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타☆트윙클 프리큐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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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유니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스타☆트윙클 프리큐어[편집]
프리큐어로 각성하기 직전인 19화까지의 행적은 블루 캣 문서 참고.
20화 마지막에 프리큐어들을 지키겠다고 선언한 순간에 스타 컬러 펜던트를 받고 프리큐어로 각성한다. 프리큐어 4명을 일방적으로 압도한 아이원 노트리거를 혼자서 제압하는 위엄을 보여줬다.[1]
21화에서 아이원과 싸우다 갑자기 다크네스트가 아이원의 의식을 조종하고 증폭시켜 노트리거가 된 아이원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조금은 애를 먹는다. 그러다가 스타가 양자리의 펜을 회수하고, 코스모가 스타를 지켜줄 때 블루 캣으로 변장할 때 쓰는 향수가 '레인보우 퍼퓸'으로 변하자, 스타에게서 잠시 양자리의 펜을 건네받아 코스모의 정화기이자 필살기인 '레인보우 스플래시'를 발사. 레인보우 스플래시를 정통으로 맞은 아이원은 그대로 정화되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정신을 차린 아이원은 내가 데려온 바케냥이 배신자였다느니 자신의 입장은 더 이상 없다느니 하는 막말을 내뱉더니 그대로 유니의 1인 우주선을 타고 달아나버린다. 이 바람에 유니는 눈 뜨고 코 베인 것 마냥 졸지에 자기 우주선을 뺏겨버렸다.
그 뒤로 양자리 프린세스를 스타 팰리스에 돌려놓기 위해 이번엔 다 같이 스타 팰리스로 향한다. 스타 팰리스로 향해서 양자리의 프린세스에게 12성좌의 힘이면 자신의 행성을 되돌릴 수 있나 하고 묻고, 양자리의 프린세스와 뒤이어 나타난 황소자리의 프린세스가 넘치는 상상력과 후와의 힘이면 유니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이후 레인보우 행성으로 복귀해 함께 가자는 히카루의 제안을 거절하며 프린세스 스타 컬러 펜을 탐지하는 레이더도 얻었겠다 혼자 다닐겠다고 선언하지만 히카루가 우주선이 없지 않느냐는 지적을 하자 어쩔 수 없이 라라의 우주선에 타서 지구로 가게 된다. 가는 도중에 프룬스의 도넛을 먹고, 자신의 본명 '유니'를 프리큐어들에게 밝힌다. 이때부터 그녀는 멤버들에게 본명 '유니'로 불리게 된다.
22화에서 지구에 도착한 뒤로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지내는 중. 그 덕에 전투장면을 제외한 다른 장면에선 거의 등장이 없다. 그리고 왠지 몰라도 천문대 근처를 계속 얼쩡거리고 있었다. 노트레이더가 나타나자 다같이 싸우려고 등장하는데, 이때 프룬스가 대체 어디에 있던 거냐며 성질을 내는 것으로 보아 남들 눈에 안 띄게끔 어지간히도 잘 숨어다닌 모양. 싸움 중에도 뒤에 숨어서 관망하다가 적의 공격 패턴을 파악한 후에 라라의 쌍둥이자리펜을 멋대로 슬쩍해 레인보우 스플래시를 발사해 거대 노트레이를 정화한다. 그 뒤에 또 말도 없이 사라진다.
23화에서는 뒤늦은 환영회에 참석하게 된다. 사실 환영회는 구실이고 항상 행방이 묘연한 유니의 생활을 다른 프리큐어들이 걱정해서 자리를 마련한 것. 우주 개다래 쿠키가 있으니까 걱정 없다고 말하는데, 그 쿠키를 후와가 덥석 먹었다가 딸꾹질을 해서 분열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를 혼자 해결하겠다고 쫓아가다가 에레나에게 앞으로는 다 함께 하는 법을 익히라는 조언을 받는다. 그리고 복제 후와들이 상점가로 몰려가자 마오로 변신해서 길거리 공연으로 사람들의 주의를 돌리는 활약을 한다. 진짜 후와가 캇파드에게 납치당하자 여전히 책임감 때문에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만, 우주선을 타고 공중에 떠 있는 캇파드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추락한다. 프리큐어들과 프룬스의 도움으로 구조되고, 협력해서 후와를 구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연합 공격으로 후와를 되찾고 캇파드의 무기도 파괴한다. 사태가 끝난 후에 도넛 하나를 갖고 간소하게 건배를 나눈다.
24화에서는 이루마를 위한 연주회에서 마도카의 연주가 호응을 못 받자, 마오의 노래를 불러 호응을 일으키고 연주회를 성공으로 이끈다. 이때 과거 회상을 보면 오리피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칭찬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부르기 때문에 노래를 즐겁게 부를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거대 노트레이와 싸울 때는 큐어 셀레네에게 펜을 건네받고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마음를 다잡고 레인보우 스플래시로 노트레이를 쓰러트린다.
25화에서는 히카루의 손에 이끌려 여름 축제에 참석하지만 계속 내키지 않는 표정이다. 그 와중에 히메노조 사쿠라코가 자신을 노려보는 걸 보고 정체를 들킨 건가 걱정해서 긴장하기도 하고, 카루베 타츠노리가 이상한 호칭으로 부르는 것에 항의하기도 하며, 히카루와 라라가 가면을 쓰고 나타나자 자기를 속였다면서 정색한다. 그러다가 금붕어 건지기를 보고 맛있겠다는 감상을 흘린 뒤, 히카루와 승부를 겨루기로 하지만 내내 실패해서 괴도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히카루가 요령을 알려주자 성공하고 마침내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불꽃놀이 포스터를 보고 과거 레인보우 행성의 불꽃놀이를 떠올리다가 돌연히 혼자 가 버린다.
숲속 나무 위에 혼자 있다가 쫓아온 라라와 대화를 나눈다. 자신은 외계인이고 어느 것이든 진짜 모습이 아니므로 마음을 열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라라는 자신도 처음에는 그랬지만 히카루 일행과 같이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마음 속의 우주가 넓어졌다고 말하지만, 유니는 모르겠다고 쏘아붙이며 가 버린다.
그때 텐조와 맞닥뜨려 거대 노트레이와 싸우게 된다. 한 명 상대로는 재빠른 움직임으로 교란해서 쓰러트렸으나 세 명으로 늘어나자 당하고 만다. 뒤이어 구하러 온 프리큐어들도 당하지만, 그때 큐어 코스모가 한 명만 본체라는 걸 깨달아서 겨우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싸움이 끝난 뒤에 로켓 위에서 다같이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와중에 오리피오와 봤던 레인보우 행성의 불꽃놀이를 떠올린다.
26화에서는 사만 행성으로 가는 여행에 동행한다. 여름 축제를 통해 마음을 많이 열었는지 표정이 많이 밝아졌고 전보다 적극적으로 다른 프리큐어들과 어울린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도중에 은근슬쩍 빠져서는 소파에서 자 버리거나, 다른 넷이 나란히 앉아 이야기할 때 혼자 탁자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아서 듣기만 하는 등, 여전히 혼자 따로 노는 모습도 보여준다. 노트레이더와 싸울 때는 다른 프리큐어들과 호흡을 맞춰 보조하고, 자신이 먼저 나서서 큐어 스타에게 펜을 넘겨받는 등, 완벽하게 팀에 섞여들어간 모습을 보여준다.
27화에서는 프루룬 행성에서 아이원과 싸우게 된다. 아이원이 “너는 계속 모습을 바꾸며 남을 속이고 다닌다.”, “과거에 당한 일이 있으면 뭐든 해도 되는 거냐.”라는 말을 듣고 정신적으로 흔들려 당하고 말지만, 다른 프리큐어들의 격려를 듣고 다시 나서서 싸워 아이원을 격퇴한다. 떠나가는 아이원을 연민이 섞인 복잡한 눈으로 바라본다.
30화에서는 블루 캣으로 활약하던 시절의 경험을 살려 프리큐어들을 이끌고 도주한다. 그리고 가족에게 프리큐어라는 것을 밝혀야 할지 고민하는 라라에게 가족은 믿어야 한다며 조언을 해 준다. 아이원의 표적이 되어 곤혹을 치루지만 AI의 활약에 힘입어 풀려난다.
32화에서는 마침내 스타 프린세스가 모이고 후와가 성장한 것을 보고 레인보우 행성이 부활할 것이라고 잔뜩 기대했다가, 아직 후와가 더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실망하는 눈치를 보인다.
33화에서는 다른 프리큐어들이 학교에 가 있는 동안 프룬스와 함께 로켓에서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의 단서를 조사했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그 와중에 후와가 찾아왔다가 다시 나가는 것을 쫓아가서 소라미 료타로와 만나기도 했다.
36화에서는 다시 블루 캣으로써 활동한다. 우주 마피아 돈 옥토가 레인보우 행성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훔쳐서라도 가져오겠다는 말을하며 아지트에 잠입한다. 이 과정에서 히카루 일행은 도둑질 말고 돈 옥토한테 말해보자고 했지만 유니는 말한다고 들어줄 녀석이 아니라며 딱잘라 거절해 일행과 갈등을 보였다. 이에 유니는 혼자라도 가겠다고 했지만 유니가 걱정된 히카루 일행은 유니와 같이 가게 된다.
아지트에서 간단하게 반지를 훔치지만 도중에 호시조라 형사 메리 앤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메리 앤이 덜렁거리다가 돈 옥토에게 붙잡힌 것을 보고는 도와주다가 같이 잡히고 만다. 감옥에 갇히 갇혀서 대화를 나누는데, 메리 앤이 정의를 위해 싸운다고 하는 것을 듣고는 "이유가 있다면 뭐든 해도 되는 거야?"라며 이전에 아이원에게 들었던 말을 자기 입으로 한다. 지적을 당한 메리 앤이 고뇌하는 것을 보고는 지금 말은 스스로에게 한 것이니 잊어버리라고 한다. 그리고 프리큐어 일행의 조력으로 도망치던 와중에 텐조가 개입하는 바람에 싸우게 된다. 고전하는 와중에 프리큐어들의 격려에 이어서 메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2] 이후 레인보우 성인이라는 사실을 옥토에게 알리면서 보물을 되찾게 되고 사정은 알겠지만 반성은 필요하다면서 봉사활동 10년을 하자는 메리 앤의 손에 수갑을 채우면서 메리를 제대로 물먹인다. 이후에는 프리큐어 일행에게 레인보우 행성의 보물을 되찾기 위해 괴도로 계속 활동할 것이지만 더 이상 너희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37화에서는 가장대회를 맞아서 본 모습으로 상점가를 당당하게 돌아다닌다.
38화에서는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의 단서를 찾기 위해 점술가 핫케냥을 찾아간다. 핫케냥은 바케냥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유니는 과거 점을 쳐줬던 대가로 핫케냥을 대신해 우주를 보고 오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핫케냥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변신했던 것이다.
그러나 핫케냥이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에 대해 점을 쳐주지 않자, 유니는 이전에 핫케냥에게 들은 ‘나만의 별’이 트윙클 이매지션일지 모른다고 따진다. 그러나 핫케냥은 그것은 이미 찾았으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때 아이원이 공격해오고, 잠깐 혼자 싸우다가 다른 프리큐어들이 도착하면서 협공하지만 역시 밀린다. 더구나 아이원이 새로 개발한 석화 빔을 쏴대자 트라우마가 떠올라 굳어버린다. 그러나 핫케냥의 말을 듣고는 아이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아이원의 마음을 상처입힌 것을 사과하면서 아이원을 용서한다고 말한다. 그로써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각성시키고 아이원 로보를 쓰러트린다. 깨어난 아이원에게 약간 츤츤거리며 지구로 오라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떠나는 것을 웃으면서 바라만 본다. 귀환하는 도중에 히카루와 좋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때 핫케냥의 대사를 통해서 ‘유니만의 별’이란 바로 히카루를 뜻한다는 암시가 나온다.
39화에서는 텐조가 에레나에게 미소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비웃는 것을 보고, 미소에 안 좋은 기억이라도 있냐고 촌철살인의 말을 던졌다. 정곡을 찔린 텐조는 발끈했다.
40화에서는 카구야 후유키가 라라의 로켓 앞에 나타나 숲을 계속 감시하고 있었다고 밝히자, 중간에 끼어들어 레이더 반응은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유니가 레인보우 행성의 반지를 이용해서 전파 방해를 하고 있던 것.
그리고 캇파드가 공격해올 때 에레나와 함께 후와의 워프로 학교로 이동해 와서 2학년 3반 전원 앞에서 프리큐어로 변신해 싸운다.
41화에서는 다른 일행이 지난 화 사건 때문에 정체를 들키게 생긴 상황에서도 도너츠나 먹으려는 것을 보고 태평하다고 핀잔을 줬으나, 하필 그때 자기 배가 소리를 내는 바람에 부끄러워하며 같이 도너츠를 먹는다.
43화에서는 텐조가 에레나를 동요시킨 다음에 기습하려던 것을 눈치채고 뛰어들어 막았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점프와 민첩성은 뛰어나다는 것을 오랜만에 보여주었다.
44화에서는 레인보우 행성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어떻게 할거냐는 히카루의 질문에 물론 돌아갈거라고 대답한다. 애초에 그럴려고 노력한 것이기 때문. 이에 히카루는 (헤어지는 건) 쓸쓸하겠지만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해줬고 유니는 미소를 지었다.
45화에서 라라의 로켓에서 살기로 했고 히카루가 방문 명패도 만들어줬다. 다만 다음화부터 최종결전 돌입이라서 별로 오래 가지 못할 듯.
46화에서 모든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이 모여서 스타 팰리스의 부름을 받자, 이제 레인보우 행성이 부활할 것이라고 기뻐한다. 스타 팰리스를 노트레이더가 공격해 오자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의 힘으로 우주 공간을 누비며 싸우지만 가루오거에게 밀려 위기에 처한다. 그때 다름아닌 아이원의 우주선에 구해지고,[3] 솔직하게 도와주지 못하는 아이원을 보고 쓴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후와를 구하기 위해 스타 팰리스로 돌아가기 전에 아이원이 작은 소리로 사과하는 것을 듣고 놀란다.
47화에서는 원래 자기 것이었던 우주선을 보고 참 어지간히도 개조했다면서 핀잔을 주며 아이원에게 다가가고, 콘솔을 다루는 요령을 가르쳐주며 교감을 쌓는다. 이후 프룬스한테 뱀주인자리 프린세스에 대해 몰랐냐며 질문한다.
48화에서 다크네스트=뱀주인자리와의 싸움이 끝난 후, 트윙클 이매지네이션 의식으로 이제 레인보우 행성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게 되었으나, 후와를 되살리기 위해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힘을 다 써버린다. 대신 레인보우 행성은 아이원이 연구를 해서 석화를 해제시켜 주기로 했다. 이별할 때가 되자 평소와 달리 제일 먼저 눈물을 흘리며 “모두와 함께 보낸 나날은 정말 키라야바했다냥!”이라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히카루, 에레나, 마도카와 작별을 고했다.
최종화에서는 원래대로 돌아온 레인보우 행성 주민들과 재회하게 된다. 15년 뒤, 아이원이 발명한 기기들을 통해 별이 풍족해지는 모습을 때마침 찾아온 라라와 함께 지켜본다. 라라와 마찬가지로 히카루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1. 극장판[편집]
텐조와 싸우던 중에 메리 앤이 나타나자 싫은 표정을 짓는다. 텐조를 격퇴하고 나서 메리 앤을 피해 로켓으로 들어가서 프룬스에게 도망치라고 지시한다.[4] 앤도 금세 우주선을 타고 쫓아오는 바람에 태양계 너머로 추격전을 벌인다. 그리고 로켓을 뺏어가는 바람에 라라를 3일간 집 없이 히카루의 방에서 묵는 신세로 만들었다.
3일에 걸쳐 토성 근처까지 지나는 대장정 끝에 결국 어떤 소행성에서 따라잡혀 같이 불시착한다. 그러나 우주 헌터가 지구를 향해 날아가는 것을 목격하여 둘이 같이 지구로 귀환한다. 다른 프리큐어들과 합류하고 네 명에게서 스타 컬러 펜을 하나씩 받아 싸움에 나선다. 받은 펜은 큐어 스타에게서 양자리 펜, 큐어 밀키에게서 쌍둥이자리 펜, 큐어 솔레이유에게서 처녀자리 펜, 큐어 셀레네에게서 물병자리 펜이다. 이때 펜을 받으면서 드물게도 솔직하게 "고마워냥!"이라고 말했다.
우주 헌터 중에 자이언트 성인 촙을 타깃으로 잡고는 우주 헌터의 UFO 위로 끌어들인다. 자기 우주선을 부술 수는 없을 테니까 전력을 발휘할 수 없을 거라고 계산해서 한 행동이었으나, 예상과 달리 촙이 신경 쓰지 않고 공격해대는 바람에 작전이 수포가 되었다. 게다가 레인보우 스플래시도 배리어에 막혀서 고전한다. 하지만 후와가 미라클 라이트의 힘으로 깨운 힘을 받아 강화 폼을 각성하고, 배리어를 발생시키는 뿔을 파괴해서 무력화시키고 레인보우 스플래시로 처리한다.
싸움이 끝나고 메리 앤이 유마를 데려가겠다고 하자, 앤을 거들어서 유마의 정체에 대해 설명해주고 유마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떠나보내는 것이 옳다고 라라를 설득하려고 했다.
이후로는 큰 활약은 없고 큐어 스타와 큐어 밀키를 유마에게 보내기 위해서 큐어 솔레이유와 큐어 셀레네와 함께 우주 헌터들을 격퇴했다. 엔딩에 살짝 나오는 에필로그에서는 지구를 떠나는 메리 앤을 먼발치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다.
3.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편집]
29화에서 후배들이 쿠킹덤에서 오이시나 타운으로 돌아갈 때 터널에서 후와 코코네가 보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잠시 모습을 보였다. 딜프리 극장판 단편에서 후배들과 조우를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서 극장판 단편 홍보 차원으로 특별출연하였다.
[1] 다만 프리큐어 4명은 이날 두 번째 변신이라 지친 상태이긴 했다.[2] 여담으로 메리가 총을 쏴서 지원을 해줬는데 이게 의외로 잘먹혀서 프리큐어보다 총이 더 강하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3] 공교롭게도 이 우주선은 원래 유니의 것이었다. 유니의 원수인 아이원이 유니에게서 뺏은 우주선을 타고 유니를 구해준 것이다.[4] 라라가 앞서 프룬스에게 조종 자격을 부여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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