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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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낙성
尹洛星[훈음] | Naksung Yoon


파일:윤낙성3.jpg

학교
대현중학교
대현고등학교
나이
17세(만 15~16세)
상징동물
늑대, 개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전적
4. 여담



1. 개요[편집]


대현고등학교 소속 낙성팸의 수장. 대현중 시절 지학호와 더불어 학교 내 파워가 가장 센 학생으로 꼽혔다.


2. 작중 행적[편집]


101화에 나온 내용으로는 조용히 지내던 지학호와 달리 세를 늘리면서 점점 학교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던 모양인데, 이를 보면 지학호와 달리 전형적인 일진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지학호에게 싸닥션 한방 맞고 기절하면서 그대로 지학호 아래로 간 모양.[1]

114화에서 진태오와 대치하다가 바쿠를 잡는것을 급선무라 생각하고 은장고로 향한다. 중간에 나백진과 문자를 주고 받는 장면이 나왔다, 내용은 윤낙성이 지학호의 동선을 말하고 이를 본 나백진은 몰래 붙어서 지켜보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네가 마무리하라고 지시한다.

정황상 지학호가 박후민과 대치하는 것은 확정이고, 윤낙성과 그 일행은 따로 움직여서 여차하면 자신들이 박후민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후민이 고현탁, 진가율과 같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 둘과 맞붙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122화에서 은장고에 도착해 지학호와 박후민이 붙는 것을 지켜본다. 지학호가 니들 한 발짝이라도 움직이면 뒤진다 라는 말을 듣고 낙성팸들은 전부 다 쫄아버리고 윤낙성 또한 대꾸 한 번 못하고 조용히 침묵을 지킨다.[2] 지학호와 바쿠가 대등히 싸움을 시작하자 긴장한 듯 식은땀을 미세하게 흘린다.

123화에서 싸움을 관전하는 도중 은장고에 뒤늦게 온 권혁진을 보고 뭐야.. 권혁진.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쳐다본다.[3]

124화에서 싸움을 관전하다가 지학호의 공격을 버틴 박후민을 보고 긴장한 기색과 함께 속으로 놀란다.[4]

125화에서 지학호를 쓰러트린 박후민을 각목으로 가격해 쓰러트린다. 그 모습을 본 고현탁이 분노하여 달려든다.

126화에서 분노한 고현탁이 달려들어 기습공격을 한 뒤 마운트 자세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난입한 자신의 꼬붕 둘이 고현탁을 린치하여 간신히 일어난다. 권혁진이 지학호가 깰 때까지 기다린 후 지학호의 결정을 따라야 하니 기다리라고 말하자, 지금 상황에서 선 긋겠다는 거냐고 니들은 연합 아니냐 되묻고 지학호의 결정보다 나백진의 오더가 우선이라고 반박한다. 그러면서 니들끼리 착한 척하며 물고빨고 할 때,우리는 온갖 더러운 일을 도맡아 마무리했다, 대현이 그냥 굴러가는 줄 아냐고 항변하며 고현탁에게 두들겨 맞아서 다친 코를 매만지더니 자신의 꼬붕들에게 린치당해 그로기 상태인 고현탁에게 뒈져보라면서 부러진 각목으로 고현탁의 얼굴을 후려쳐버린다.

그러나 그게 박후민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린 꼴이 됐고,이어서 깨어난 박후민이 자신의 꼬붕을 원펀치로 쓰러뜨린 후 자신에게 다가오자 그대로 쫄아서 얼어붙은 사이에 박후민에게 붙잡혀서 반 죽음 직전까지 구타당한다.

고현탁이라는 역린을 자극당해 버린 박후민의 폭주 때문에 누구도 말릴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5]진가율이 힘으로라도 박후민을 말릴 생각으로 달려들려는 찰나 박후민과 자신 사이에 끼어든 지학호가 '이 새끼도 어쨌든 대현이라 자신이 모른 척 할 수 없으니 여기까지만 하자'며 자신이 졌다고 패배를 인정해서 겨우 살았다.

그 후 자신의 꼬붕들의 부축을 받으며 지학호 일행과 함께 물러난다.

그리고 지학호의 독백으로 드러난 사실인데 윤낙성도 나백진의 지시 하에 선택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게 밝혀진다. 즉, 지학호랑 비교해서 하나도 나을 게 없었다는 소리.

133화에서 연합 총회에 참석한 모습으로 얼굴을 비춘다.

146화에서 등장. 주황모의 과거에 등장해 주황모와 신경전을 벌인다.[6]

금성제의 명령[7] 때문에 만나러 온 주황모와 대치 구도가 잡히는가 했는데... 본인이 술에 취해버려서 오히려 주황모를 환영해준다.[8] 결국엔 둘이서 박후민의 뒷담을 실컷 까면서 친해진 주황모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준다. 이후에 실제로 지학호의 동선을 보내주는 걸로 보아 취기가 없어도 소통이 될 정도로 많이 완만한 사이가 된 듯.

233화에서 휘하 패밀리를 이끌고 오랜만에 등장. 대사는 없지만 연합의 최종 회의에 다른 대현 인원들과 함께 얼굴을 비춘다.

239화에서 몰래 뒤로 짱박혀 날먹하려다가 하희철과 맞닥뜨렸다. 그러다 김필영과 만나자 입을 털다가 욱해서 나간 기습빵을 맞고 촉을 읽혀 털릴 위기에 처한다.

243화에서도 김필영 상대로 이기지 못하고 있고, 딱히 우세를 점한 것 같지도 않다. 결국 244화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하고 싸움을 끝내야 했다. 이 정도면 거품이 껴 있었던 것이 맞는 듯.

266화에서 지학호가 연합 생활을 완전히 접었다는 소식을 주황모에게 알려줬음이 주황모를 통해 밝혀진다. 이를 보아 주황모와는 아직 사이가 괜찮은 모양.

3. 전투력[편집]


이 ㅅ끼. 명성에 비해...해볼 만하다? 이기면, 개이득. 져도 본전!

윤낙성...니가 그동안 무너졌던 내 가오를 구원해 줄 알맞은 제물이로구나!![9]

김필영


과거회상에서 지학호의 따귀 한 방에 쓰러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지학호의 타격 임팩트는 작중에서 손꼽히는 수준인데다 나백진과 별도로 컨택한다는 특수성도 있는 만큼 강할거라고 보는 제법 독자들도 많았다. 116화에 나온 대현 단체짤로 보아 '대외적으로는' 홍은찬보다 위로 평가받는 듯.

특이사항이 있다면 한 번 뿐인 전투 참여에서 연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는 것. 박후민이 지학호에게 승리하자 곧바로 뒤에서 각목으로 가격하는 걸 보면 일처리가 냉정하고 잔인한 편이다. 단, 지학호에게 도전할 때 맨손이었던 걸 보아 시종일관 연장을 고수하는 타입은 아닌 듯 하다.

기대 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인물. 처음엔 나백진 직속이라는 특수성에 기대 권혁진과 비슷한 1.5인자급으로 추정되기도 했으나, 이내 통상적인 2~3인자급이라는 쪽으로 평이 옮겨갔다. 그러다 239화에서는 최대한 안 싸우고 몰래 뒤로 빠지려던 것, 김필영이 본인과 동류라고 인식하는 것 등을 통해 사실은 거품일진에 가까웠다는 것이 드러났다. 즉, 구체적으로 얼마나 약한지를 떠나 실제 실력은 홍은찬은 물론 연합 네임드 중 최약체로 꼽히는 마석희, 어쩌면 하희철보다도 아래일 가능성도 있다.[10]

3.1. 전적[편집]


EP
아군
상대
결과
비고
101
-
지학호

회상
싸대기 한 방에 기절
126
낙성팸
고현탁

일방적으로 맞다가 부하들의 도움으로 승기회복,[11]]
코뼈 골절,
각목사용
126
-
박후민

일방적으로 구타당함
239~244

김필영


4전 1승 1무 2패 승률 37.5%


4. 여담[편집]


  • 잘생긴 외모 덕분에 비중에 비해 인기가 꽤 많다. 해외 반응도 마찬가지인 듯. 연시은이나 진태오처럼 너무 곱상하지는 않고, 체격은 지학호와 비슷한 정도. 작품 전체로도 외모 하나는 진가율과 더불어 최고수준이라는 평이 많다. 사족으로는 왼쪽 눈썹 부근에 상처가 하나 있으며, 첫 등장 때보다 피부 색이 좀 더 하얗게 변했다. 나백진이나 홍은찬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까무잡잡한 색에서 살짝 창백한 인상으로 작화가 변했다. 다만 각목으로 박후민과 고현탁을 친 행보, 거품일진이었다는 사실이 탄로난 점으로 인해 까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대현중 시절 나백진에게 지학호보다 먼저 스카우트되었다. 권석현의 대사로 보아 제안을 단번에 수락한 듯. 본편 시점에서는 나백진이랑 별도로 컨택을 하고 있으며, 때문에 같은 대현고임에도 지학호 쪽 인물들과는 별개 세력으로 여겨진다. 대현에서 연합 관련된 일은 거의 낙성팸이 도맡아 하는 듯.[12]

  • 다소 평이 안 좋았던 대현 에피소드의 변수이자 희망으로 평가받았고, 나백진과의 직접 컨택이나 잘생긴 외모 등 푸쉬받을 건덕지가 많아 활약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활약도 퇴장도 상당히 아쉽게 이루어졌다는 평.

  • 술에 매우 약하다. 취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건 물론 껄끄러운 관계였던 주황모를 환영할 정도로 엄청난 하이텐션이 된다.

  • 가만 보면 빛 좋은 개살구같은 면이 강하다. 상당히 잘생긴 얼굴, 얼핏 칼자국처럼 보이는 흉터, 시니컬한 태도, 지학호와 대현중의 분위기를 양분했던 과거사, 나백진과 따로 컨택하는 별동대의 리더라는 타이틀 등 겉으로 보이는 요소들은 그럴싸한 걸 넘어 화려하기 그지없는데, 막상 본편 내 활약이라곤 지학호가 양념해둔 박후민을 족치려다 오히려 역으로 죽기 직전까지 쳐맟아서 실패한 것 밖에 없는 데다 전투력도 별 것 없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13]

[훈음] 다스릴 물이름 락(두음법칙). 표준중국어 발음은 Yǐn Luòxīng(인뤄싱).[1] 힘으로는 지학호에게 대적할 수 없으니 반목하지 않고 일단은 어쩔 수 없이 말을 듣는 것으로 보이며 권혁진, 홍은찬, 박태기와는 다르게 지학호를 진심으로 따르는 건 아닌 듯 하다.실제로 나백진의 언급에서도 나타나듯이, 상황과 그에 맞는 여건만 주어지면 언제던 지학호를 쳐서 무너뜨리고 대현고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독자들의 예상이 많은 편.[2] 물론 지학호가 니들 한 발짝이라도 움직이면 뒤진다 라는 말을 듣고 낙성팸들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윤낙성을 쳐다보는 등 다소 쫄은듯 하나 윤낙성 본인은 표정에 딱히 변화가 없는것으로 보아 딱히 쫄지는 않은듯. 지 따가리들이 보고 있으니 쫄아도 티를 안 내야지...[3] 권혁진이 피투성이가 된 것이 의외였던 모양.[4] 작중 표정 변화가 한 번도 없었는데, 여기서는 미간에 일그러짐이 분명하게 묘사될 정도로 확실하게 감정이 드러났다.[5] 유일하게 말릴 수 있는 사람은 고현탁 뿐이었다.그러나 윤낙성에게 각목으로 구타당해 기절한 상태였기 때문.[6] 정확히는 낙성팸의 멤버인 빡빡이가 주황모에게 시비를 털다가 역으로 참교육당한 걸 봤다.[7] 지학호의 동선 보고[8] 상술한 트러블로 인해 윤낙성과 주황모의 관계는 매우 껄끄러운 상태였다.[9] 여담으로 실제 239화에서는 '제'물 부분이 '재'물로 오타가 나 있다.[10] 하희철이 아무리 약영 캐릭터들 중에선 최약체 라인이라지만 그래도 반짱급은 된다. 반면 윤낙성과 동급인 김필영만 봐도 반짱급 인물들조차 진태오 등 다른 인물들을 이용하여 밟은 것을 보면 윤낙성이 하희철보다 위라고 절대 말못한다.[11] 단 어디까지나 부하들과 다굴 친 것이기에 순수 실력으로 고현탁을 잡았다 볼 순 없다. 굳이 변호를 하자면 윤낙성 역시 고현탁에게 기습을 당하여 일방적으로 구타 당한 것이고 만약 기습 없이 싸웠다면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맞진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후에 들어난 윤낙성의 전투력을 고려하면 고현탁에게 발리는것도 이상하진 않다.[12] 이때 낙성팸 중 진태오와 시비가 붙었던 빡빡이는 홍은찬이 낙성팸에게서 자료를 받아간 이후 자료는 왜 찾냐며 학호팸을 콩가루라고 욕하며 지들은 뺑이 치면서 뒷처리는 자기들 낙성팸이 다 한다고 말했다. 지학호나 애새끼들이나 자기들 대가리 개인플레이 하는 거는 파악도 못할 거라며 까기도.[13] 거품일진 주제에 교내 실질적 전투력 No.1과 대립하며 지속적으로 학교 안에서 본인만의 팸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김필영과 비슷한 점이 많다. 다만 윤낙성은 자본력이 딸려서 자력으로 대현 밖의 다른 싸움꾼들과 친분을 쌓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어쩌면 이것이 김필영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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