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대 말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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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남한 방송
3. 연주 영상



1. 개요[편집]


북한의 노래인 유격대 말파리. 전체적인 내용은 백두산의 위업을 받아 음악으로 발맞추고 장단을 맞추면서 200천리 전술로 말파리가 달린다. 또 혹부리 녀석이 일제때 왜놈들과 싸울때 말파리도 이용했다고 하며 이로 인해 왜놈들 간담이 서늘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곡.


2. 남한 방송[편집]


김일성을 찬양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남한에서도 한번 선보였다. 2000년도에 평양 학생 소년 예술단이 방문한 내한 공연에서 목금을 위한 경음악판의 편곡으로 연주되었으며 뜻은 알리지 않고 그냥 경음악으로만 방송하였다.


3. 연주 영상[편집]


이 곡도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와 마찬가지로 이적표현물이므로 해당 곡의 링크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백두의 말발굽소리처럼 예외가 하나 있다. 평양 학생 소년 예술단의 방남 공연 및 당시 남한의 KBS 위성 1TV에서 방송이 된 적이 있기 때문에, 2000년 당시 한국에서 방송된 방남 공연의 해당 곡 동영상을 링크하며, 위 조항을 근거로 한 아래 올라온 링크 이외의 링크 첨부를 절대로 금지한다.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서울공연 실황 유격대 말파리

위의 영상을 보면 마림바 주자인 전설미의 화려한 연주 기교를 보여주며, 후에 타악기를 쓸어모은 리진혁이 마림바 부사수로 등장해서 전설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1]. 어떻게 저런 스피드의 마림바를 연주하는것이 가능하지? 방남 공연을 위해 연습했을 노력 하나는 칭찬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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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리진혁이 이 곡을 과제로 받고서 음이 몇개 틀리자 전설미가 불같이 화를 내고 자존심이 강한 리진혁이 밤을 새다싶이 연습을 해서 완벽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