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도이체 아이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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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북동부 지역의 철도 회사. 정식 이름은 "오스트도이체 아이젠반 회사"(Ostdeutsche Eisenbahn GmbH)[1]이지만, 보통 줄여서 ODEG이라고 부른다.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동독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독일 통일 이후에 창립된 회사이다.
본사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파르킴(Parchim)에 위치하고 있지만,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뿐만 아니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지역에서도 상당히 자주 볼수 있는 철도 회사이다. 일부 노선은 작센 주까지도 운행한다.
사기업이지만 VBB, VMV 등의 지역 교통조합에 속하기 때문에, 승객 입장에서는 ODEG 열차를 탈 때에도 도이체반 열차를 탈 때와 마찬가지로 정상 요금을 내면 된다. 즉, 24시간티켓, 정기권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독일 티켓 등의 할인 티켓도 사용 가능하다.
2. 역사[편집]
창립 당시에는 노이슈트렐리츠 근처의 짧은 지역 노선 2개로부터 시작했다. 이후 점차 사세를 확장하다가 2004년부터 브란덴부르크 지역 철도로 진출했고, 2009년에는 RE2(코트부스 - 베를린 - 비스마어), RE4(라테노 - 베를린 - 루트비히스펠데 - 위터보크) 노선 영업을 시작하여 베를린에도 진출하였다. 2022년에는 베를린 광역권 지역 철도의 핵심 노선인 RE1(마그데부르크 - 베를린 - 프랑크푸르트 (오데르)) 영업을 시작하였다.
3. 열차[편집]
3.1. 현행 차량[편집]
- 슈타들러 Regioshuttle RS1 650 - 14대
- 지멘스 Desiro Classic 642 - 6대
- 슈타들러 GTW 2/6 646 - 6대
- 슈타들러 KISS 445 - 16대
- 지멘스 모빌리티 Desiro ML 4746 - 7대
- 지멘스 모빌리티 Desiro HC 3462 - 15대
- 알스톰 Lint 54 1622 - 8대
4.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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