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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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피드가 빠르고 장신에 타고난 헤딩력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을 통해 경기 운영 능력을 쌓으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2년 당시 오도현을 지도했던 최수용 금호고 감독의 평.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오랫동안 기다렸다.
도전하자! 두려워 말고!
현재의 고통은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다.
본인이 작성한 3행시.
2. 클럽 경력[편집]
- 2013시즌 광주 FC에 입단하였다.
- 2013년 4월 28일, 안산경찰청전에서 K리그 챌린지 데뷔전을 치렀다.[1]
- 2014년 4월 30일, 부천축구클럽 1995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다.
- 2015년 4월 18일, 성남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다.
- 2016년 7월 23일, 상주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기록했다.
- 2017시즌 광주 FC에서 성남 FC로 이적하였다.
- 2017년 3월 4일, 부산전에서 성남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다.
- 2017년 4월 19일, 청주CITY FC전에서 FA컵 데뷔골을 기록했다.
- 2017시즌 후반기 성남 FC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6개월 임대 이적하였다.[2]
- 2017년 8월 2일, 광주전에서 임대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다.
- 2018년 K3리그 어드밴스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 2018년 여름 K3리그 어드밴스의 춘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 2019년 한국 내셔널리그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 2020년 K3리그의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하였다.
- 2021년 시즌 전 K3리그의 FC 목포로 이적하였다.
- 2021년 여름 K4리그의 진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2.1. 포항 스틸러스[편집]
8월 2일 광주전에서 처음 투입. 종반에 광주 FC 특유의 띄워서 공을 밀어 넣는 공격에 맞서 제공권에서 우위를 보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그 뒤의 동해안 더비에서도 교체 투입되어 울산 현대의 크로스를 모두 몸을 날려 자르는 투지 넘치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2.2. 경주 한국수력원자력[편집]
20시즌 K3리그에서의 성적은 리그 3경기 출전.
2.3. FC 목포[편집]
2021시즌 시작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FC 목포로 이적하였다. 반시즌동안 리그 7경기와 FA컵 2경기를 뛰고 같은해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났다.
2.4. 진주시민축구단[편집]
곧바로 K4리그의 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21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출전 기록은 없으며, 2010시즌에 나이키 U-16 친선대회 예비 명단에 발탁된 적은 있으나,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수비수로서 공중 볼 경합에 능하고, 위치 선정과 패싱 능력도 뛰어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 있는 플레이도 장점으로 꼽힌다.
5. 여담[편집]
- 2012시즌 금호고의 창단 첫 백운기 대회 우승을 이끌며 대회 수비상을 받았다.
- 광주 유스인 금호고를 졸업하며 광주FC의 첫 유스 출신 프로선수다.
- 별명은 오도리라고 한다.
-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육상부를 하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초등학생 때도 키가 164 정도로 커서, 감독이 수비수를 시켰다고 한다.
- 롤 모델로 김은선을 꼽았다.
- 광주 시절 가장 친한 선수로 제종현을 꼽았다.
- 선호하는 번호로 6번을 꼽았다. 26번을 달았던 건 그저 구단에서 정해준 번호라서 달았다고 한다.
- 이상형으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 선수를 꼽았다.
- 광주 FC 얼짱 1~3위로 임선영, 김은선, 임하람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