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모어랜드&론스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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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estmorland and Lonsdale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지역의 컴브리아 커크비 론스데일, 윈더머, 켄달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지역구 주민 수는 2010년 기준 66,609명. 현 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의 팀 패런이다.
1983년 웨스트 모어랜드와 모어케임브&론스데일 선거구가 병합되어 만들어졌다. 1910년부터 거의 100년 가까이 보수당이 승리한 보수당의 대표적인 우세 지역구였지만, 이 지역구의 국회의원이자 그림자내각 교육부장관을 맡고 있었던 팀 콜린스 의원이 낙선한 이후로는 자유민주당 소속의 팀 패런 의원이 연달아 5선을 하고 있다. 현재 들어서는 완전한 자유민주당의 텃밭이다.
팀 패런 의원의 지역구 관리 능력으로 2015년 자민당이 폭망했을때 이 지역에서 자민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냈을 정도로 자민당의 우세지로 돌아섰다. 다만 2017년 총선때는 겨우 1.5%p로 이겼고, 2019년 총선때에는 3.6%p로 간신히 승리했다. 자민당도 그냥 팔짱 끼고 안심할만한 지역구는 아니라는 것.
2023년에 재조정되는 선거구안에서 없어지게 되었다. 2개로 쪼개지는데다 2019년 총선대로 대입해도 자민당 입장에서 승산이 적어진다. 그나마 Westmorland & Eden 지역구는 팀 패런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 역대 의원[편집]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58회 영국 총선[편집]
지난 선거에서 777표차로 아깝게 낙선한 보수당의 제임스 에이리(James Airey) 후보가 두번째 도전장을 던졌는데, 팀 패런이 모든 지역구에서 자민당 후보가 썰려나가는 와중에 그나마 지난번 총선보다는 표차를 벌리며 한숨 돌리게 되었다.
3.2. 제57회 영국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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