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의 판타지 사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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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 대한 지식을 다루는 유튜버.

여러 판타지 작품들에게 영향을 준 실제 현실 요소(문화, 관습, 무기등등)나 역사,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2]

무협쪽은 전문이 아니라 힘들고 역사덕후들이 너무 공격적인 경우가 많아서 안 할거지만 추후 동양판타지는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3]

이름에 '판타지 사전'이 들어가지만 모든 판타지 하위 장르를 다루지는 않는다. 오크와 엘프로 대표되는 J. R. R. 톨킨의 가운데 땅 세계관에 영향을 받은 것들만 취급하고 있는데, 정작 톨킨식 하이-판타지를 다루면서도 D&D와 일본 이세계물 판타지의 설정들을 구분하여 설명하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크툴루 신화,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시리즈, 얼음과 불의 노래, 이영도 판타지 같은 톨킨 외 세계관들과 여기서 파생된 판타지 하위장르는 아직까지 다루어진 적이 없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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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을 모험가라고 부르며 중간에 추임새가 들어가기도 한다.

초반엔 판타지에 등장하는 엘프나 오크 등 다양한 종족들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나, 무기사전을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판타지 요소를 다루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이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사용되는 무기가 현실의 무기를 기반한 만큼 무기의 역사와 특징을 먼저 이해하자는 취지이다. 예를 들어 왜 기사들은 검을 사용하는지, 빌런들은 왜 둔기를 사용하는지 그동안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무기사전 이전에도 종교사전등에서 소가 우상의 상징이 된 이유 등 현실의 요소를 설명한 적이 있었다.

다만, 영상 속 영상물들과 사진들의 출처가 모호한 것들이 몇 개 있는지, SNS에서 의복 무단 도용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는 등의 일이 있기도 했다.

여성성우 김해자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