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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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2.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2.1. 개요
2.2. 내용
2.3. 출연자


1. 사전적 의미[편집]


'오냐오냐'는 어린아이의 어리광이나 투정을 받아주면서 말하는 감탄사이고, '오냐오냐하다'는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뜻의 동사이다. '보자보자'라고 쓰기도 한다. 당연히 해라체만큼이나 반말이다.

어린이가 어른 앞에서 버릇없이 굴 때, 혹은 평소에 용인해 왔던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어떠한 현상이 너무 지나쳐서 선을 넘어갈 때 "오냐오냐 했더니(오냐오냐 해줬더니) 나한테 대드는 거냐?"라는 말을 한다.

실제로 어린이를 양육할 때는 지나치게 오냐오냐해선 절대 안 된다. 혼낼 땐 혼내고 칭찬할 땐 칭찬하는 식으로 적당히 해야 한다. 또 이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데, "말 못 하는 동물인데 그럴 수도 있지!"라면서 반려동물이 사고를 쳐도 혼내지 않고 봐 주기만 하면 나중에 그 반려동물은 제멋대로 행동하거나 주인한테도 함부로 개기는 등 막 나가는 동물로 크기에 주의해야 한다.


2.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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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2.1. 개요[편집]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2013년 10월 20일부터 동년 11월 24일까지 방송된 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이었다. 시청 등급은 12세 시청가.


2.2. 내용[편집]


연예인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기획의도에 의하면 핵가족은 당연, 조부모와 손자는 남남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세대공감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하였다.

방송 포맷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비슷하여 비판받기도 했다. 결국 6회만에 폐지되었다.


2.3. 출연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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