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텐시아 사가

덤프버전 :

오르텐시아 사가
オルタンシア・サーガ
Hortensia SAGA

파일:오르텐시아 일본 아이콘.png
파일:horten2k.jpg
개발사
세가, f4samurai
퍼블리셔
f4사무라이(일본)[1], YD online(한국)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5년 4월 22일(일본)
2017년 2월 22일(한국)
종료
2018년 4월 30일(한국)
2022년 5월 31일(일본)
장르
RPG
링크
한글판 네이버 공식카페[2]
일본판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PV
3. 유닛
3.1. 유닛 속성
3.1.1. 참
3.1.2. 돌
3.1.3. 타
3.1.4. 원
4. 주요 등장인물
5. 뽑기
6. 퀘스트
6.1. 퀘스트에서의 전투
9. 기사단전
9.1. 기사단전 개요
9.1.1. 체인과 캐슬 브레이크
9.1.2. 역할 분담
9.1.2.1. 섬멸
9.1.2.2. 체인
10. 이벤트
11. 제한 사항
12. 문제점(한국 서버)
13. 문제점(일본 서버)
14. 사건사고
14.1. 18회 통일전 중단 사태
14.2. 수영복 멜피 밸런스 조정 사건
15. 한국서버 서비스 종료
16. 미디어 믹스
17. 그 외


파일:topimg_00.jpg
1부

파일:topimg_01.jpg
2부 계승 받은 자

파일:topimg_02.jpg
3부 미래로의 날개


1. 개요[편집]


세가f4사무라이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에 먼저 출시되었고, 그 후 대만에서 서비스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대만판의 경우 일본판이랑 통일전 횟수 차이는 1회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일본판에서 10회 통일전을 하던 시기에 대만판은 9회 통일전을 진행하였다.
국내에는 2017년 와이디온라인을 통해 한국어 번역이 이루어져 출시되었다. 더빙은 일본 더빙을 그대로 가져왔다. 별도로 공식 카페 내의 가이드 동영상에서 쿠, 논노리아, 마리유스 목소리가 더빙되기는 했다. 마리유스 더빙의 경우 원래 특징과는 달리 대놓고 여성스럽게 되어버렸다.
2017년 9월 25일부터 한국판에서 2부가 시작되었다.
2018년 4월 30일에 한국판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2년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본판에서 최후의 통일전(제25회)이 개최되었다.
2022년 5월 31일 오후 2시 59분, 일본판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PV[편집]



1,2부 주제가[3]
이토 카나코-君の名前の風が吹く


3부 주제가
MY FIRST STORY-REVIVER[4]


제로편(ゼロ) 주제가
마후마후-Rewrite the Saga

3. 유닛[편집]


유닛 등급은 N, R, SR, SSR(12코스트/13코스트), UR(일판한정)으로 나누어진다. SSR의 기본 최대 레벨은 60이며 4회의 한계돌파[5]를 통해 최대 99까지 올릴 수 있다. 즉, SSR유닛의 99레벨을 달성하려면 동일 유닛이 총 5개가 필요하다. 다만 에피소드로 개방하는 기사전 등의 던전에서 수집할 수 있는 기사의 기억으로도 한계돌파를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던전에 참가한 유닛은 스탯업이 되는 레벨업 경험치가 아닌 캐릭 고유의 에피소드 경험치만 얻을 수 있어서 스탯업을 위한 경험치를 올리려면 다른 유닛이나 강화 쿠를 먹여서 올리는 방법밖에 없으며, 강화를 할 때는 초기비용이 비싼 편이므로 왠만하면 하나씩 넣어 강화하기보단 꽉꽉 채워 강화하는게 좋다. 레벨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꽉 채울 필요가 없다. 레벨을던전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에피소드 경험치는 기사전 에피소드를 개방하는데 쓰이고, 클리어한 에피소드에 따라 캐릭터의 각성을 할 수 있다.

총 3회 각성 가능하며 한번 각성할 때마다 +가 붙는다. 즉 SSR을 2회 각성하면 SSR++가 된다. 요일퀘스트에서 2각성 까지는 각성 재료를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하지만 3번째 각성에선 기사단전 순위보상과 매월 메달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나이트 심볼, 그리고 그랑퀘스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3.1. 유닛 속성[편집]



3.1.1. 참[편집]


파일:올텐참.png

가장 앞쪽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가로 공격, 최대 공격범위 3. 일반적으로 공격력이 높다.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기사단전에서 CB(캐슬 브레이크)에 기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2부 업데이트 이후 기사단전에서 공격시 강습확률 증가의 보너스를 받는다. 업데이트 이후에 타속성에 CB점수 보정이 생겼기 때문에 CB역의 경우 일반적으로 참속 보다는 타속을 선호한다[6].


3.1.2. 돌[편집]


파일:돌.png

세로 최다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세로 공격, 최대 공격범위 3[7]. 일반적으로 공격속도가 빠르다. 속도가 빨라서 다른 속성보다 선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사단전 섬멸에 기용되는 경향이 있다.
2부 업데이트 이후 기사단전에서 섬멸시 획득 포인트에 보너스를 받는다. 이제 섬멸포지션도 1부시절 어지간한 CB포지션의 점수정도는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타속 점수 보정, 포인트라이즈 등의 CB용 점수증가 전술 등으로 인해 한판 기준으로 여전히 전반적으로 섬멸보다 CB의 점수가 높다.


3.1.3. 타[편집]


파일:타.png

가장 앞쪽 유닛 우선적으로 공격, 최다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2*2공격, 최대 공격범위 4. 일반적으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공격속도가 느리다. 적으로 등장하면 돌파하기 까다로운 상대. 기사단전에서 벽으로 기용되는 경향이 있다.
2부 업데이트 이후 기사단전에서 CB시 포인트에 보너스를 받고, 공격시 강습확률이 낮아졌다. 상술했듯, CB시 참속보다 일반적으로 점수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CB역이 주로 기용한다.


3.1.4. 원[편집]


파일:원.png

가장 뒤쪽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가로 공격, 최대 공격범위 3, 일반적으로 스킬이 좋은 편이고 전반적으로 균형이 잡힌 캐릭터라 무난하게 쓸 수 있지만, 달리 말하면 애매한 속성이란 말도 된다.
2부 업데이트 이후 기사단전에서 덱에 원속 1장당 회복속도 5초 감소효과가 붙고, 공격 유닛에 원속을 포함시 획득 tp업[8]되는 특성을 갖게 되어 대폭 버프를 받게 되었다. 특정 포메이션[9] 저격용으로 섬멸역에서 기용하기도 한다.


4. 주요 등장인물[편집]


파일:올텐 인물 관계도 1.png

파일:올텐 인물 관계도 2.png
  • 주인공[10][11]
파일:올텐 주인공.png

  • 마리유스 카스테리드[스포일러]
파일:마리유스.png

  • 모리스 보드레일
파일:모리스.png

  • 에델하이드 올리비에
파일:에델하이드.png

  • 디플롯 다노와
파일:디플롯.png

  • 논노리아 포리
파일:논노리아.png


5. 뽑기[편집]


뽑기는 크게 노멀 뽑기와 레어 뽑기, 티켓으로 나뉜다.
노멀 뽑기는 오르텐시아전이나 요일 퀘스트, 응원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사Pt를 사용해서 유닛을 뽑을 수 있다. 5000Pt를 보유할 경우 하루에 한번 도전뽑기를 할 수 있다. 도전뽑기가 아닌 노멀뽑기의 경우에는 대체로 N카드300골드 혹은 쿠강화 카드가 나오고 낮은 확률로 R과 SR이 나온다.[12] 도전뽑기의 경우 쿠강화 카드, 에피소드 기록, R이상의 카드 중 하나가 나오며 드물게 SSR 카드도 나온다.하지만 현실은 +조차 붙지 않은 쿠나 에피소드

레어 뽑기는 성왕석을 사용해서 뽑는 것인데 5개-1회 50개-10회 뽑기를 할 수 있으며 10회 뽑기를 할 시 최소 SR을 1개 확정할 수 있고 1장 한정으로 SSR확률 보정...이라지만 확률이니만큼 이쪽보다는 신 챕터 출시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확정SSR얻기를 이용하는게 좋은 방법. 다만 성왕석이 상당히 필요하기에 소과금/무과금 유저라면 성왕석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

그래도 한글판의 SSR 등장 확률은 4%로 꽤 높은 편이다.[13] 대체로 모바일 게임의 최고급 유닛의 가챠확률이 1%내외인 것을 생각할 때 상당히 높은 수준.

특정 이벤트(EX:카지노 이벤트)를 할 때 조건을 달성하면 SSR뽑기 확률이 2배가 되는 '쿠 찬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운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면 가끔 도전해도 상관은 없을 것이다.[14]

티켓은 프리미엄 티켓, 하이 프리미엄 티켓, SSR XX%[15]티켓, UR XX% 티켓[16], 10연속 티켓[17][18]이 있다.


6. 퀘스트[편집]


퀘스트는 오르텐시아전, 외전, 기사전, 이벤트퀘스트로 나뉜다.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AP(피로도)를 소모하여 진행해야 한다.

오르텐시아전은 말 그대로 정사(正史)로 볼 수 있으며, 메인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외전은 말 그대로 오르텐시아전의 주변 이야기이다. 기사단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데 기사단전에서 일정 승수를 쌓아야 외전이 진행된다. 보상은 "쿠 저택의 열쇠"로 강화 쿠의 저택과 골드의 저택, 에피소드기록의 저택을 이용할 수 있다.

기사전은 해당 캐릭터를 얻으면 얻을 수 있는데, 여는 조건은 캐릭터마다 다르므로 직접 확인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 획득- 캐릭터 에피소드 레벨 3- 캐릭터 에피소드 레벨 5란 조건은 만족해야 한다. 기사전에서는 기사의 기억이라는 캐릭터 한계돌파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는 요일 퀘스트, 도전 퀘스트, 강화 쿠의 저택 그리고 2부 업데이트 이후 골드의 저택, 에피소드 기록의 저택도 추가되었다.
요일 퀘스트에서는 유닛 각성과 어빌리티(유닛에 장착하여 일정한 혜택을 보게 하는 것) 생성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 요일 별 던전에서 드랍되는 아이템
월요일
타속성 각성 아이템, 수호의 오브, 강화 쿠(타), 기사Pt, BP 회복약
화요일
참속성 각성 아이템, 파괴의 오브, 강화 쿠(참), 기사Pt, BP 회복약
수요일
돌속성 각성 아이템, 질풍의 오브, 강화 쿠(돌), 기사Pt, BP 회복약
목요일
원속성 각성 아이템, 예지의 오브, 강화 쿠(원), 기사Pt, BP 회복약
금요일
계약의 오브, 조력의 오브, 이상의 오브, 반사의 오브, 기사 Pt, 스킬의 오의, BP 회복약
토요일&일요일
시작의 오브, 투쟁의 오브, 원호의 오브, 신비의 오브, 골드, 에피소드 기록, BP 회복약

도전 퀘스트는 미션을 달성할 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다른 퀘스트들이 한번에 미션 3개를 전부 다 클리어하지 못해도 차근차근 달성해서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도전 퀘스트는 한번 도전으로 미션 세개를 전부 달성해야 하며[19]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강화 쿠의 저택과 골드의 저택, 에피소드기록의 저택은 외전과 출석보상, 그리고 기사 메달 교환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쿠 저택의 열쇠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제한시간 15분동안 각각 유닛 레벨업에 사용할 강화 쿠, 골드, 유닛의 에피소드레벨을 올릴 수 있는 에피소드기록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4단계 까지 열리고, 4단계는 AP를 20 씩 소모하기 때문에 AP 소모량이 많은 편이다.
대신 4단계는 기본적으로 강화쿠+ 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AP를 많이 소모하고 레벨을 많이 올릴것인지, 조금 소모하고 조금 올릴것인지 선택의 여지가 있다.
이전에는 제한시간은 30분 동안이었지만 2부 업데이트 이후 제한시간이 15분으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이는 일판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패치인데 쿠던전의 단계가 기존 2단계에서 4단계로 증가하여 시간대비 효율이 증가한데다가, 강화를 다 해준 뒤에는 열쇠를 딱히 쓸 일이 없다보니 열쇠가 남아돌게 되어 시간을 너프하고 겸사겸사 쿠 저택 외에 다른 저택들을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6.1. 퀘스트에서의 전투[편집]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W145692603574491142.jpg

퀘스트에서의 전투는 자신이 미리 짜 놓은 포메이션(유닛 배치)을 기반으로 시작하며, 참여할 수 있는 유닛은 자기 유닛 1~4명과 용병 유닛 1명(필수)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사용자는 유닛의 공격 순서나 스킬 발동만 관여한다. 유닛은 기본적으로 공격시나 피격시 스킬 게이지가 채워지며, 상단에 표기된 액티브레인(공격 순서)에서 스킬게이지50% 플레이트가 뜰 때 그 플레이트에 맞춰 캐릭터가 자리잡으면 스킬 게이지를 상당히 채울 수 있다.
액티브레인에 플레이트가 떴을 때, 그 플레이트를 밟은 유닛은 플레이트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다. 등장하는 플레이트의 종류로는 상술한 스킬게이지 50%, 공격력 1.5배, 2배, 체력 회복 30%가 있으며 플레이어가 전멸 위기일 때는 쿠가 특수 플레이트 3개(스킬 100%, 피 회복 60%, 100%, 공격력 2.5배 중 랜덤 3개)를 액티브 레인에 올려준다.
반대로 적이 이 플레이트를 밟아도 그 효과가 적에게 적용되므로 레이드 등에서는 주의해야 한다.[20] 스킬 플레이트의 경우 1부때는 적이 밟아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지만 2부에서는 적이 밟을 시 스킬을 사용한다.[21][22]

오토로 진행하면 공격은 자동으로 순서가 정해져서 진행되지만, 스킬은 알아서 써야 한다. 빠르기는 1배(보통), 2배, 4배까지 지원한다.[23]


7. 포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르텐시아 사가/포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어빌리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르텐시아 사가/어빌리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사단전[편집]


기본적인 가이드
오르텐시아 사가의 메인 컨텐츠이자, 꽃이다. 두 기사단에서 최대 40인이 30분간 실시간으로 격돌하여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난다. 한국 서버의 개시 시간은 1차:『12:00~12:30』, 2차:『20:00~20:30』이다. 일본 서버의 기사단전 시간은 1차 『11:30~12:00』, 『12:15~12:45』, 『13:00~13:30』 2차 『21:00~21:30』, 『22:00~22:30』, 『23:00~23:30』이다.
참고로 일본 서버의 경우 통일전때엔 예선전과 그룹리그전은 기단전 시간을 동일하게 설정한 기사단끼리 맞붙는다. 그룹리그 전의 경우 1차 시간과 2차 시간 모두 동일한 기단끼리 그룹으로 지정된다.


9.1. 기사단전 개요[편집]


기사단원끼리 공방을 주고받으며 포인트를 얻어서 더 많은 기사단전 포인트를 획득한 기사단이 승리한다.[24] 개인, 혹은 아군 전체에 적용되는 전술[25]을 사용하여 기사단전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배치를 통해 최대 10명의 유닛을 참전시킬 수 있으며, 포메이션도 정할 수 있다. 퀘스트의 포메이션과 달리 기사단전 포메이션에서는 우선적으로 유닛이 위치할 자리를 선정할 수만 있다.
공격을 할 때는 최대 다섯의 유닛을 선정해서 공격할 수 있고, 이 때 유닛의 레어도에 따라 "배틀 포인트" 일명 BP가 존재하며 현재 주력으로 쓰이는 SSR기준으로 12/13BP가, 체인용으로 사용되는 N,R급의 유닛은 5~8BP가 소모된다. 전투는 무조건 자동으로 진행되며 스킬은 스킬게이지 없이 알아서 발동된다. 빠르게보기와 스킵이 있지만 점수를 많이 얻으려면 빠르게 볼 시간에 스킵하여 공격을 하거나 회복이라도 하는게 좋으므로 왠만해서는 스킵을 많이 누르게 될 것이다.
방어를 치를 때는 따로BP가 소모되지 않고 전투가 표시되지도 않는다. 다만 보이지는 않지만 진행된 전투 결과에 따라 자신의 유닛의 체력이 깎이거나 유닛이 죽으므로 이를 통해 자신이 공격받았음은 알 수 있다.
또한 공격과 방어시 TP(택틱스 포인트)가 각각 5/10씩 쌓이며 자신의 파티에 2각성 이상의 캐릭터가 존재할 시 전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주인공은 특이하게 R등급이면서 BP를 0 소모하며, 번외로 2각성시 SR급 캐릭터 이상만 쓸 수 있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26] 방어를 치를 때는 따로BP가 소모되지는 않는다.

체력이 0이 된 유닛이 많거나 BP가 부족해질 시 치료소에 들어가 회복하면 유닛들이 전부 돌아오고 BP는 총BP의 1/5만큼 회복된다. 또한 전멸 상태에 놓인 경우 BP 20을 내고 전부 회복시키는 방법도 있다. 응원코멘트로 BP를 전부 회복할 수 있는데 하루 한번 쓸 수 있다. BP 회복약(전부 회복)/BP 50 회복약으로 BP를 회복시키는 방법도 있으나 이 게임에서 BP약을 얻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는 점만 주의하면 된다.(돈으로 사고 싶어도 매달 한정상점에서 일정 갯수만 구입할 수 있다. 그외 요일 던전 보상으로도 나온다.)

일반적으로 하위권 기사단전은 상대 기사단이 적극적이지 않거나, 참여율이 극히 낮아서 회복할 시간도 충분하고, BP포션을 거의 쓰지않아도 충분히 싸울 수 있지만, 중상위권으로 올라오면 서로 참여 인원이 많아지고, BP포션까지 써가면서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인원관리가 제대로 안 될경우 모두 전멸하거나, 체인유지가 제대로 안 될경우 상대방을 섬멸하기가 힘들게 되는 등, 어느 정도의 참여율과 팀워크가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

최상위권 기사단전은, 그냥 피터진다. 기본적으로 수백 체인에 수십만 점을 찍으며, 구성 인원 각자의 덱에 따라 효율적으로 역할까지 나눠서 전담한다. 휴식시간 2분이면, 1인당 만점이 왔다갔다하는 싸움이 펼쳐진다. (HP가 유지되는 한, BP포션을 계속 먹기 때문) 단체 채팅에 가입해서 실시간으로 회의까지 하기도 한다.

이 기사단전이 발전한 것이 "통일전"이라 불리는 이벤트로, 예선과 토너먼트, 결선을 거쳐 "템플나이트"칭호와 함께 한정 유닛을 얻을 수 있다.


9.1.1. 체인과 캐슬 브레이크[편집]


체인은 쉽게 말해 같은 기사단원끼리 연속 공격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즉 한 기사단원이 두번 연속으로 공격한다고 해서 2체인이 되지 않는다.10단위로 체인을 달성할 때마다 캐슬 브레이크 찬스가 1번씩 생기고, 쌓인 체인 수가 높아질 수록 유닛의 능력이 높아지며[27] 캐슬 브레이크 시 더욱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캐슬 브레이크는 쉽게 말해 적 기사단을 피해 직접 적 기사단의 성으로 공격가는 걸 말한다. 발생 조건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의 용어는 캐슬브레이크 시 뜨는 문구이다.

  • 적 기사단원들이 회복 상태 또는 전멸 상태이며, 참전 상태인 적 기사단원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때 (캐슬브레이크 찬스)
  • 10단위로 체인 달성 (행운의 수)
  • 공격시에 랜덤으로 발생 (강습)

특히 캐슬브레이크 찬스(이하 CBC)에서는 CBC를 얻은 기사단에서 공격을 끝마치거나 CBC 제한시간[28]이 경과되기까지 캐슬 브레이크를 당하는 기사단은 공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적 기사단 인원수에 따라서 캐슬 브레이크의 횟수가 달라진다.


9.1.2. 역할 분담[편집]


역할은 크게 섬멸, 체인, CB(캐슬브레이크)로 나뉜다. 다만 일반적으로 순수 체인역은 보기 드물고 주로 섬멸을 병행하는 일명 섬체의 형태로 운영한다.
소위 '벽'이라고 부르는 역도 있는데, 아군이 회복하고 있을 때 상대방에게 CBC를 내주지 않기 위해서 적의 공격을 막는 역할이다. 일반적으로 순수 벽 역할은 없으며 보통 전략적인 이유로 일제회복을 할 때, CB역이 벽을 선다.
그외에 '9잡'이라고 부르는 역은 10의 배수에 CB역이 잘 들어가게 해주기 위해 9로 끝나는 번호에 공격을 가는 역할이다. 물론 무조건 9에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니고 섬멸이나 체인이 체인을 쌓는 것을 보고 9로 넘어오면 공격을 가고 순간적으로 9를 지나서 10의 배수가 되면 공격을 가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9.1.2.1. 섬멸[편집]

적 기사단원을 직접 공격하여 적의 기세를 꺾고 우리편의 기세를 올리면서, 적을 몰아붙여 캐슬브레이크 상황을 이끌어 내는 역할이다.
주로 강섬멸(강섬)과 섬멸체인(섬체)로 나뉜다.
강섬멸의 경우 일반적으로 3~4인, 상대방이 약한 기사단이다 싶으면 2인 정도를 출격시켜 한번 공격에 상대방 5인을 모두 섬멸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부 기준으로 덱에 돌속이 있고 5인 섬멸시 보통 4천점~5천점 정도의 점수를 받기 때문에 꾸준히 4~5인 섬멸을 성공시킬 수 있다면 BP포션을 쓰지 않고도 CB 못지않은 점수를 내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29] 덱은 보통 섬멸을 하기 위한 유닛 + 오더 + 개인전술[30]+ 주인공[31]으로 구성된다. 운영법은 3~4인을 출격시키면서 쌓은 TP로 재규어노트를 키고 이를 통해 얻는 BP로 더 많은 섬멸을 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전술을 킬 TP가 부족하다면 체인을 하기도 하고, 덱이 섬멸이 불가능 할 정도로 다쳤거나 BP가 없으면 회복을 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섬체는 섬멸보다는 체인역에 가까우므로 체인역에 서술한다.


9.1.2.2. 체인[편집]

체인을 쌓아 CB조에서 점수를 낼 타이밍(행운의 수)를 준다. 초기에는 주인공(BP소모 0)이나 N유닛(BP소모 5-6) 등, BP 소모가 적은 유닛을 넣어 많은 공격 꾀했으나, 전술을 사용한다든가, 상대 섬멸조에게 무기력하게 전멸당하는걸 방지한다든가, 조금씩 공격을 해서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타격을 주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SSR 유닛도 섞어서 쓰게 되었고, 그것이 섬체의 기본이 되었다.

체인역은 기본적으로 적을 섬멸 할 수 있는지와는 상관 없이 많이 공격하여 체인을 최대한 많이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론적으로는 BP 소모가 적은 주인공과 N유닛을 기용하여 공격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실제 기사단전에서는 상대방 역시 공격을 하므로, N으로만 덱을 체우면 상대방에게 무력하게 섬멸당한다.[32] 전멸하면 BP를 소모하여 회복해야 하는데, 회복시 드는 BP가 20으로 생각보다 많고 전투가 격렬해지면 한번 공격하면 덱이 전멸당해있기도 하므로 결과적으로 적당히 SSR을 섞을 때 보다 더 많은 BP를 소모하게 된다.
또한 2부 이후 BP로 회복시에 회복하기 위한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측면에서 많이 공격하기도 힘들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N 유닛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SSR을 덱에 집어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로 덱이 약해서 섬멸/CB 어느쪽도 하기 힘들고 레벨이 낮아서 최대 BP가 낮은 유저가 이러한 역을 수행한다.

섬멸체인의 경우 덱에 넣은 SSR을 벽 용도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출격하여 섬멸하기도 한다. 덱 구성은 섬멸을 위한 SSR + '재규어노트' 전술[33]을 가진 SSR + 주인공 + SR혹은 그 이하 등급의 유닛으로 이루어지며, 상위권 기사단 섬체의 경우 보통 주인공을 제외한 SSR 미만 등급의 유닛 없이 오더+재규어+주인공으로 덱을 구성한다. 운영의 핵심은 체인을 하여 많은 TP를 쌓고 그 TP로 재규어 노트 전술을 키고 재규어가 켜져있는 순간에 섬멸을 해서 BP를 다시 채운 뒤 체인을 반복하는 것이다.


9.1.2.3. CB[편집]

캐슬 브레이크를 확정적으로 할 수 있는 순간(CBC, 행운의 수)에 공격하여 많은 포인트를 얻는 역할이다. 1부때는 무조건 공격력이 높은 참속 + '어썰트/진' 전술 + '포인트라이즈/진' 전술을 가진 캐릭터로 덱을 구성했고, 지금은 타속의 CB시 공격력 보너스 보정치를 고려하여 공격력이 높은 유닛, '어썰트/진' 전술과 '포인트라이즈/진' 전술을 가진 캐릭터로 덱을 구성한다.
크게 통상CB와 로망포로 나뉘며 대부분의 행운의 수를 통상 CB가 처리하게 된다. 통상 CB의 경우 짝 CB와 홀 CB로 나눠서 10의 자리 수가 짝/ 홀일 때 두명(혹은 그 이상의 인원)이서 번갈아 가며 행운의 수를 친다. 많은 공격을 하기 힘드므로 적의 공격을 받아야 TP를 채우는데, 이렇게 채운 TP로 포인트라이즈 혹은 어썰트/진 전술을 켜서 CB 데미지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망포는 행운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섬멸은 점수를 얻는데 상대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제한된 상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등장한 역할이다. 일반적으로 주인공, 오더를 모두 제외시키고 CB용 유닛+포인트라이즈/진 5렙+어썰트/진(2렙 이상)으로 덱을 구성한다. 포인트라이즈(이하 포라진) 전술은 공격을 하지 않으면 중첩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맞아서 TP를 쌓은 후 포라진을 4~5중첩 시킨 후 어썰트/진 2중첩(혹은 3중첩)을 하여 단 세번만 공격해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점수를 얻는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TP, 즉 여러번 공격받아야 하는데 전체 인원수가 20명이므로 로망만 여러번 공격받을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로망역을 제외한 나머지 섬멸은 모두 회복을 하고 로망역 + 혹시나 전멸당해서 CBC 당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벽 역할(주로 통상CB나 9잡이 수행)만 나와서 버티는 전술을 쓰곤 한다.


10. 이벤트[편집]


중요한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설명

  • 비과금 이벤트: 주로 과금과 관련이 없거나 가챠를 하면 보너스가 있기는 하나 비중이 크지 않은 이벤트이다.때문에 한국오르텐시아쪽에서 수많은 비과금 이벤트가 스킵당했다(...)[34]

  • 훈련 이벤트: 오르텐시아전, 기사전, 외전에서 얻는 병법서나 교본으로 AP소모없이 랭크를 올릴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를 5번 완수하면 AP나 BP의 최대 수치를 1 올려주는 생명의 물방울이나 성왕석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자신의 랭크가 낮은 경우 열심히 돌아주는것이 좋다.

  • 카지노 이벤트: 미라쥬 이벤트라 불리우기도 한다. 오르텐시아전, 기사전, 외전(보스만 나오는 전투 제외)에서 나오는 트럼프 병사를 쓰러뜨리거나, 로그인, 기사단전 참여 등으로 얻는 에피로스의 조개로 포커를 해서 M코인을 얻는 이벤트. M코인으로 각종 아이템과 한정 유닛을 교환할 수 있으며, 이벤트 후반에는 M코인으로 마벨의 비밀의 방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열쇠와 교환하여 퀘스트를 완료하여 오브 한정 재료를 얻을 수 있다.

  • 마녀의 추억 이벤트: 새로 추가된 캐릭터와 다량의 기사의 기억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루트를 진행하면서 아이템을 받고, 전투를 진행하며 트레저 게인지를 모아 100까지 채우거나(쿠 찬스로 채워지는 경우도 있음), 티켓(뽑기 티켓과는 별도)을 사용해서 일어나는 전투를 수행해서 기억의 조각을 획득하면 된다. 보스전은 기사단전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며 공격할때도 BP가 소모된다. 기사의 기억은 같은 캐릭터를 모을 필요 없이 바로 한계돌파가 가능한 매우 귀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중요한 이벤트이지만 그만큼 고통스러운 노가다가 요구된다.

  • 레이드: 크게 마고니아계와 맹세계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마고니아계 레이드는 진행되지 않았고, 맹세계 레이드만 진행되었다. 맹세계 레이드는 시간마다 차거나 성왕석으로 구입 혹은 레어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RP로 잡몹이 나오는 스테이지를 거쳐 보스와 대결하는 식으로 되어있다. RP는 최대 5개이며 소모량에 따라(최대 3개)유닛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올라간다. 진행하면 할 수록 보스의 레벨이 올라가며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구원 요청을 통해 전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원 요청을 하는데는 한번 이상 공격이 필요하며, 체력 1/10 이상을 깎아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특정 교환용 아이템과 AP 회복류 아이템, RP 회복류 아이템이 나오며 낮은 확률로 레이드 보스 카드가 나오기도 한다. 보스를 수월하게 잡기 위해서는 적 유닛의 스텟을 낮춰주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필요하며, 적에게 마비, 실명, 혼수 등을 걸어주는 어빌리티를 미리 준비해 두는것이 좋다.

  • 과금 이벤트: 뽑기를 해서 한정 캐릭터를 얻는것이 목적인 이벤트. 일반적으로 뽑기를 돌리면 특정 아이템이 주어지며 그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한판의 경우 일본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시점과 상관 없이 스토리 진행에 맞춰서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봄에 수영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여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호주?

  • 수영복 이벤트: 데일리 미션을 수행해서 얻는 에피로스의 별모래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 에피로스의 별모래나 에피로스의 달(6일차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별모래 30개로 획득)로 각종 아이템과 한정 유닛을 교환할 수 있다.

  • 할로윈 이벤트: 뽑기 이벤트. 하루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열리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할로윈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할로윈 티켓으로 스케쥴에 따라 특정 캐릭터를 뽑을 수 있다.

  • 크리스마스 이벤트: 수영복 이벤트와 동일, 아이템이 에피로스의 별모래 대신 마고니아의 리스, 에피로스의 달 대신 마고니아의 트리로 대체된다.

  • 신년 이벤트: 수영복 이벤트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에피로스의 별모래에 해당하는 아이템이 없고, 에피로스의 달에 대응하는 마고니아의 주걱이 존재한다. 또한 하루 한번 세 종류를 뽑을 수 있는 복주머니 뽑기를 할 수 있다.

  • 기사단전 이벤트: 기사단전을 통해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 통일전: 한 유저가 작성한 통일전에 대한 정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예선 → 조별리그 →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에 따라 기사단이 받는 혜택이 달라진다. 순위에 따라 SSR100% 티켓이나 통일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고성능의 SSR[35]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최대 규모의 이벤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사단이 더 좋은 보상을 받기 위해 조별리그에서 눈치싸움, 그리고 토너먼트에서 총력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판의 경우 통일전은 2017년 5월에 열렸던 2회 통일전이 사실상 최후의 통일전이었다. 한국판 통일전의 경우 예선전 돌파하면 C1(카테고리1)만 있었지만, 일본판 통일전의 경우는 예선전 통과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수준으로 어렵다. 설령 예선전을 통과한다고 해도 C1이 아닌 이상엔 토너먼트까지 안전하게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다!!!!!! C2는 5위 토너먼트까지만 있고(조별리그 6위는 토너탈락), C3에선 4위 토너먼트까지만 있어(조별리그 5,6위 토너탈락), C4에선 3위 토너먼트까지(조별리그 4,5,6위는 토너탈락), C5에선 2위 토너먼트까지만(조별리그 3,4,5,6위 토너탈락) 있어 통일전 칭호와 통일전 SSR이상 유닛을 얻기란 일본판에선 무지무지 힘들다는 후문이다!

  • 레콘키스타: "한국판 올텐에선 한번도 열린 적 없는 기사단전 이벤트" 레콘키스타에서 기사단 최종 순위 200위 안에 들면 레콘키스타 칭호를 받을 수 있다. 레콘키스타 칭호는 금사자, 은사자, 동사자, 상어(?) 등등인데, 이중 금사자 칭호는 레콘키스타에서 우승한 기단에게 수여된다.


11. 제한 사항[편집]


이 게임에는 별다른 제한은 적용되어 있지 않다.


12. 문제점(한국 서버)[편집]


정확히는 퍼블리싱을 하는 YD온라인의 문제이다. 이제 섭종하게 되어 의미가 없어졌다.

1. 홍보 부재
YD 온라인은 이 게임을 제대로 홍보한적이 없다. 옆동네 갓오하의 경우 시즌마다 광고도 때려주지만 오르텐시아 사가는 그런거 없다.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직접 게임을 홍보하기도 했지만 아래의 문제들 때문에 이제는 게임을 권유하는게 미안할 정도.

2. 기사단전중 무한 로딩 및 팅김현상
오픈 초기부터 발생했던 문제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는 기사단전인데, 매일같이 무한 로딩과 팅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36] 운영사인 YD온라인은 '1부 클라이언트의 자체적인 문제라면서, 2부 클라이언트를 오픈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처럼 말했었지만, 개선되지 않았으며, 유저들은 오히려 점점 더 이 같은 현상이 심해지는것을 두고 서버를 빼려고 준비중인가하면서 의심하고 있는 상황. YD온라인측에서는 개선하겠다고 얘기하지만...

3. 인게임 대사 미번역 및 번역의 질 저하
2부 오픈 후에 거론된 문제로, 일부 캐릭터의 기사단전의 대사가 제대로 번역되지 않거나, 번역되었더라도 어색하게 번역된 사례가 있다.
GM은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다보니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라는식으로 장난식으로 넘어가려했지만, 이미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4. 두번에 걸친 통일전 미개최
앞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의 최대 컨텐츠는 기사단전이며, 그 중 핵심은 게임 내의 전체 기사단이 예선-토너먼트로 치르는 통일전이다.
2차 통일전까지는 무사히 진행되었으나, 3차 통일전은 2부 오픈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통일전을 개최하지 않았고, 기사단전 최강전이라는 이벤트를 별도로 열어 기사단 순위에 따라 차등 보상하였다. 여기에서 많은 논란이 발생하여 많은 유저들이 떠났으며, 일부 유저는 이쯤부터 망조가 드리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부가 오픈되었지만, 여러가지 자잘한 문제들은 여전히 그대로였고, 유저 이탈은 가속화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YD온라인은 최대의 병크를 터뜨리게 되는데, 통일전을 치룰 기사단의 수(192개)가 부족하기 때문에 4차 통일전은 개최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모든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으며, 망한 게임으로 판단한 유저들이 떠나 없던 유저들이 더 줄었고, 게시판은 항의와 불만으로 도배되었다. 게시판을 모니터링하던 GM이 윗선에 다시 건의해보겠다는 글을 남겼지만, 유저들은 별로 신뢰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GM이 건의하겠다는 글을 남기고 몇 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공지가 없었으며, 공카의 분위기는 섭종직전의 게임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게다가 통일전을 개최하지 못하는 이유가 기사단의 갯수가 부족해서라고 공지했는데, 게임 홍보라는 하나도 안하는 YD온라인이 유저 이탈을 유저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느낌을 주며, 유저들이 제대로 폭발했다. 다시는 YD온라인의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떠난 유저들도 상당수이다.

현재 남아있는 유저들은 게임 섭종이나 지켜보자며, 육개장 정모를 추진하겠다고 하니, 말 다했다.
12월 광고 후 신규 유저의 유입이 늘었으나 운영 및 관리 소통의 부재로 남아있는 인원들 까지 이탈의 가속화,특히 게임 관리에 대한 부적절함으로 인해 유저들의 이탈이 가속화 되었고 대다수 이미 회생 불능한 상태까지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별개로 와이디의 경영상황이 악화되던 와중에 2018년 1월 31일에 공카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더이상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힘들게 되었다며, 먼저 3각성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그랑크로와 업데이트를 포기, 이어서 메달 교환소의 메달 유닛의 업데이트도 포기하게 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올텐데이와 로그인 보너스는 지급되고 있다.

그와 별개로 GM 레옹이 글을 올린 후 공카를 탈퇴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작년 말, 공카에서 올텐 4차 통일전을 치르자고 상부에 말을 하겠다던 다른 GM한 명은 몇달 째 어떤 글도 댓글도 달지 않고 있는데, 올텐 4차 통일전에 대해 용감하게 언급했다가 강제해고 당한 게 아니냐는 일부 유저의 추측이 있으나 불분명하다.

세월은 흘러 결국 2018년 3월 28일 공식카페에는 GM논노리아가 한국판 올텐의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결제했던 성왕석 중에서 안 쓰고 있던 성왕석에 한해서만 환불해준다고 한다.

한섭만 즐기던 유저들 일부가 일본판 올텐을 다운받아 즐기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한정으로 풀렸던 오더진 전술의 한정UR유닛들(수영복UR마리엘 이라던지 에바콜라보 레이UR등등)을 못 갖고 있으니... 뽑기나 다른 이벤트[37]로 충원해야 한다. 2018년에 3주년을 기념해서 이전 포커 이벤트나, 수영복 이벤트 캐릭터를 복각해주고 있으니 이를 노리는 것도 좋다.

현재 일본서버에서 한정캐릭 러쉬와 캐릭터 성능 인플레이션으로 통상 가챠 캐릭터는 쓸만한 캐릭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만에 하나라도 시작할 생각이 있다면 한정 가챠 기간을 노리자.


13. 문제점(일본 서버)[편집]


이 항목에서는 일본 본서버의 문제점을 서술한다.

한동안 무난하게 운영하며 2020년 기준 운영 5주년째를 맞은 장수 모바일게임이나, 2020년에 들어 소위 말하는 헬조선 폰게임도 혀를 내두를 배째라식 창렬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의 운영진은 밸런스를 명목으로 특정 가챠 캐릭터들을 가챠가 끝난 직후에 대폭 상향해 버리거나 잠수항 하향패치하는 기가 찰 짓거리도 심심찮게 저지르며[38][39] 특정 캐릭터를 성능이나 한정 숫자 등에서 편애하거나[40] 난데없이 미리 공개했던 일정에도 없던 한정 가챠를 뒷북으로 추가하는 짓도 저질렀다. 2020년 현재 이젠 예전에는 달 마다 하던 국영방송조차 반 년 넘게 진행하지 않았으며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 이 게임은 국영방송 기념으로 신규 한정가차를 연 적이 있다. 제대로 된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2년 넘는 시간동안 오직 기존 이벤트의 재탕과 신규 가챠 이벤트만을 업데이트 했다.[41][42]

당신이 이 게임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거나 제대로 할 생각이 있는 유저라면 제발 부탁하는건데 이 게임에 큰 돈을 쓰지 마라. 적어도 이 게임의 운영진이 정신을 차리기 전 까지는 과금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본 서버의 하드 유저들조차 곧 섭종이 머지 않았다며 자조할만큼 2020년 현재 이 게임의 상황은 심각하다.

그 외의 큰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1. 끝이 없는 인플레이션

2020년 현재 이 게임의 존속을 위협하는 최대 문제점이다. 다른 게임들도 운영의 장기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능 인플레가 오고, 모든 모바일 게임의 공통적인 문제가 아니냐고 주장 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의 인플레의 문제는 순전히 운영진의 매출 욕심에 인플레가 2019년 중순부터 기존보다 몇 배는 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성능 인플레로 캐릭터들의 속도가 너무 빨라진 탓에 통일전 발트하우저의 출시부터 속도 표기는 SSS 이상을 달성했으며, 운영진은 인플레를 인정하는게 싫기라도 했는지 이후 표기를 SS 뒤에 붙는 +는 숫자로 적는 방식으로 변경했다.(ex. 속도가 SS+++인 캐릭터는 SS3) 스텟 또한 인플레가 심각하여 참 속성 캐릭터의 깡공격력이 1만을 넘는게 우스운 수준이 되어버렸다. [43] 돌속성의 방어력과 속도가 너무 높아져 현재 일섭에서 타속성은 느려 터지고 쳐맞기만 하는 단순한 고기방패로 전락했다.

또한 운영 4년차 까지만 해도 신규 상위 레어도의 캐릭터를 출시할 때는 게임의 대표 이벤트인 통일전을 통해 선행 출시한 후 적어도 3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가챠로 상위 레어도를 추가했으나, 2019년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엔 통일전에 첫 16코스트 캐릭터인 발디브론을 출시하고 채 한달이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16코스트 가챠 캐릭인 크리스마스 마리유스를 출시하고(그나마 크리스마스 마리유스는 EX가챠로도 뽑을 수 있었다. 물론 그에 회답하듯 성능은 후술할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보다 한참 아래였다...), 이후 같은 달에 바로 게임 내에서 창렬한 시스템으로 악명높은 게이지 가챠[44]로 16코스트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를 출시했다.

참고로 16코스트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는 2020년 중하순 까지도 인권 취급받을 만큼 강한 캐릭터이나 발디브론은 그냥 퇴물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런 사기 성능의 캐릭터를 16코스트 레어도가 처음 출시되자마자 게임 내에서 가장 악랄한 과금량을 유도하는 가챠 시스템으로 출시한 것이다. 가히 신규 레어도를 1년만에 새로 출시한 운영진의 의도가 짐작가는 부분이다.

인플레의 정점을 찍은 것은 수영복 시즌 직전에 출시한 게이지 가챠 시그마인데, SS7이라는 제정신인지 의심가는 속도에 연격 스킬계열 최고 사기라고 뽑히는 확률 데미지 2배와 마광장의를 통한 스텟업 패시브도 기존 캐릭터들의 상위단계다. 거기에 전술은 개인 전술계열 최고봉이라 평가받던 스트림/절의 상위등급인 스트림/황이 메인에 부전술로는 메인전술 인권으로 평가받는 엑셀러레이터/봉의 바로 아래 단계인 엑셀러레이터/황을 들고 왔다. 출시 때 부터 이건 없으면 게임 못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고, 최상위권에서 즐겜 분위기인 하위권까지 시그마 필수 투입으로 메인 덱이 도배된 진풍경을 연출했다.

날로 갈수록 심해지는 한정캐 성능 인플레 때문에 현재 오르텐시아 사가의 통상 가챠 캐릭터들 중엔 쓸만한게 거의 없다. 2019년 들어서부터 대부분의 한정 가챠에 티켓이나 ex게이지를 사용해도 한정 유닛을 얻지 못하게 제약을 거는 소과금 죽이기 정책을 시행중인 걸 생각하면 이는 조금이라도 한정캐에 더 과금하게 하려는 운영진의 의도적인 함정으로 보인다.[45][46] 혹여나 게임을 시작할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한정가챠 기간을 노리자.

2. 날이 갈수록 창렬해지는 과금 정책

2020년 현재 오르텐시아 사가는 2주일에 1번 꼴로 신규 한정가챠를 열고 있다. 월에 1번은 게이지 가챠로 신규 최상위 등급 캐릭터를 출시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점점 텀이 짧아져 8월 수영복 시즌때는 2주만에 신규 게이지 가챠 캐릭 출시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47]

이러한 게이지 가챠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인권캐릭이며[48] 이 말을 위에 서술한 바와 결합해서 설명하자면 1달에 1번 게임에서 가장 창렬한 가챠 방식으로 신규 한정 캐릭터를 출시하며 이러한 캐릭터들은 태반이 인권이다라는 끔찍한 결론이 나옴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16코스트 UR 출시 이후 16코스트 유닛 교환에 필요한 가챠 재료가 기존 UR들 보다 상위등급 재료 1개(하위재료 40~60개 분량)를 더 먹도록 변했으나 일일퀘스트로 지급하는 기본 분량은 늘리지 않았다. 기존에는 일일퀘스트만 다 깨도 UR 유닛 1장은 명함이라도 얻는 게 가능했으나 이젠 16코 UR 유닛을 1장이라도 얻고 싶다면 꼼짝없이 가챠를 돌려야 한다.

2020년 수영복 시즌에는 수영복 한정 캐릭터만 총 10유닛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으며[49] 이 와중에도 특별 로그인 보너스랍시고 20석도 안되는 분량을 접속 보상이랍시고 뿌렸다.[50]

신컨텐츠는 제대로 내지도 않고 이벤트도 몇년째 같은 시스템을 재탕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유저들에게 돈을 뽑는데만 혈안이 된 운영진들 덕에 일본 서버의 유저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14. 사건사고[편집]



14.1. 18회 통일전 중단 사태[편집]


일본서버 2020년 4월 15일, 게임 내에 가장 중요한 통일전 이벤트 제 18회에서 예선이 끝난 직후 전원 예선 탈락 처리되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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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날짜 자정에 예선 전체 1위인 기사단까지 예선 탈락처리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면서 게임을 더이상 정상적으로 진행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는데, 운영진은 이를 8시간 가까이 공지없이 방치했다. 결국 아침 8시가 되어서야 공식 공지가 나왔으나 3시간 가까운 긴급점검 끝에도 오류를 수정하지 못했고, 소속 기사단의 순위와 기사단전 매칭이 생명인 게임 시스템에서 그 두 가지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으니 유저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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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운영진은 해당 주 월요일, 화요일 이틀 분량의 경기를 전원 무효처리게임의 핵심 이벤트인 통일전을 중도 중단한다는 선언을 했다. 오르텐시아 사가의 통일전 이벤트는 유저 수가 훨씬 적었던 한국 서버에서도 상위권 길드라면 이벤트 기간동안 회사 휴가 정도는 가볍게 낼 정도로, 또 사실상 유저들이 과금과 육성을 하는 이유가 이 통일전 하나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핵심적인 이벤트였기에 운영진의 신뢰도에도 1차적으로 크게 타격이 갔고 유저들도 분노했다.

이후 운영진은 입장을 바꿔 4월 17일, 통일전을 다음 주에 다시 개시하겠다는 공지를 했는데, 주 마다 승패와 스코어 합산으로 순위강등이 결정되고 일요일은 집계에서 제외하는 게임 특성상 해당 주간에 S랭크를 수성하지 못하는 기사단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랭크를 강등당한다. 대부분의 중상위권 기사단의 경우 따라서 통일전 기간 동안만 빡세게 운영해 S랭크로 진입하고 통상적으로는 A~B랭을 유지하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 따라서 통일전을 중단하겠다는 운영진의 말을 믿고 통상적인 A~B랭크의 길드전 형태로 운영 형태를 바꿨던 기사단들은 2차로 통수를 맞았다.

그나마도 예정되었던 4월 20일날 이벤트가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면 다행인데, 해당 날짜에 점검이 끝난 후 기간도 맞지 않는 한정가챠 배너가 표시되는 등 잔오류가 계속 발생하다가 결국 저녁시간 기사단전이 치명적인 오류 발생으로 진행 불가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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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운영진은 2주에 걸친 점검과 공지 끝에 오류를 수정하지 못하고 18회 통일전을 완전히 취소한다고 선언하고, 20일 22시 45분부터 장기점검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게임의 서버는 작성일자 기준으로 현재 22일 8시 25분까지도 열리지 않았으며, 운영진은 해당 게임의 공식 트위터에 "점검 완료 시간 미정"이라는 공지만 띄워놓고는 다른 아무런 공지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혹여나 점검이 끝난다면 문서를 수정할 것. 참고로 4월 22일은 이 게임의 5주년 당일이었다.

24일 18시에 드디어 92시간에 걸친 점검이 끝났다. 17시에 서버를 열겠다고 공지했지만 그마저도 1시간 연장을 했다. 운영진 공지에 따르면 점검 후 5월 11일까지 이벤트 일정은 없다고 한다...


14.2. 수영복 멜피 밸런스 조정 사건[편집]


2020년 여름 시즌, 수영복 2차 8가챠의 캐릭터인 16코스트 UR 수영복 멜피의 메인 전술인 타란텔라/봉[51][52]의 성능이 비상식적으로 좋다, 흉악하다는 등의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속도업 원툴 전술인 엑셀러레이터/봉보다 타란텔라/봉의 상승률이 더 높다는 등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말들은 유저들의 뜬소문이 아닌 사실이었다. 덕분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챠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앞다투어 수영복 멜피를 뽑거나 재료로 교환했다.

파일:horsaga1.jpg

그런데 해당 가챠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 시점에서 운영진이 수영복 멜피의 타란텔라/봉 전술에 오류가 있음을 공지했다. 쉽게 말해서 수영복 멜피가 사기 소리를 들었던건 오류 때문이라는 것.

운영진은 수치가 과도하게 높게 설정되어 있었다는 등 구차한 변명을 늘어놨는데, 이후 수정안에서 타란텔라/봉의 속도상승률을 줄이고 스킬발동률을 높인다고 선언했다. 단순 조정이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53][54]
, 오르텐시아 사가는 속도 올려주는 전술이라면 뭐가 됐든 일단 밥값은 하는 정도란 말을 듣고, 속도가 기존보다 빠른 캐릭터가 나오면 인권후보가 유력해 질 정도로 속도에 민감한 게임이다. 즉 하향한다고 공지한 거랑 별 다를게 없다.
파일:horsaga2.jpg

보상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다행이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운영진은 이에 대해 전체 유저에게 10석 지급, 8가챠를 직접 돌린 사람에 한해서 50석 보상이라는 제정신인지 의심 가는 보상안을 내놓은 상태이며[55] 멜피의 성능을 보고 가챠를 신나게 돌렸거나 기사의 기억을 먹인 사람들에 대한 보상에 대한 언급은 현재 아무것도 없다. 운영진이 공지를 이벤트 종료 직전이 되어서야 해서 다른 걸 고르거나 가챠를 취소할 방법도 없었는데 말이다!!!


15. 한국서버 서비스 종료[편집]


2018년 4월 30일을 기준으로 약 1년 1개월만에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결제 중단일은 2018년 3월 29일이었으며, 정확한 서비스 종료시점은 2018년 4월 30일 오전 11시이다.
환불 신청은 2018년 4월 30일 ~ 2018년 5월 31일까지 받으며, 무료가 아닌 유료 성왕석 부분만 결제된 계좌를 통해 환불이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유저들은 '좋은 게임을 잘못된 운영으로 망쳤다'며 YD온라인을 비난하고 있으며, 일부 유저들은 '그래도 게임은 좋았다'라며 일섭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서비스 종료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유저들이 추측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부족한 홍보로 인한 부족한 유저 수
유저들이 서비스 오픈 초기부터 지적했던 사항으로 오르텐시아 사가는 대외 홍보가 굉장히 적었다.
오죽하면 게임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홍보를 해줄정도 였으며[56], 유저 홍보를 통해 이 게임을 접한 사람도 제법 많았다. 공식카페를 기준으로 가입자 수가 2만명정도 였으며, 실제 게임을 하는 유저는 그 수의 반도 되지 않았다.

2. YD온라인의 게임 사업 축소
사실 YD온라인은 2018년 3월 22일에 '클라우드매직'이라는 업체에 60억원에 인수됐다.
이 일이 있은 후, 오르텐시아 사가를 비롯해서 YD온라인이 서비스하던 여러 게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행하고 있다.
남은건 갓 오브 하이스쿨(게임)정도이며, 그나마도 이건 꾸준한 수익이 나오는 게임이라서 서비스를 유지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게임 사업을 축소하는 이유는[57], YD온라인을 인수한 클라우드매직이 게임 산업에 관심이 없으며, 자신들의 우회상장을 위해 YD온라인을 인수했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2018년 4월 6일 현재.. YD온라인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남은 유저들은 비록 짧았지만, 1년간 게임을 즐겼던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가 하면, 그나마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가진 GM디플롯을 데려오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18년 4월 20일에 GM디플롯이 adios.. 라는 글을 공카에 남겨 유저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58]

이후 일본 서버에서도 2022년 5월 31일 서비스 종료를 결정함에 따라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16. 미디어 믹스[편집]



16.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르텐시아 사가/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그 외[편집]


  • 초반 인트로는 풀음성이며 계정이 없는 상태에서 최초 실행시 인트로가 진행되는 동안 데이터를 다운로드한다.
  • 일본판의 용량은 2월 말 현재 총 1.8GB정도이고 한글판은 900Mb로 꽤 차이가 있다. 한글판 컨텐츠의 차후 증가를 예상할 수 있는 부분.
  • OST 중 하나인 君の名前の風が吹く(너의 이름의 바람이 분다)가 모바일 리듬게임 DEEM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수록되었다. 일본서버의 경우 인게임에서 디모와 작 중의 소녀가 카드로써 등장했다. 디모SSR과 소녀SSR은 일본판의 메달교환소에서 교환가능하다. 메달교환소의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디모와 소녀 유닛의 교환 가능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59] 허나 일본에서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Deemo에서도 콜라보가 종료되어 노래가 삭제되었다.
  • 한국서버는 섭종하는 순간까지도 콜라보를 한 적이 없지만, 일본서버나 대만서버는 콜라보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일본서버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대표적인 콜라보만 해도 Fate일곱 개의 대죄, 진격의 거인, 사쿠라대전,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제로 등이 있다. 대만서버 쪽의 정보는 부족하지만 일본에서 진행되었던 Fate일곱 개의 대죄 콜라보를 진행했던 것은 물론, 심지어 대만서버 자체적으로 진행한 콜라보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 콜라보가 있다. 대만서버 유저가 유튜브에 올린 대만판 통일전 영상을 보면 섬의궤적 콜라보 캐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서버를 운영했던 YD온라인의 무능함에 박수를 보내주자(...).
  • 일본서버의 오르텐시아 사가의 정보가 궁금하면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세가치고는 노출도 높은 여캐가 좀 있는 편.[60] 공연음란죄수준의 여캐는 적은 편이지만, 은근히 늘어나는 편. 사실 처음부터 실비라는 돌속 캐릭터가 노출이 심한편이었다. 곧 섭종하는 한섭에선 못 보게 됐지만 2부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다이라제국 사람인 여캐 하나가 노출도가 높다(...)
  • 시간이 흘러 스토리는 좋지만 그래픽은 뒤떨어지고 애니메이션화등 미디어 믹스까지 된 상황에 신규유입을 위해 F4samurai를 중심으로 풀3D화 한 오르텐시아 사가R을 출시하였다. 기존 오르텐시아는 세계관을 계속해서 진행시키고 오르텐시아 사가R은 시즌1 스토리를 풀더빙까지 하며 사실상 리메이크 수준으로 점차 시즌스토리를 리메이크 할 예정으로 보인다. 기존 오르텐시아 보다는 낫지만 역시 그래픽이 좀 아쉽다는 평이 있다. 오르텐시아 사가가 서비스 6년차이고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마리유스 정체를 이미 알고있기에 출시하자마자 마리엘 캐릭 픽업이벤트를 여는등의 운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리메이크 한 것 치고는 게임상에서 스킬 발동시 뜨는 일러스트가 좀 많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이마저도 게임사의 방만한 운영 끝에 2022년 11월 30일자로 섭종한다는 공지를 올리며 오르텐시아 사가라는 IP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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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11월 운영이 세가에서 f4사무라이로 이전된다고 공식 발표[2] 한국 서버가 서비스 종료하고 일본 서버로 넘어간 유저들이 종종 근황이나 정보를 올리곤 한다. 한글로 된 일본 서버 정보가 필요하다면 이 쪽을 참조하자.[3] 2부 광고까지 본 주제가가 사용되었다[4] 오르텐시아 사가 오리지널 버전과 일반 버전 두개가 나와있다. 오르텐시아 사가 오리지널 버전은 음원 판매 없이 MFS의 ALL LEAD TRACKS 아마존 재팬 한정판에만 수록 되어 있다. 일반판보다 길이는 3초가량 짧다.[5] 강화에서 같은 유닛을 먹이면 한계돌파가 된다.[6] 일반적으로 타속이 보정을 받을 시 참속보다 점수 획득량이 높다.[7] 적이 왼쪽 2명, 가운데 1명, 오른쪽 1명 이런 식으로 배치되어 있다면 돌속성 유닛은 왼쪽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8] 기본 5tp에서 원속 개수당 1tp 더 증가한다. 가령 공격덱에 원속이 2장 포함되어 있다면 7tp를 얻는다.[9] 디코이마스터나 스피드 스타 등의 맨 뒷열에 3마리가 배치되는 포메이션[10] 성은 오벨이고 플레이어의 닉네임이 이름이 된다.[11] 공식만화에 따르면 설정상 이름은 알프레도이다[스포일러] 본명은 마리엘 오르텐시아[12] 다만 SR은 기대 안하는 것이 좋다. 체감상 10연 레어뽑기의 SSR 등장 확률보다 훨신 낮다![13] 1부에서는 등장 확률이 3%였으나, 2부 오면서 일판과 마찬가지로 4%로 상승했다.[14] 물론 기본적인 확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득을 못보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애꿎은 쿠만 욕을 먹는다.(...)[15] 10%에서 100%까지 존재, 최소 SR 확정[16] 일섭에만 있다. SSR대신 UR이 일정 확률로 보장되며 나머지는 SSR 티켓과 동일[17] 10연속 뽑기와 마찬가지로 한장은 최소 SR 확정, SSR 등장 확률이 2배인 8%이다. 다만 쿠 찬스가 발동중이어도 적용되지 않고 찬스가 소모되지도 않는다.[18] 뽑기 설명에는 티켓은 어떠한 확률업 증가 보정도 없다는 문구가 있다.[19] 한번에 다 달성하지 못하면 미션에 불이 켜지다가 도로 꺼져버린다.[20] 다만 위기상황일 때 쿠가 보내주는 플레이트의 경우 적용이 되지 않는다.[21] 스킬은 적의 종류마다 제각각이다.[22] 세실특훈의 세실이라든가 원속 그랑퀘스트의 보스상자같은 몹은 무려 연격스킬(...)을 쓰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23] 일판은 2배, 4배 대신 1.5배, 2배속만 지원한다.한판 하다가 일판하면 답답해서 적응이 안된다[24] 기사단전 포인트가 같으면 1)캐슬 브레이크 찬스 횟수 2)공격 횟수 3)(상대 유닛)격파수에 따라 판가름나게 된다.[25] 버프라고 생각하면 좋다.[26] 기사단원 전체의 BP를 20 회복시켜 주는 꽤나 유용한 전술이다.[27] 100체인당 5%정도의 공격력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28] 2분 45초 정도.[29] 다만 실제 상황에서는 매번 5인 섬멸을 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CB보다 흭득 점수가 많이 떨어진다.[30] 일반적으로 BP 물약을 쓰지 않고 많이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재규어노트를 많이 사용한다.[31] 상황에 따라서 빼기도 한다.[32] 풀강화 5인 N덱이 한계돌파 적당히 된 SSR 하나를 못막는다.[33] 적 섬멸 시 BP를 채워주는 전술[34] 사실 후술된 비과금 이벤트 중 레이드 계열의 이벤트만 스킵되었다.대부분의 레이드 이벤트가 스킵돼서 그렇지 다만 스킵된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한정 SSR은 기사단전 참여 이벤트 등으로 상당수 풀긴 했다. 유니스처럼 메달 교환에서 한정적으로 풀렸던 경우도 있었다.[35] 일판 기준으로 4회 이후부터는 UR 및 SSR등을 지급한다.[36] 사실 일본판에서도 가끔 발생한다. 하지만 한국 오르텐시아 사가보다는 덜하다.[37] 예를 들어 2018년 화이트데이에 나온 슬레비[38] 진격의 거인 콜라보 때 출시했던 15코스트 등급 캐릭터들을 가챠가 끝난지 한참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상향해 버린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 당시 15코스트 UR 캐릭터들은 전술 개수가 기존 캐릭터들의 2배라는 말도 안되는 스펙을 들고 왔었는데, 그래도 14코스트 UR 오더 계열 전술 캐릭터들의 성능이 출중하여 겨우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유저들은 소과금들은 14코스트 오더 캐릭터를 주로 챙기고 15코스트는 핵과금들의 상위권 경쟁용으로 만일을 대비하여 뽑는 분위기가 되었는데, 그러자 운영진은 그런 반응이 아니꼽기라도 했는지 몇 달 지나지 않아 15코스트 캐릭터들의 전술 등급을 아예 전부 14코스트 캐릭터들의 상위호환으로 대폭 상향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 패치로 그동안 중소과금 유저들의 주력 캐릭터였던 14코스트 캐릭터들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고 수많은 유저들이 꼬접 선언을 했으나 운영진은 이를 끝까지 철회하지 않았고 결국 게임을 계속할 생각이 있던 유저들은 기존에 열심히 키워놨던 유닛들을 다 갈아서라도 15코스트 캐릭터들을 뽑아야 했다. 특히 진격거 콜라보의 경우 해당 콜라보 자체도 역대급 창렬 과금유도 이벤트 였던지라 핵과금이 아니면 거르는 분위기가 팽배했는데도 이후 상향패치에서 해당 콜라보의 15코스트 캐릭터들이 인권급으로 치솟으면서 유저들은 운영진의 통수에 치를 떨었다.[39] 후술할 16코스트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도 해당 유닛 단기로 마고니아 레이드에서 몇백만씩 딜을 박는 밸붕급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가챠 종료 이후 잠수함 패치로 하향되었다는 의혹이 반확정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40] 인기투표에서 이후 인기투표 기념가챠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특정 캐릭터의 득표수를 조작했단 의혹이 있다.[41] 마지막 대형 신규컨텐츠인 3주년 때 출시한 공투의 일류미나시온이 최악의 평가를 받은 걸 고려하면 사실상 2년 이상이다...[42] 그 와중에 연말 특별 국영방송에서 중국 회사와 협력한 리메이크판 신규 출시를 발표하며 유저들은 이제 이 게임은 존속 여부가 위험하다는 말까지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43] 게임 운영 2년차 말 즈음에 출시했던 사쿠라대전 콜라보의 사쿠라가 종자의 보너스 스텟까지 다 합쳤을 때 1만을 넘긴다는 이유로 사기캐릭 소리를 듣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따로 없다.[44] 명함 확정까지 101연차로 총 350석 가량이 든다. 고작 100연차 정도면 혜자 아닌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이 게임의 월정액이 월당 37석 분량이며, 상위권 유저들은 유닛을 메인 투입시 최소 2돌 이상을 요구하고 엥간하면 풀돌을 넣는다는 걸 생각해보자.[45] 예를 들면 일본 서버에서 섬멸은 적어도 4유닛 이상은 갖춰야 할 필수전술이라 평가받는 램페이지(섬멸 획득 점수 업)를 가진 통상 UR캐릭터는 몇십장 되는 통상 UR 중 단 한 캐릭터이며 그마저도 현역인 16코스트에 밀리는 15코스트 유닛인데다가 부전술이 방어 계열이라 채용가치가 거의 없다.[46] 스토리의 주인공 격이거나 보스급인 캐릭터의 유닛이 통상에 추가되면서 통상다운 쓰레기 전술을 들고 나와 웃음벨이 되기도 한다. 가령 3부 최종보스인 다이라 황제의 전신이라는 캐릭터가 메인전술은 CB시 획득점수 업인데 부전술은 섬멸시 스킬발동률 업이라는 난잡함의 극치를 자랑하는데 한술 더 떠서 속성이 CB 치는 데 쓰면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돌속이라던지...[47] 심지어 이 텀 사이에 또 가챠가 있었다. 무려 신규 한정 4캐릭이 등장하는...[48] 그나마 구리다는 평가를 받았던 운동회 이네스도 스킬은 대체 불가능한 최고 레벨이며 게이지 유리카 또한 통일전에선 쓸 일이 없는 캐릭터임이 기정 사실이었으나 다양한 부컨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중이다.[49] 8가챠 1번당 신규 4유닛 출시인데 8가챠를 2번 열어서 8유닛(수영복 디플롯, 토토, 쇼콜라, 엘자, 멜피, 테레지아, 오르탕스, 앙리에트), 게이지 가챠를 2회 열어 게이지 가챠 2유닛(수영복 칼디나, 리비아)으로 총 10유닛[50]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이 겜은 통상적으론 50석이 10연차다...[51] 아군의 속도를 크게 올리고 스킬 발동률을 특대로 올린다.[52] 이것 하나만 보면 단순히 먼저 선빵 기술을 때린다지만, 여기에 공격 택틱스, 특히 랜덤 2배 스킬이나 전체공격 스킬이 얹어지면 성능이 더욱 흉악해진다. 진행에 따라 TP도 더 많이 얻고 재활용 택틱스까지 존재해 택틱스를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많이 얹어 쓸 수 있는 레콘키스타를 진행하다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일단 선빵으로 스킬을 쓰면 적 진영은 말 그대로 전멸한다. 오르텐시아 사가 말기에는 적 전멸 시 TP회복하는 택틱스까지 생겼다.[53]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엑셀러레이터/봉은 스피드만 크게 올리고, 타란텔라/봉은 스피드를 크게 올리면서 스킬 발동률을 특대로 상승시키므로 그냥 이 설명만 읽으면 엑셀러레이터는 여지없는 타란텔라의 하위호환이 된다. 일단 표현상으로는 둘 다 스피드를 크게 올린다라 되어있으나 엑셀러레이터가 타란텔라의 완전한 하위호환이 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라면 표현만 똑같이 해놓고 실질적인 상승량은 엑설러레이터쪽이 더 높게 책정되었을 것이다. 문제는 운영진이 이걸 고려했느냐 안했느냐가 불확실하고, 설령 그렇게 고려했다 했더라도 제대로 적용을 안하고 엉터리로 적용한 게 잘한 건 아니다. 특히나 성능이 좋은 택틱스 관련해서 더더욱. 참고로 지속 시간은 봉 기준으로 양쪽 다 5분이다.[54] 비슷한 사례로는 어설트와 그래비티어설트가 있는데 이쪽은 둘 다 공격력을 올리는데 그래비티어설트는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그래비티어설트가 어설트보다 늦게 나왔으며, CB가 공격 버프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그쪽으로 쓰라고 만든 것이 맞다면 그래비티어설트쪽의 공격 상승이 더 높았을 것이다. 이것 역시 추정.[55] 다시 한번 말하는 건데 이 게임은 통상적으로 50석에 10연차다!!![56] 사측에서 이벤트로 진행했던 내용이 아니라 유저들이 손수(!) 나서서 해준 홍보로 어떠한 보상도 없었다.[57] 어디까지나 추측이다.[58] 서비스 종료 후 2020년 9월에 공카에 GM디플롯이 짧은 안부인사를 남겼다.[59] 그 밖에도 Fate진격의 거인, MY FIRST STORY의 PV곡 수록 콜라보 이벤트 또한 진행 되었다.[60] 사실 세가 게임즈가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크게 노출도높은 여캐가 없다. 다른 모바일게임도 그리 비정상적인 노출도인 여캐가 적은 걸 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