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6:1914/1865 정복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발발 1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교황령을 제외하면 특별히 힘든 나라가 없어 무난한 편이다.
2. 일러두기[편집]
1865 정복은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과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을 종합해서 만든 것으로 보이나, 세력 구성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가 동맹이다.
-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동맹이다.
- 프랑스와 교황령이 적대 관계이다.
- 러시아와 프로이센이 적대 관계이다.
- 영국과 오스만이 동맹이다.
3. 국가[편집]
3.1. 파란 세력[편집]
3.1.1. 러시아[편집]
17세기 이후 러시아 제국의 확장 야욕은 멈춘 적이 없다. 지금은 중앙아시아, 북미 등 지역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남부군은 오스만[2] , 북부군은 프로이센, 중앙군은 동유럽으로 가면 된다.[3]
AI가 잡아도 프로이센을 알아서 조져준다.
3.1.2. 오스트리아[편집]
제2차 이탈리아 독립전쟁의 패자로서 이탈리아에 대한 영향력을 다소 유지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는 이미 '유럽 열강'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3.1.3. 이탈리아 왕국[편집]
비엔나 회의가 이탈리아를 다시 분열시킨 후, 이탈리아는 국가 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제 마지막 걸림돌인 로마성만 남았다.
3.1.4. 프랑스[편집]
나폴레옹 3세가 왕위에 오른 후, 프랑스 제2제국은 국제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번 전쟁을 일으키거나 참전했다.
스페인은 민병 러쉬만으로도 쉽게 밀 수 있다. 독일 지역 국가들은 영국이 상륙하기 전까지 최대한 묵사발로 만들어줘야 편하다. 프랑스로 8턴클도 가능하다.
3.1.5. 포르투갈[편집]
정치 불안에서 회복한 포르투갈은 과거 식민제국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해외 식민지 확장에 적극 나섰다.
전 부대는 스페인을 밀러가자. 어차피 뒤가 바다인지라. 막을 곳도 없다. 북쪽은 경보병에 보장2명 달고 주력은 중앙으로 가고 함대는 주는 경기병 1개로 빈집털면 스페인은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3.1.6. 그리스[편집]
건국 이래, 그리스는 오스만의 지배 하에 살고 있는 그리스인들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오스만을 상대로 일련의 전투를 일으켰다.
3.1.7. 덴마크[편집]
평화적 변화를 거쳐 군주전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변한 덴마크는 얼마전 프로이센-덴마크 전쟁에서 전패하여 강적에 둘러싸인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유탄포에 포장 태우고 장갑차 뽑아서 주력 기병장을 장착한 뒤 함부르크-베를린 코스로 가야한다. 그렇게 베를린을 먹으면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는 고기방패 하나 세우고 그단스크 점령 후 서진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초반에 주어지는 250금으로 외교를 잘 활용하여 초반에 동맹국들을 적절한 시점에 투입하면서 우위를 점하는 것도 좋다. 장군이나 기본적인 유닛들의 스펙이 딸리는 초반에 하기 좋은 국가이다.
3.1.8. 몬테네그로[편집]
1852년, 몬테네그로가 종교국가에서 다시 세속공국으로 된 뒤 암암리에 오스만제국에 대한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처음에 불가리아에 선전포고 해서 때려눕히고 이스탄불-이스탄불 광역권에서 포 생산 후 아나톨리아 반도-루마니아-독일 순으로 가야 한다.
3.2. 빨간 세력[편집]
3.2.1. 그레이트브리튼[편집]
빅토리아 시대의 대영제국은 전성기에 처했고, 막강한 영향력을 갖췄다.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의 영광이 얼마나 오래 갈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었다.
먼저 프랑스 해군부터 갈아주고 상륙을 해야 한다. 주력부대가 상륙했다면 해군은 포르투갈 쪽으로 이동시켜주고 육군은 프랑스를 밀면 된다. 지중해의 부대는 이탈리아or그리스에 상륙해서 도시 하나 먹고 밀면 끝이다.
3.2.2. 오스만[편집]
현대화 과정에서 베테랑 강국 오스만제국읜 쇠락의 길에 들어섰다, 내우외환의 처지에서 대외 확장을 유지하는 것은 이런 압력을 전이할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3.2.3. 프로이센[편집]
비즈마크는 프로이센의 총리가 된 후,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소독일주의'를 주장했다. 그들의 첫 전쟁 목표는 덴마크와 오스트리아지만 야심은 이뿐만이 아닌 것 같다.
3.2.4. 도이치연방[편집]
신성로마제국이 폐지되자 나머지 게르만방국은 독일 연방이라는 느슨한 조직을 결성했다. 오늘날 프로이센이 강세를 보이면서 독일 연방의 존재 필요성도 작아지고 있다.
3.2.5. 루마니아[편집]
와라기아 공국과 몰다비아 공국이 합병하여 설립된 루마니아는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 사이에서 오랫 동안 오락가락하다가 드디어 선택을 하게 되었다.
3.2.6. 스페인[편집]
재난에 휩싸인 스페인은 수차례 반란과 혁명, 패전을 겪으면서 지도자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커져갔다. 한 차례의 승리는 나라를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프랑스는 민병으로 막고 주력은 포르투갈로 향한다. 포르투갈을 잡으면 모든 병력을 모아 프랑스를 정리한 후 동진하면 된다.
3.2.7. 교황령[편집]
짧은 '로마공화국' 시기를 거친 후, 이탈리아의 민족주의자들은 교황국을 통일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보고 있다. 프랑스의 간섭이 없었더라면 교황국은 이미 함락되었을 것이다.
19세기 중엽의 교황령이지만 현생 바티칸 시국의 국기를 사용한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도시는 5레벨 로마 하나 뿐이고, 위 아래로 이탈리아군이 쳐들어온다. 여기에 해상으로 프랑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 연합함대가 로마를 포격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턴이 시작하자마자 민병과 장갑차를 뽑고 모든 유닛에 장수를 임명한 뒤, 바로 이탈리아의 수도 플로렌스를 공격한다. 플로렌스를 점령하면 이탈리아군의 사기를 꺾어 어느 정도 무력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로렌스를 점령하면 적군의 공세를 버티면서 이탈리아 도시들을 점령하며 다른 국가들이 지원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프랑스는 영국, 스페인, 독일계 국가들의 공격을 받아 몰락하며, 오스트리아도 독일계 국가들에 침공당해 멸망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버티면 이길 수 있다.
3.2.8. 바이에른[편집]
최근 프로이센의 연이은 승리로 바이에른 왕국은 유력한 후원자를 찾으려 하고 있다.
3.2.9. 불가리아[편집]
14세기 때 오스만제국의 행성이 된 불가리아는 오스만제국이 쇠락한 이후 독립운동이 점차 흥기되었으며, 수시로 봉기로 번질 수 있게 되었다.
현실 역사에서 이 시대에 불가리아는 존재하지 않았다. 불가리아는 오스만 제국 치하에 있다가 1878년에야 자치권을 인정받는다.
3.3. 중립국[편집]
플레이가 불가능한 국가들이나, 전쟁을 선포하고 점령하면 점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