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계획 개발정책의 일환으로 창원대로와 두대로 사이에 조성된 공원. 19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서 이름을 저렇게 지었지만 정작 올림픽 경기는 창원에서 열린 적이 없다. 창원대로변의 다른 공원들처럼 공단지역과 주거/상업지역 사이의 완충녹지 역할을 한다. 벚꽃철이면 두대로에 벚꽃터널이 생겨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사회인 야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또한 이설 전 옛 진해선의 노반 일부를 올림픽공원 내에 남겨놓았다. 야구장 외야 뒷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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