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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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03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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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7년 1월 14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3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77년 1월 14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03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로디지아의 보츠와나 공격을 규탄했으며 로디지아인의 자결권과 독립, 이를 위한 투쟁의 정당성을 재확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로디지아에 대한 영국 정부의 법적 책임을 재확인했으며 모든 적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로디지아의 공격으로 인한 보츠와나의 경제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유엔 내 모든 국가와 기구의 협력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3
0
2
0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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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