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디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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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2년에 1월 5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두시탈출 컬투쇼의 전 PD이자 '싱크홀', '압구정 소년들' 등의 소설을 집필한 이재익의 소설 '원더풀 라디오'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소설 출간일은 2011년 12월 13일, 영화 개봉일은 2012년 1월 5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2. 상세[편집]
권칠인이 메가폰을 잡고, 신진아 역에 이민정, 이재혁 역에 이정진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조연으로는 이광수, 정유미, 김병옥 등이 출연했다.
전국 관객 98만 6천명을 동원하였는데 정확한 손익분기점은 발표된 바 없으나 120만 정도로 추산된다.[1]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설 연휴 특수를 노린 대작들에 밀려 순위가 빨리 떨어진 감이 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그저 그런 평을 받았고, 기자/전문가 평점이 상당히 박하다.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10점 만점에 7.6/4.5.
이승환 등이 참여한 OST의 경우 호평을 받아 방송에도 가끔 쓰이는 경우가 있다. 수록곡 '참 쓰다'[2] 를 만들었는데 이 곡은 이승환이 갑자기 필을 받아 불과 5분 만에 쓰여졌다고 한다. 이승환은 영화에 카메오로도 출연했다.
김종국과 개리는 이광수의 택시 손님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했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폐지 직전 프로그램과 퇴출 위기 DJ가 만났다!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DJ 신진아. >국민 요정으로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난 지 오래, 이제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 차 열혈 매니저 ‘대근’과 유일한 생계 스케줄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자존심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진아. 방송에서 막말하기, 멋대로 신청곡 바꿔 틀기 등 막가파식 진행을 고수하던 어느 날,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재혁’이 구원 PD로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특별한 생방송 지금, On-Air
재혁은 ‘원더풀 라디오’의 대대적 개편을 선언하고,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새 PD 재혁에 발끈한 진아는 청취자들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노래로 전하는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를 새 코너 아이디어로 제안한다. 방송 사고 수준의 처참한 첫 방송 이후 쏟아지는 비난에 낙담한 진아, 하지만 두 번째 출연자의 감동 어린 사연과 노래가 전파를 타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연예계도 예상 못한 대형사고!
유쾌한 방송가 리얼 스토리가 시작된다!
<원더풀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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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연진[편집]
- 이민정 - 신진아 역
- 이정진 - 이재혁 역
- 이광수 - 차대근 역
- 정유미 - 난솔 역
- 김해숙 - 이 여사 역 (특별출연)
- 김정태 - 인석 역 (특별출연)
- 김병옥 - 임 국장 역
- 서영 - 미라 역
- 안미나 - 인영 역
- 정만식 - 지형 역
- 조정은 - 다희 역
- 조우진 - 클럽 주인 역
- 지대한 - 다희 아빠 역 (특별출연)
- 이승환 (특별출연)
- 정찬우 (특별출연)
- 김태균 (특별출연)
- 장항준 - 장 작가 역 (특별출연)
- 김태원 - L.P바 주인 역 (특별출연)
- 달샤벳 - 코비걸스 역 (특별출연)
- 정엽 (특별출연)
- 김종국 (특별출연)
- 개리 (특별출연)
- 조영구 (특별출연)
- 정인기 - 진아 아빠 역 (사진, 특별출연)
- 김창완 (목소리, 특별출연)
- 박소현 (목소리,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