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환(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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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왕족.
승화후 왕온(王溫)의 아들이다. 조부는 청화후 왕경(王璟).
사망당시 관직은 수사도(守司徒)였다.
1270년 고려의 몽골 항복을 반대한 삼별초가 강화도를 점거하고 반란을 일으키면서 삼별초의 난이 벌어지게 되었다. 승화후 왕온은 이 때 삼별초의 협박으로 국왕으로 추대되었으며, 이후 강화도에서 진도로 이동하였다. 기록에는 없으나 왕환은 아버지인 승화후 왕온을 따라 진도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1271년 고려와 원나라 연합군은 삼별초가 점거한 진도를 공격했고, 진도는 고려 - 원나라 연합군에게 함락당했다. 왕환은 아버지 승화후 왕온과 함께 고려 출신 원나라 장수 홍다구에게 피살당했다.
1. 개요[편집]
고려의 왕족.
승화후 왕온(王溫)의 아들이다. 조부는 청화후 왕경(王璟).
사망당시 관직은 수사도(守司徒)였다.
2. 생애[편집]
1270년 고려의 몽골 항복을 반대한 삼별초가 강화도를 점거하고 반란을 일으키면서 삼별초의 난이 벌어지게 되었다. 승화후 왕온은 이 때 삼별초의 협박으로 국왕으로 추대되었으며, 이후 강화도에서 진도로 이동하였다. 기록에는 없으나 왕환은 아버지인 승화후 왕온을 따라 진도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1271년 고려와 원나라 연합군은 삼별초가 점거한 진도를 공격했고, 진도는 고려 - 원나라 연합군에게 함락당했다. 왕환은 아버지 승화후 왕온과 함께 고려 출신 원나라 장수 홍다구에게 피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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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 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