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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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여성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인. 감미로운 목소리랑 절대음감을 통한 피아노 연주 및 소통 방송을 하고 있다.
2. 인터넷 방송[편집]
화면에 따라 라방 (라디오방송), 목방 (목소리방송), 얼방 (얼굴방송) 으로 나뉜다. 목방이 주된 방송이며 방송 시작 전에 시간 여유있게 일어나서 화장도 하면 얼방으로 나타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목방을 듀라한 방송이라고 부르며 놀리기도 한다. 항상 얼방으로 오겠다고 하나 오래 본 시청자들은 안 믿는 추세이다.
한글을 배울 때 피아노도 같이 배워서 절대음감을 습득했다고 하며 이 특성을 살려서 어느 신청곡이든 듣고 즉석으로 편곡하여 연주한다. 편곡 연주곡이다보니 완전 처음 듣는곡은 완전히 똑같이 연주하지는 않는다. 자주 신청된 곡들은 듣지도 않고 바로 연주가 가능하며 이런 곡들은 거의 원곡에 가깝게 연주한다.
반존말을 쓰며 방송 내에서는 대장 누나/언니가 되겠다고 하며 시청자들에게는 (젠틀하게) 존댓말을 해달라고 한다.
방송 시작은 "10시 이후" (본인주장) 라고 한다. 하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심야시간대에 방송을 시작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장기적인 방송을 통해 팬 층도 두터운 편이다
팬들을 연령대에 따라 "워른이" 또는 "워린이" 라고 부른다.
채팅금지가 다른 방송에서는 부정적으로 적용되나 이 방송에서는 최고의 복지라고 일컫는다. (아무한테나 주는 채금이 아니다.)
물론 진짜로 어그로 끌거나 욕설 및 비매너로 인해 채금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땐 채금으로 끝나기보단 강퇴도 당할 수 있다.
3. 컨텐츠[편집]
주된 컨텐츠는 소통 및 피아노 연주이며 후원에 따라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소통의 흐름에 맡겨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대화중인 노래들을 연주하는 등 쥬크박스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신청 방법은 방송 전 방송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는 사전 신청곡, 팬가입을 통해 신청하는 팬가입 신청곡, 그리고 방송 중 후원을 통해 신청하는 리액션 신청곡 등이 있으며, 후원 정도에 따라 노래 신청도 가능하다. [8] [9]
4. 리액션[편집]
목방일때와 얼방일때 후원 리액션이 살짝 다르다.
기본적으로 3자리 후원 시에 신청곡 연주를 해주고 4자리 후원 시에는 노래를 불러주며 5자리 후원할 경우 "의문의 여캠리액션 (자칭)" 을 보여준다.
1. 공통 리액션
- 77개: 칠칠에 사십구
- 11, 22, 33, 44, 55, 66, 77개: 귀요미송 연주 + 칠칠에 사십구
- 4자리 이상: (죽은척 하면서) "깨꼬닥"
- 4자리 이상: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노래를 직접 불러준다
- 30000개: 제로투 (사실상 하기 싫어서 책정한 금액), 한 열혈 시청자가 쏴서 결국 7주년 방송 때 했다. 기대하지 않고 보는게 좋다
- 10002개 : 의문의 여캠리액션
2. 목방
- 3자리: (얼굴을 살짝 빼꼼하며) "냐아아아. 최고최고(쌍엄지를 척)" 얼굴 주변에 손바닥을 모으면서 "쨘"하면서 얼굴을 빼꼼
3. 얼방
- 3자리: (엄지척 하면서) "감사합니다. 땡큐"
5. 여담[편집]
- 장래의 꿈은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한 카페를 오픈하는 것이라고 한다.
- 부모님 덕분에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 패치가 되었지만 서울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 방송 중에는 악플 및 어그로 대처를 잘하는 면모를 보여주어 강철 멘탈 같지만 방송이 끝나고 나면 방구석에 앉아 울기도 한다고 한다. 우는 모습을 묘사할 때 "뿌에엥"이라고 한다. [10]
- 공대 출신이었다보니 "오빠" 라는 호칭이 입에 안 붙는다고 한다. [11]
- 현재 유튜브의 업로드가 부진하지만 올릴 영상이 수두룩 하다고 한다.
- 본인 주장에 따르면 웨이브 장인... 춤 리액션을 보일때는 기대를 크게 갖지 않고 보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건강이 좋지 않아 휴방하는 경우도 많다. 휴방 공지 생활화를 하지 않는 편이다. [12]
- 아름이 산책과 필라테스를 주 운동으로 삼고 있다.
- 얼방을 보고 유입된 시청자들은 내일 얼방을 한다는 거짓말에 이끌려 매일 오지만 얼방은 주로 100년에 1번씩 진행된다
(심지어 DSLR로 바꾸고도 얼방을 주 1회 하였다)
- 설탕 감자파이다. 어렸을때 꼬마 감자를 설탕에 찍어먹는 것을 어머니에게 말했다 다음날 꼬마감자 한트럭이 왔다는 소문이 있다.
- 복숭아를 매우 좋아한다.
-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드물게 오픈마이크라는 작은 버스킹을 준비하기도 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픈마이크 공지가 올라오는일은 거의 없지만 언젠가 오픈마이크 공지를 올린다면 찾아가는 것도 추천한다.
- 연애상담을 자주 해준다. 근데 본인도 연애경험이 거의 전무하다는게 함정..... (본인 입으로도 "책으로 배운 연애도 연애다" 라고 언급 한 적이 있다.)
- 2022년 3월 9일 야외방송에서 한 초등학생이 워니에게 '아줌마 뭐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클립영상 원본영상
- 물고기를 발음하는데 "물꼬기"라고 발음하여 계속 꽂혀서 말했었는데 한 유저가 정말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발음이 "물꼬기"가 맞았다.
[1] 아프리카 아이디가 rlaal6130여서 김미+원(워니라는 닉네임) 이라고 추측도 하였지만 이름도 다르다고 하고 성씨도 김씨가 아니라고 한다. 개명을 하였다고 하고 개명 전의 이름은 예진. 덕분에 초등학생 때 드라마 허준이 유명해서 주변 사람들이 "예진 아씨"라고 불렀다고 한다[2] 잦은 낚시로 인해 팬들에게 받은 별명이다. 본인은 싫어하므로 이 별명을 남발하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3] 서울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4] 자주 살쪘다고하면서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하지만 방송 중에 항상 라떼를 마신다[5] 1997년생. 키 182cm로 워니보다 훨씬 크다.[6] 공대를 다니다가 다른 전공으로 바꿨다고만 밝혔다[7]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남동생의 추천으로 아프리카TV를 모바일로 보다가 실수로 방송을 틀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8] 방송 시간대가 심야이다보니 고음 부분은 그냥 가성으로 처리한다. 본인은 고음 커버가 가능하나 주변 이웃들에게 신고당하기 않기 위해 고음을 부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9] 2021-09-16일 본인의 늦잠으로 인한 낮방중 TEARS를 부름을 통해 고음불가가 맞음이 증명 됐다[10] 방송에서 실제로 운적이 몇번 있다.[11] 방송 완전 초창기에 보던 시청자들은 오빠라고 불러줬기에 현재에도 오빠라는 호칭을 붙여준다. 현재 이 호칭으로 불리는 시청자는 다섯 손가락안에 꼽는다.[12] 아픈걸 생색내기 싫어서 공지를 안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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