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듀얼링크스/덱/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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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전술
3. 장점
4. 단점 및 카운터 카드
5. 비판
6. 변천사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의 삼라에 대해 서술한 문서. RAMPAGE OF THE FOREST에서 첫 등장했다.


2. 주요 전술[편집]


주요 몬스터는 삼라의 영포자 스톨과 삼라의 수선 리프로, 이들이 넘겨져서 묘지로 가면 각각 마법/함정 카드, 몬스터 카드를 파괴하기에 이들을 묘지로 보내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삼라 이외의 몬스터는 당근인장미 러버가 있는데, 당근인은 묘지에서 수시로 부활할 수 있는 하급 어택커이며, 장미 러버는 삼라 몬스터나 당근인의 효과로 묘지로 가서 바로 패에서 상급 몬스터를 부르는 식으로 사용한다. 여기까지 4장의 카드들은 넣을 수 있는만큼 넣는 것이 좋다.

덤핑을 주력으로 하는 덱이다 보니 그로우업 벌브스포어를 채용해서 싱크로 소환을 쉽게 할 수 있다.

스킬의 경우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스킬은 없다.


3. 장점[편집]


제일 큰 장점은 덱을 꾸리는 비용이 매우 적게 든다는 것. 미니팩을 하나만 돌면 필요한 카드들은 대부분 얻을 수 있으며, 핵심 카드 중 하나인 장미 러버는 카드 트레이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범용 카드를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덱을 운영하는 난이도가 낮다. OCG의 삼라와는 달리 덱 조작은 할 필요가 없으며, 그냥 몬스터의 효과로 덱을 뒤집어 넘기고 묘지로 간 카드들을 사용하면 된다. 심지어는 AI가 굴려도 플레이 미스가 잘 나지 않을 정도이다.

장미 러버 덕분에 함정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저항력을 가진 것도 장점이다.


4. 단점 및 카운터 카드[편집]


삼라 몬스터는 물론이고 서포트 몬스터 카드까지 모두 효과 내성을 가진 카드가 전무하기 때문에[1] 아무리 대량 전개를 하더라도 막힐 가능성은 얼마든지 산재해 있다.

삼라의 주력인 덱넘기기 효과만 막아서 삼라의 기능을 크게 제한하거나 장미 러버, 당근인의 효과를 막아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을 막을 수 있다.[2] 특히 상대방 필드 클린과 대량 전개를 동시에 하여 한 번에 끝내는 게 삼라의 주전법이라 이 흐름이 한 번이라도 끊기면 다음 턴에 역습을 받을 위험이 있다. 또한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카드는 다른 덱에도 유용하게 쓰일 여지가 있기 때문에 투입이 부담되지 않다.
삼라의 클린을 견뎌낼 수 있는 데다가 공격력마저 높다면 삼라가 아무리 대량 전개를 한다고 해도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기 어렵다. 이를 고려하여 삼라 덱에는 분단의 벽이나 은막의 거울벽 같이 공격력을 크게 낮추거나 에너미 컨트롤러블랙 코어가 투입되지만 삼라의 주력 효과인 덱 넘기기 특성 상 마법/함정 카드를 패에 넣는 것은 어렵다.[3]
  • 묘지에 가는 게 별다른 타격이 안 되는 카드군. 예) 데몬 덱, 성기사 덱
데몬 덱의 핵심 흉황은 묘지에서 올라오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필드 클린의 의미가 없으며, 3000 타점에 효과 파괴마저 갖고 있어 삼라가 상대하기 버겁다. 추가로, 데몬은 삼라가 파괴한 그 카드들을 이용해 삼라의 필드를 클린한다. 성기사는 성검이 순순히 묘지로 안 가는 데다가, 역으로 재장착시 발생하는 효과로 삼라의 필드를 클린한다.
엔드 페이즈까지 묘지로 보내지는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지 않고 제외시키는 효과만 따지고 보면 삼라의 하드 카운터다. 덱 넘기기 효과를 봉쇄할 뿐만 아니라 삼라의 효과가 발동될 타이밍에 발동해버리면 묘지로 보내지는 삼라 카드의 효과를 못 쓰는 것과 동시에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거나 덱으로 되돌리는 행위도 미리 봉쇄해버릴 수 있다. 심지어 위의 조건에 맞는 패 1장을 버려야 하는 신의 섭리,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야 하는 금지된 성배와는 달리 노 코스트. 다만 다른 덱과의 대전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신의 섭리와 금지된 성배보다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5. 비판[편집]


붉은 눈의 흑룡이 듀얼링크스 최초로 0티어에 오르고 이후 사이버 엔젤이 생태계를 파괴시키며 듀얼링크스 파워 밸런스 여론은 안그래도 나빠지던 상황이었다. 여기에 삼라는 본격적인 치명타를 입혔다고 평가되는데, 값싼 미니팩으로 강력한 덱을 짤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메인팩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유저이탈로 인해 수입하락설까지 나오는 등, 하여간 듀링계의 전무후무한 미친 놈들이었다.

해피 레이디, 붉은 눈, 아마조네스, 마도, 마스크드 히어로, 기아기아, 푸른 눈, 앤틱 기어, 메타파이즈, 서브테러, 포츈 레이디 등 그 외에도 사기 테마는 많았지만 여기 예시의 상당수는 대부분 약점도 명확해서 사기라기보단 평범한 강덱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4]

여러모로 사이버 엔젤보다 더한 악평을 듣고있는 테마인데 삼라가 이토록 말이 많았던 건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 수가 있다.

  • 쉬운 난이도+미친 전개력: 사이버 엔젤도 벽듀얼로 욕을 먹긴 했으나 기천은 마함[5]으로 방어라도 가능했지 이건 까다로운 컨트롤도 필요하지 않은 주제에 더럽게 강하다는 것이 문제이다[6]. 삼라처럼 몬스터 하나의 효과특수 소환, 효과 파괴, 마함 파괴, 덱 조작, 묘지 덤핑, 덱 보충, 드로우가 동시에 이루어진 테마는 지금까지 없었고, 몬스터와 마함을 병행하면서 플레이해온 유저들은 이 전개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선공은 리프, 후공은 스톨에 벌벌 떨어야 하는 상황이 오며, 한턴이라도 잘못 넘겨주었다간 필드의 마함은 전부 날아가고 리프-당근인-레기아or오크에게 맞아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 만약 버틴다 해도 그 공격을 막기 위해 다수의 카드를 소비했을 상황이니 이길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지는 것.

  • 당근인: 아무리 자신이 유리해도 삼라에게 턴을 넘겨주면 높은 확률로 역전당하는 요인 중 하나. 기존 카드들은 묘지 부활에 어느정도 제한이 있었고 그 흑룡마저도 스피릿이 없으면 부활이 불가능하지만 이놈은 매 턴마다 식물족이 충분히 있으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몬스터이다. 게다가 공격력은 1900으로 하급 어태커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 이 때문에 하급 어태커 싸움에선 충분히 우위를 먹고 들어가며, 파괴가 되든 제물로 쓰든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하니 삼라 유저는 훌륭한 하급 어태커+무한제물을 얻은 셈이나 다름이 없다.

  • 장미 러버: 당근인만큼이나 욕을 많이 먹는 만악의 근원. 상대적으로 적은 코스트로 상급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이렇게 튀어나온 상급은 함정 내성까지 있다. 한때 분단의 벽과 절망의 함정속으로가 유행하던 메타를 단번에 들어가게 한 요인이기도 한데, 아까 말했던 삼라의 미친 전개력 앞에선 마법 함정 하나라도 막혔다간 그 턴안에 죽는다. 이와 같이 막는것 조차도 힘든데 전세를 역전시킬만한 카드는 대체로 함정쪽에 치우쳐져 있어 이것만으로도 삼라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 근성: 원래 근성 스킬은 다른 덱에선 패말림과 테마의 특성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안쓰이던 스킬이였지만, 패말림도 적고 역전의 가능성이 높은 삼라에겐 오히려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원턴킬 메타가 떠오르면서 삼라가 더욱 유리해진 것도 이때문인데, 다른 덱들은 한턴만에 모든 공격을 쏟아붓고 재기불능의 상태로 빠질 가능성이 크지만 삼라는 그것만 버틴다면 다시 당근인 또는 장미러버 써서 부활시키면 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성은 그 턴 안에 어떤 공격을 받아도 라이프 1이하로 안떨어지는 거라 발동만 된다면 무조건 다음 턴이 보장이 된다.

  • 게임의 획일화: 이렇다보니 게임 환경이 재미가 없어졌다고 지탄을 받는다. 백날 머리를 쓰고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서 카드를 깔아놓으면 뭐하는가 삼라 유저가 신나게 덱 넘기다 리프하고 스톨만 띄워도 도로아미타불이 되버리고 상대필드에는 몬스터로 꽉 차는걸 구경만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흉악한 원턴킬 콤보를 한차례 견뎌냈다고 해서 희망이 보이는것도 아닌게 삼라 몬스터가 엔드 페이즈시에 단체로 폭사하는 효과라도 있는것도 아닌데다 내 필드는 이미 초토화 되어 있고 라이프는 걸레짝이 되어 있는데 삼라 유저들이 딱히 범용성 있는 마함을 안 넣는것도 아니다. 겨우 한차례 고비를 넘기고 정말 천운이 따라줘서 뽑은 역전의 카드가 신의 섭리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 에너미 컨트롤러에 의해 허무하게 무력화된다고 생각해보자.[7][8]이 때문에 삼라를 쓰는 유저들조차 강하긴 해도 단조로운 플레이에 재미가 없다는 사실에 동감할 정도다. 유희왕 자체가 카드간의 연계를 고려하면서 덱을 맞추어나가는 재미에 하는 것인데, 그런 것도 없이 단순한 덱넘기기 게임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 긴 플레이 타임과 인성질: 마도서 덱과 마찬가지로 효과 체인을 남발해 플레이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지는 것도 악평에 한몫하고 있다. 일단 덱에서 카드를 뒤져서 선택하는 마도서 덱보단 체인 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자신의 필드 카드를 클린시키는 것과 동시에 상대 자신의 필드를 강화시키는 장면을 묵묵히 보고 있어야 하니 마도서 덱보다도 악랄하다. 심지어는 상대 필드에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고 한 방만 때리면 이김에도 묘지로 넘어간 레기아와 오크 효과 다 쓰고 필드에 몬스터들을 다 깔고 난 뒤에 그제서야 치는 인성질도 종종 목격이 된다.


6. 변천사[편집]


등장하자마자 사이버 엔젤이 0티어로 군림하고 있던 걸 깨트리고 출현 당시에는 마스크드 히어로, 기아기아와 함께 최상위 티어로 군림했다.

워낙 삼라가 강한지라, 몬스터와 마함을 이용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던 기존의 덱들은 대부분 몰락하고 아예 작정하고 삼라를 카운터하는 카드군이나 마스크드 히어로 암귀처럼 삼라와 정면 대결을 벌이기보단 상대방의 라이프를 급습해 게임을 한방에 끝내버리는 원턴킬형 카드군들이 장악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전투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아마조네스 덱까지 끼어들어와서 랭크 환경은 거의 개판이 되버린 상황.

파일:TTTT.png

심지어는 2018년 5월에는 삼라 덱의 주요 파츠들이 랭킹 듀얼 인기 카드 랭킹 상위권을 독식하는 일도 벌어졌다. 상단 이미지에서 에너미 컨트롤러분단의 벽은 모든 덱에 들어가는 범용 카드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 상 점유율 1위를 달성했던 셈.

하지만 2018. 06. 26 금제리스트에 전개의 핵인장미 러버와 클린의 핵인 삼라의 수선 리프가 준제한에 오르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삼라 말고도 어느 정도 흉악함을 내보인 마스크드 히어로, 아마조네스 또한 제한, 스킬 너프를 받았지만 삼라 정도로 크지 않은 편. 듀링 금제 특성상 리프와 러버를 1장씩, 혹은 둘 중 하나만을 2장 넣어야하는데 이러면 화력급감은 물론 단순전개도 힘들어진다. 잘하면 오크로 덱 조작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다(...) 그나마 당근인이 건재하니 하급전투에선 어느 정도 선전할 수는 있겠다. 여기에 주로 사용하던 스킬인 재시작과 근성도 같은 날 너프되었다.

종합적으로 이번 금제로 삼라 유저들은 폭망이라고 본다. 사이버 쁘띠 엔젤 준제한으로 최후의 철퇴를 맞은 사이버 엔젤과 함께 완전히 내려앉을 듯.

그리고 7월, 삼라는 랭크게임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키 카드 2장을 준제먹었던 사이바 엔젤이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남았던 것과는 대조적.[9] 어쨌든 삼라가 사라지긴 했는데 공아단이란 신종 덱이 자리를 이어받았다. 자세한 건 유희왕 듀얼링크스/덱/공아단 문서 참조.

하지만 굴려보면 우려했던 만큼 약해지지는 않았다. 식물족의 아마릴리스[10]나 삼라의 실장 피스[11] 등 릴리스 경감 요원이나 묘지 소생 요원을 투입하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오크와 레기아를 소환하는 것이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리프와 장미 러버가 준제한이 된 탓에 확실히 예전보다 상대 몬스터 견제와 상급 몬스터 소환 능력이 약해져서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역전하기 힘들어 졌다.

2019/10/28에 삼라의 수선 리프가 무제한으로 풀려났다. 삼라가 날뛰던 1년 전보다 환경상 전개 속도가 빨라졌고 삼라보다 전개력이 좋은 덱이 많아 예전 같은 흉악함은 못 보이고 있다. 당시 오버 스펙 요인 중 하나로 뽑힌 삼라의 수선 리프와 스톨의 몬스터, 마법 / 함정 견제(파괴)도 전반적인 내성 레벨이 올라간 현 환경에서는 이미 한물 간 성능. 무엇보다 당시 붉은 눈의 흑인룡이 효과 내성 + 고타점으로 삼라의 대표적인 카운터로 뽑혔는데 현 환경에선 덱 융합으로 간단하게 튀어나온다. 그리고 어지간해선 대상 내성이나 파괴 후 유언 효과 하나씩 달고 있는 환경이기도 해서 부활은 어렵다고 보이는 편.[12]

이런 악조건에서도 11월 랭크 게임에서 어느정도 보이고 있다. 과거의 흉악함은 없지만 그냥저냥 패 잘 풀리고 집 잘 지으면 비벼볼만 한 수준. 삼라에 비견하던 사이버 엔젤이 삼라와 같은 금제 해방과 신규 지원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부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삼라는 예전과 거의 똑같은 덱 구성이다. 그 정도로 덱 구성과 콤보가 매우 단순했다는 반증.

이후 2021년 3월에 장미 러버 마저 무제한으로 풀리며 듀얼링크스 내에 전성기 삼라 카드들은 모두 제제가 풀렸다. 물론 이미 인플레가 한참 진행된만큼 전성기로 돌아왔지만 티어는커녕 덱 취급도 못 받는다.


7. 관련 문서[편집]



[1] 장미 러버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에 소환한 턴 한정으로 함정 효과 면역을 가지지만 장미 러버가 효과 내성을 가지는 건 아니다.[2] 단, 금지된 성배는 필드 위에 있는 몬스터 한정이기 때문에 묘지에서 효과 발동하는 장미 러버, 당근인의 효과를 막을 수 없다.[3] 시트라로 공격력을 올린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져서 시트라를 쓰는 유저는 없다.[4] 대표적으로 18년 4월 KC컵을 개판으로 만들었던 한 축인 암귀. 암귀의 경우 직공능력, 연타로 인한 원턴 킬로 삼라와 마찬가지로 악명을 떨쳤지만 원턴 킬 덱의 특성상 그 흐름을 중간에 끊어주기만 해도 급격하게 힘이 떨어지게 되고, 장기전까지 가게 될 경우 결국 힘이 빠진다는 약점이 있었다. 특히 기아기아가 많이 들고 다니던 펄스 폭탄이 가장 대표적인 카운터였다. 이거 하나만 깔아줘도 암귀는 턴 넘겨야 했다.[5] 대표적으로 에너미 컨트롤러[6] 오히려 상대하는 쪽에서 머리 아픈데, 삼라 쪽에서 첫턴 세트하면 스톨일지 아니면 당근인일지 장미러버일지 고민에 빠진다.[7] 심지어 삼라 몬스터들이 들어있는 팩에 패 1장을 버리고 필드 위의 앞면 몬스터 1장을 제외하는 블랙 코어와 필드 위의 모든 세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날려보내는 국소적 허리케인 같은 강력한 클린 카드가 있다. 즉, 듀얼링크스에서 삼라 카드 중 가장 레어한 스톨을 뽑으려고 팩을 사다보면 저 두 카드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8]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식물족만 묘지로 보내고 나머지는 덱 맨아래로 보내는 삼라 덱의 특성 상 마법/함정 카드를 패에 넣는 건 다른 덱보다 어려운 편이다.[9] 애초에 사이바 엔젤은 의식 소환이라는 컨셉이 다른 의식 소환 서포트와 함께 맞물려 계속 변형되기 쉬운 반면 삼라의 덱을 넘겨서 묘지로 보내는 컨셉은 정말 삼라말곤 없다. 그리고 지금 삼라의 문제는 그게 아니기도 하고.[10] 묘지에서 제외하고 어드벤스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를 1개 줄여준다.[11] 덱에서 넘겨지면 자신 또는 다른 레벨 4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12] 차라리 여섯 무사가 날뛰던 시절에 풀려났다면 몬스터 효과 중심으로 운용하는 이 카드군이 관심을 받을 여지가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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