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홀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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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모습[1]
1. 개요[편집]
백악기 전기 1억 2600만년 전 바렘절, 아시아에서 살았던 신조반류 공룡의 일종. 속명의 뜻은 '예홀의 도마뱀'.
2. 상세[편집]
발견된 표본은 아성체의 것으로 추정되며 그 모식표본의 몸길이는 71.1cm인데, 꼬리 길이는 무려 35.6cm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두개골이 불완전하여 부분적으로 복원해야 했는데, 그 결과 전상악골에는 6개, 상악골에는 13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뒤쪽의 이빨은 초식동물의 것처럼 부채꼴 모양이었지만, 전상악골 앞쪽에 난 이빨들은 수각류의 것처럼 좁고 길쭉했다. 따라서 제홀로사우루스는 아마 잡식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익시안층에서 발견된 이 공룡은 매우 풍부한 생태계에서 살았다. 소형 수각류 시노르니토사우루스, 카우딥테릭스, 베이피아오사우루스, 메이, 인키시보사우루스, 딜롱, 대형 수각류 유티란누스, 소형 곡룡류 랴오닝고사우루스와 조각류 진저우사우루스, 볼롱, 용각류 동베이티탄(Dongbeititan) 등 다양한 공룡들과 공존했다.
3. 대중 매체[편집]
BBC의 다큐 Planet Dinosaur에서 등장하는데, 어미 한 마리와 새끼들이 등장한다. 새끼가 시노르니토사우루스에게 위협을 받자 어미가 도우러 가지만, 시노르니토사우루스 두 마리가 더 합세해 어미를 급습하고, 어미는 목과 앞다리, 뒷다리를 한 마리당 한 번씩 물리고, 결국 사냥당한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1 02:49:18에 나무위키 예홀로사우루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해당 이미지는 Planet Dinosaur의 한 장면이다.[2] 여기서는 시노르니토사우루스가 독니가 있었을 거라는 가설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