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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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37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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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8년 10월 10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1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78년 10월 10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24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로디지아인의 입국 금지를 규정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53호를 위반하고 이언 스미스와 스미스 정권의 관계자들의 입국을 허가한 미국에 안전보장이사회의 조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고, 로디지아의 다수파 전환을 위해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1
0
4
0
캐나다, 서독,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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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