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괴수 델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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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델탄달.png
신장 : 45m
체중 : 14,000t
출신지 : 지구
무기 : 가슴의 발광부에서 발사하는 월광탄,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 배리어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4, 17화.

적란운을 둥지삼아 세계를 떠돌며, 적란운이 사라지면 대기권 바깥에서 마하 9의 속도로 날아다니며 또다른 적란운을 찾아다니는 괴수다. 또한 가슴의 발광부에서 발사하는 월광탄은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한순간에 터트리는 특징이 있어 위협적이다.


2. 작중 행적[편집]


하늘을 날면서 생긴 소닉붐으로 인근 마을에 피해를 입히고 정찰 중인 초계기를 격추시켰다. 이에 지구방위대는 SKaRD에게 우주괴수일지도 모르는 델탄달을 처치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히루마 겐토반도 야스노부23식 특수전술기갑수 어스 가론에 탑승하여 델탄달 요격에 나섰으나, 어스 가론과 델탄달의 비행 속도는 자그마치 마하 5 정도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추적에 실패하여 요격하지 못한 채 기지로 복귀한다.

복귀 후, 델탄달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던 SKaRD는 델탄달이 적란운이 생기는 지역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토대로 나구라 테루아키가 델탄달은 적란운을 둥지삼아 활동하며, 몸을 숨길 적란운이 사라지면 대기권 바깥으로 나가 다른 적란운을 찾는다는 추측을 내놓는다.

SKaRD가 델탄달 때문에 일어난 산사태 현장[1]을 조사하던 사이, 태평양 상공을 떠돌던 델탄달을 항공부대에서 포착하고, 이를 확인한 미나미 안리와 테루아키는 탑승하고 있던 어스 가론으로 날아가 델탄달과 교전을 벌인다. 그러던와중 겐토는 울트라맨 블레이자로 변신해서 전투에 난입한다. 어스 가론의 테일 VLS와 블레이자의 레인보우 광륜으로 피해를 입고, 자신에게 접근한 블레이자와 근접전을 펼치면서 월광탄을 쐈지만 블레이자가 소환한 틸소나이트 소드로 발동한 라이덴즈 피니시에 월광탄이 깨지면서 공격을 직격으로 맞으며 폭사한다.

17화에서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재등장.


3.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델타에서 유래되었으며, 기호 Δ와 몸체의 삼각형 모양과 일치하다.

  • 유튜브판 한국어 자막에서는 데르탄다르로 번역되었다(…) 왜 이렇게 길게 늘렸을까?

  • 델탄달과는 별개로 그가 등장한 에피소드인 14화는 스토리의 최중요 떡밥들이 대량으로 뿌려진 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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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현장에서 나온 델탄달의 허물을 분석한 결과, 델탄달은 우주괴수가 아닌 지구에서 태어난 괴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방위대 측에서는 서드 웨이브의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가 올라온 것은 덤.[2] 특히 방위대가 델탄달을 우주괴수라고 추측한 것 또한 앞서 지구에 등장한 두 마리의 우주 괴수의 배후에 있는 누군가를 경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