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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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인물(종족별/사전순)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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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0.wp.com/starwars3-movie-screencaps.com-9365.jpg[1]

Utapau[2]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행성. 깊고 커다란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기이한 행성이다.

겉으로 보면 왜 멀쩡한 표면을 냅두고 구멍을 파고 사나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우타파우의 기후 때문이다. 원래 원주민들 역시 지표면에서 생활하였으나 클론전쟁이 발발하기 약 만 년 전부터 행성의 기후가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 기후변화로 인한 하이퍼윈드 폭풍이 점점 거세지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자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땅굴을 파면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한다.

토착민 두 인종, 정착민 두 인종이 있는데 토착민 두 종족은 영화에서 등장한 키가 매우 큰 파우안(Pau'an)과 키가 작고 통통한 우타이(Utai)로 나눠어지고, 정착민은 아마니(Amani)와 수기(Sugi)로 나누어진다. 인구수는 매우 적어서 5천만에 불과하다.[3]

영화 에피소드 3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분리주의 연합의 영토로 나오지만, 토착민들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강제로 점령해 쓰고 있다. 몇 주 전 시점인 클론전쟁 시즌 7에서도 이미 연합이 점령해 있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황무지 같은 모습과 행성 전체 사진을 봤을 때 행성 반쪽은 밀림, 반쪽은 커다란 구멍으로 도배되어 있는 황무지인 것으로 추측된다.

제작이 완성되지 못한 클론전쟁 3D 시즌7에서 등장한다. 오비완 케노비아나킨 스카이워커는 훗날 데스스타에 사용될 거대한 카이버 크리스탈을 채취하는 데에 성공한다.

레전드의 신 공화국 시대에는 우타파우 출신의 파우안 제다이 마스터도 등장한다. 유우잔 봉 전쟁에 참전, 주로 시민들을 피난시키는 임무를 맡았는데 문제는 유우잔 봉들은 포스가 전혀 통하지 않는, 포스로 존재를 감지할 수 없는 존재들인지라 혼전 중에 유우잔 봉 지휘관의 배후공격에 의해 살해당했다. 게다가 살해당한 직후에 거대괴물에게 던져져서 그대로 먹히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조지 루카스가 타투인 행성의 이름을 우타파우로 지으려고 했다고 한다.


2. 관련 인물(종족별/사전순)[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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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사진 속 가운데 있는 생물은 '닥틸리온(Dactillion)'으로, 대략 왜가리의 머리를 한 드래곤의 모습을 한 생물이라고 보면 된다.[2] ʔuːtəˌpaʊ 타파우가 아니다.[3] 이는 현실의 지구에 비춰서 봐도 매우 적다. 비유를 하자면 지구만한 행성에 남한만한 인구가 사는 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