건됐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한번 한국동란과 교단분열이라는 깊은 고통의 터널을 지나야만 했다. 한국동란으로 교단 산하 100개 이상의 교회가 폐쇄 및 파괴되고 수많은 교역자와 평신도들이 순교 또는 납북되었는데, 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1951년 4월 교단 최초로 국군에 군종목사를 파송했다. 그러나 교계의 불어온 자유주의 신학의 바람으로 1961년 N.C.C 및 N.S.E 등 연합회기관 가입 문제가 발단되었고, 이에 복음진리 수호라는 고통의 산고 속에 합동특별총회를 개최함으로 성결교회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의 이름으로 다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3.3. 교단 성장기[편집]


이 후 예성은 1973년 일부 교회의 이탈 후 남은 78개의 교회에서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교회수가 늘어나고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나갔다. 1992년 10월에는 88체육관에서 교단 최초로 ‘예성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러한 성결교회 부흥의 물결은 성결인의 세계대회로 이어져 1995년 10월 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등 57개국에서 방문한 1,000명의 방문자들과 10만 예성인들이 ‘95AWF대회 및 성결인의 세계대회’라는 성대한 성결인의 축제를 마련하여 성결교회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넓혀 나갔다. 그리고 2005년 10월 27일에는 ‘예성 100주년 비전선포식’을 가졌고, 또 역사적인 교단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예성 100주년 기념대회’를 2007년 5월 20일 성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예성 산하 전국지방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교단의 선교 100년을 마무리하고, 100년 이후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교단의 비전을 확인하고 선포하는 힘찬 도약의 시간이 됐다.


3.4. 교단의 현재[편집]


현재 예성은 2020년 현재 1,284개(국내 1,084개, 해외 200개), 교인 수 161,068명, 세례교인 수가 80,534명이다. 국내에는 전국 각 지역 별로 32개 지방회를 두고 있으며, 해외에는 미주지역총회,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대양주,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일본, 필리핀지방회로 모두 10개의 지방회로 조직되어 있다.


3.5. 교단의 미래[편집]


예성은 한국을 품고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도약이 시작됐다. 고대교회의 뜨거운 복음적 신앙으로 교단의 정체성을 세워나가고, 국내전도와 세계선교를 선도하는 교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선교 2세기에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사역들은 그리스도와의 첫 사랑을 회복하는 운동이요, 사회를 품는 비전의 선포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거룩한 발걸음이다. 성결교회는 앞으로도 세상의 소망이 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며, 주님께서 강림하시는 날까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꺼지지 않는 성결의 불꽃은 앞으로도 민족과 인류 복음화를 위해 거대하게 타오르게 될 것이다.


4. 조직과 산하기관[편집]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조직은 총회, 지방회, 감찰회, 지교회로 되어 있으며, 총회본부(1실 6개국), 임원회, 실행위원회, 의회부서(17개), 집행부서(18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4개의 유관기관(유지재단, 은급재단, 성결신문사, 성결상담소), 5개의 연합기관(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학생회전국연합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 7개의 협력기관(원로ㆍ명예목사회, 원로장로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부흥사회, 군종목사단, 교역자사모회, 성락원), 3개의 교육기관(성결대학교, 총회성결교신학교, 성결교신대원)이 있다.


5. 대외협력[편집]


그리고 현재 예성은 효과적인 전도와 위해 교단 간 연합사역과 대외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형제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함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와도 교류를 추진하여 세 교단이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의 이름으로 정기총회와 신년하례회, 임원수련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성결성 회복, 동성애 문제 및 이슬람 세력 침투에 대한 공동 대처, 교회의 갱신과 함께 신학, 교육, 해외선교, 국내선교, 사회복지, 부흥, 평신도, 홍보출판, 문화체육의 9개의 분과로 연합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6. 제도[편집]


  • 회원: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에 출석하여 구도한지 6개월이 넘고, 회개한 이를 학습인으로 세우고, 학습 받은 지 6개월이 넘고, 확실히 중생한 증거가 있는 이에게 세례를 베풀고 입회식에 참예함으로써 비로소 그 교회의 회원이 된다.

  • 당회: 당회라 함은 담임목사와 시무 중에 있는 장로로 구성되는 교회의 최고 정치기구이다. 다만, 교회 안에는 사무처리 기관으로 직원회와 사무년회를 두고 교육기관으로 교회학교와 봉사기관을 둘 수 있다.

  • 감찰회: 감찰회는 지교회에서 지방회에 정회원으로 보낸 목사와 장로로서 구성되는 정치기구이다.

  • 지방회: 지방회는 지교회에서 정회원으로 보낸 목사와 장로로서 구성되는 정치기관이다. 다만, 지방회 안에 각 부, 각 기관, 각 기관연합회, 각 협력기관을 둘 수 있다.

  • 총회: 총회는 각 지방회에서 보낸 대의원으로서 구성되는 본 교회의 최고 정치기관이다. 다만 총회 안에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학생회전국연합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를 구성한다. 총회 집행기관으로는 임원회와 실행위원회 및 총회본부를 둔다.


6.1. 교단의 특색[편집]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이 다 특색이 있고, 사도들도 그 전한 복음서를 통하여 각기 특색을 나타내었음을 볼 수 있다. 이같이 교파라 하면 파당적 뜻이 아니고 각자의 특색을 나타내기 위하여 있는 존재다. 신약 사복음서가 각각 특색을 나타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증거함과 같이, 복음적 교파가 각각 특색을 나타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전모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특색은 다음과 같다.

1. 죄악과 이단과 사설과 비성경적 자유주의 신학사상을 배격하며, 모든 세속화와 부패를 방지하고, 철저한 회개와 복음 신앙 노선으로 인도하는 일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과 성령세례를 강조하여, 모든 신자로 하여금 성결의 은혜를 받게 하는일이다.

3. 성경을 진리의 기본으로 하여, 영적으로 풀이하는 일과 성경의 근간인 사중복음(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강조하고 은혜의 체험과 심령 부흥에 치중하는 일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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