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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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33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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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3년 5월 22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2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73년 5월 22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33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남로디지아에 세워진 불법 정권을 종식하지 못함을 인정했고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포르투갈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규탄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남로디지아와의 수출,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할 것을 요청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포르투갈령 기니, 포르투갈령 모잠비크, 포르투갈령 앙골라를 통해 남로디지아와 무역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또한 남로디지아로 가는 물건에 대해 보험을 적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2
0
3
0
프랑스,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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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