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우스

생김새로 미루어 볼 때 고대 페리온의 흑주술사로 추정된다.

그 존재가 페리온에서 멀고 먼 이 땅 카르카르 아일랜드에 어떻게, 왜 나타나게 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한 존재라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있다고…

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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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보런에서 파밍으로써의 단골 보스 중 하나.

12월 31일 카르카르 아일랜드 패치 이후로 생긴 필드 보스. 나즈카르 입구의 우상단 부근에 생성된다.

본래 메마른 벌목지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안개사원에 머리뼈를 바치면 생겨나는 엘리트 몬스터였으나, 크리스탈 관련 문제로 인해 삭제되고 오레오스 엘리트 몬스터로 대처 되었다가 카르카르 패치로 다시 생겨났다. 같이 생겨난 아마돈, 아크레온과 동일하게 우레우스의 부적이라는 프리스트 전용 법전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이게 또 옵션이 미묘해서 잘 쓰지 않는다.

필보런 파티에서 동 15분 보스 중 아이템이 잘나오는 보스이다. 보스가 사라지기 전 많이 사냥하면, 12~14 마리를 5분 내에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아마돈과 함께 도축을 많이 당하는 보스이다. 주의할점은 체력이 많이 약해서 대미지 상향 평준화된 시점에 금방금방 눈 앞에서 회색 버섯 모양을 자주 보게되는 것이다. 따라서 파밍할때 파도셋, 탈것, 최적화 등 신경 쓰고 들어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