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2년 5월경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위치한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차례로 탈북한 사건.


2. 상세[편집]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소재한 북한식당 '내고향'에 근무하던 여종업원 A씨는 그곳에 거주하던 한국 교민 B씨와 교제하고 있었고 이를 계기로 탈북을 결심하여 2022년 5월경에 탈북하였다.

이어 6월경에는 다른 종업원 C씨도 탈북했는데 이를 확인한 북한 국가보위성에서 조사를 위해서 인원을 파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식당에 남아 있던 나머지 직원 3명도 북한으로 송환당해 연대책임으로 처벌당하고 죽을까봐 두려워서 8월경에 탈북하였다.

사건 해당 북한식당은 폐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느 여행 유튜버에 따르면 다시 리모델링해서 재개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4:23:58에 나무위키 우즈베키스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