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로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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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에서 나오는 북한 출신의 갱단 조직이다.[1] 이름만 보면 간첩 갱단인것 같지만 평범한 범죄 조직이다. 오히려 4의 북한 갱단이 북한 정부조직인 39호실에서 어느정도 모티브를 따왔다.

GTA 시리즈 최초 네임드 한국계 갱단이며 이후 후속작에서 한국계 갱단 포지션은 깡패가 이어받게된다.

한국인으로서 보자면 작명센스가 참으로 괴기하기 짝이 없는데 아마 락스타에서는 대충 '북한계 갱단'이라는 이미지를 주려고 북한의 뉴스같은 곳에서 자주 쓰는 단어를 아무거나 골라서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GTA 위키아에서는 '노동'이라는 한국어 발음이 고자라는 뜻을 가진 속어에서, '원수'는 '고소하지 않겠다'라는 뜻의 영단어인 'Won't sue no dong'을 노리고 작명되었다고 본다. 물론 이렇게 봐도 '원수 로동'은 한국계 범죄조직이 단체명으로 쓰기에는 묘한 단어이기는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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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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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미드타운 갱스터 산하의 북한계 미국인 갱단으로 리버티 시티 보한 지역으로 거처를 잡고 삼합회들과 오랫동안 동맹 관계를 맺었었다. 하지만 독립을 하고 싶었던 원수 로동은 어떤 사람의 제안을 듣고 그를 조직의 두목으로 세운다. 그리고 황의 유 지안을 훔치는 작전을 세운다.

2.2.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200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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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 유 지안을 삼촌한테 드리기 위해 공항에서 내리는 황을 습격하고 바다에다 황을 버린다.

하지만 살아남은 황은 동료 웨이드 헤스턴으로 부터 범인들은 원수 로동이라는 정보를 알게되고 원수 로동은 황한테 본거지가 통째로 폭발되어서 파괴되는등 잔뜩 털리고 만다.

후에 원수 로동의 두목을 알아내고 원수 로동의 두목마저 죽게된다.

3.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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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우 "케니" 리 - 보스이자 본작의 메인 빌런.
• 정수
• 정희
• 콴
• 현수

4. 소유 이동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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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카 차보스

원수 로동의 갱카. 일반 차보스와 다르게 파란색, 회색 도색을 하고 있다.

• 디클라스 부리토

원수 로동의 마약 운반용 차. 역시나 파란색, 회색 도색을 하고 있다.

• 페가시 스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