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한(열혈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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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한
Oh Yo-han


파일:등장인물 오요한.jpg

배우: 고규필
출생
1993년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세례명
요한
소속/직책(現)
편의점 알바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오요한.jpg
특이체질을 가지고 있다.
파일:열혈사제 로고.png 공식 홈페이지

SBS 금토 드라마열혈사제》의 등장인물. 미사 도중 모카빵먹어 해일에게 한소리를 들은 소심한 성격의 편의점 직원. 앞서 이야기했듯이 청각과 공복이 공유되는 특이체질이라, 공복 상태에서 청각이 약해져 미사 시간에 해일의 말을 듣기 위해 몰래 모카빵을 먹는데, 이를 해일에게 들키는 바람에 한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해일과 엮이며 점차 적극적으로 변신한다. 쏭삭과 절친한 친구 사이. 야 이 대지샊꺄


2. 작중 행적[편집]


쏭삭과 함께 이영준 신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그분의 죽음을 진심으로 괴로워하는 몇 안 되는 인물. 편의점 위치가 절묘한 곳에 있는 건지 그가 일하는 편의점에 김해일 신부, 구대영 형사, 박경선 검사와 같은 주연들이 자주 온다.

왕맛푸드에 알바로 근무 중이나 정작 일과 시간은 정직원에 가깝다. 해일은 그가 이곳에 일하는 걸 알고 이곳의 정보를 알려 달라 제안을 하여 자신의 특이 체질로 온갖 정보를 알아낸다. 하지만 그 뒤 장룡 일당한테 붙잡혀 폭행을 당한다. 이후 쏭삭과 사이가 잠시 멀어지지만 곧 회복한다.

한 신부와 함께 박 의원과 박 검사를 죽이려 한 러시아 고려인 범인들을 빼내려는 작전에 투입된다. 여기서 메인은 한 신부이기 때문에 그다지 큰 비중은 없고 그의 보조를 맞춰준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새로운 알바 자리에서 쏭삭과 장룡에게 서비스로 큰 오징어튀김을 준다. 라이징문 클럽 사건에서 허리를 다친 뒤 중력, 인력을 감지하는 초능력자가 되어 버린다. 이 사실을 박경선 검사에게 말하면서 마치 장시간 노출을 준 카메라 셔터같이 항성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고 하면서 엄청 좋아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박 검사는 정상이 아니라고 혀를 찬다... 아무튼 이 능력으로 새로운 별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를 NASA에 메일을 보내 답변을 기다린다. 그리고 결국 진짜로 미국 NASA에서 직원이 나와 같이 가서 요한의 의견을 더 듣고 싶다는 제안이 온다(!).

이상하게도 격동의 현장, 즉 구담구 부패의 온상지인 왕맛푸드와 라이징문 클럽 등에 꼭 알바로 취직해서 일하고 있다. 여담으로 요한이 근무하고 있는 편의점은 TQ편의점으로 TQ편의점은 작가의 전작인 김과장의 TQ그룹의 편의점으로 전작과 자그마한 연결점을 보여준다.

3. 기타[편집]


상당한 특이체질이다. 평소 소리를 매우 잘 듣는 편이지만 공복일 때에는 소리를 잘 못 듣는 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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