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데스 3세

덤프버전 :




파르티아 제국 21대 샤한샤
𐭅𐭓𐭅𐭃 | 오로데스 3세
파일:오로데스 3세.jpg
제호
한국어
오로데스 3세
파르티아어
𐭅𐭓𐭅𐭃
영어
Orodes III
존호
샤한샤
생몰 년도
? ~ 6년
재위 기간
4년 ~ 6년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파르티아의 제21대 샤한샤.

재위 2년만에 피살되었다.


2. 생애[편집]


서기 4년 이탈리아 출신인 무사와 그녀의 아들인 프라아테스 5세 모자를 로마로 축출한 파르티아 귀족들은 오로데스 3세를 샤한샤로 옹립했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에 따르면, 그는 왕위에 오른 뒤 잔인한 면모를 보여 파르티아 사람들로부터 증오를 받았고, 결국 서기 6년 사냥 중에 피살되었다고 한다. 이후 파르티아인들은 로마에 사절을 보내 인질로 잡혀 있었던 프라아테스 4세의 네 아들 중 장남 보노네스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로마는 수락했고, 보노네스 왕자는 조국으로 돌아와 보노네스 1세로 즉위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3:48:53에 나무위키 오로데스 3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