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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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Challengers
2022 시즌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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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치
[[김강희|김강희

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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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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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참가팀 로스터





T1 Esports Academy
Poby
윤성원 (Yoon Sung-won)
출생
2006년 2월 7일 (18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포지션
미드
ID
역천괴 #
소속
T1 Rookies
(2021.08.17 ~ 2023.05.21)
T1 Esports Academy[1]
(2023.05.21 ~ 2023.11.20예정)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T1 Challengers 소속 미드.


2. 2022 시즌[편집]



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당시 아카데미 팀 미드라이너였지만, CL 팀의 미드라이너였던 톨란드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전력 공백이 생기자 리그서 처음으로 아카데미서 CL팀으로 긴급 콜업되어 경기를 치렀다.


3. 2023 시즌[편집]



3.1.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전임자였던 베이의 빈자리를 맡게 되면서 CL 팀의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같은 시기 영입된 나이스와 주전 경쟁을 하게 되었다.

첫 경기에 니코로 POG를 챙겼다. 2세트 르블랑도 어그로 핑퐁을 하며 위기를 넘기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3.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7월 5일, 팔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게 된 페이커를 대신해 콜업되었다.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게 된 페이커를 대신해 콜업되어 LCK 데뷔전을 치르게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제몰이를 하게 되었다. 동시에 리그 최연소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전임자의 자리가 자리인 만큼 무거운 부담을 갖게 되었고, CL에서는 첫 데뷔전 이후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하위권 지표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활약을 기대하는 여론은 많지 않지만, 언젠가는 정식으로 데뷔를 해야 되는 선수인 만큼 이번 기회에 1군 무대를 가져보고 경험치를 잘 챙겨가기를 바라는 여론이 많다. 2군과 1군의 격차가 심한 T1인 만큼 뛰어난 선배들의 지도를 받고 CL에서 보여주지 못한 것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깜짝 활약을 기대하는 반응도 있다. 어린 선수가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다만 본인의 능력을 과시하기도 전에 다른 라인에서 터져나가는 바람에 본인의 실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1세트에는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페이트를 압박하는 데 성공했으나, 탑과 바텀이 이상한 방향으로 꼬여가면서 무난하게 가고 있던 포비마저 썩어버리고 말았다. 2세트에서는 전체적인 운영 단계를 다른 맴버가 어느 정도 봐줬어야 했는데, 애니 픽이었기 때문에 이걸 데뷔 3년차 멤버들이 아닌 처음으로 1군에 온 포비가 봐줘야 하는 황당한 구도가 되어서 결국 첫 1군 데뷔는 전체적으로 팀적인 상황에서 포비가 나타낼 방향을 만들 상황이 못 되었다.

젠지전에서도 황당한 상황이 반복된 것은 마찬가지. 미드-정글과의 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르블랑-리 신 조합을 포비한테 맡겨놓고도 미드를 방치해서 조합 강점을 살리지도 못하며 1세트를 패배했는데, 2세트는 아예 지금 T1의 미드가 페이커라고 착각한 것인지 고난이도 픽인 아지르를 쥐어주면서 '해줘'를 시전하는 상황까지 나와버렸다. 물론 2세트는 바이를 쥔 오너의 지원 아래 CS는 물론 킬도 착실하게 챙기며 무난하게 라인전을 끝냈지만 라인전 단계가 끝나고 운영을 시작하자마자 나머지 멤버들이 던져대기 시작했고, 본인 또한 자잘한 실수들을 내비치며 팀 전체가 무난하게 휩쓸려버렸다.

데뷔 첫 주차의 상황은 굉장히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 데뷔 전까지만 해도 포비는 2군에서도 뚜렷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탓에 많은 걱정이 있었고, 다른 선수들이 이를 얼마나 잘 데리고 갈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 포인트로 예상 되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페이커의 부재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팀 자체의 기량이 급감한 것인지 의외로 포비는 LCK 주전 미드라이너들 상대로도 착실히 라인전을 버텨내며 1인분 정도는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2] 그 이상으로 나머지 4인의 부진이 심각한 탓에 오히려 이제 막 1군에 올라온 신인이 통나무를 가장 잘 들고 있는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렸다. 현재 T1의 팀 상황이 얼마나 뒤숭숭한 지 알 수 있다. 단 2경기만에 본인이 통나무를 들고 4인이 위에서 탭댄스를 추는 광경을 보게 됐다

하지만 6주차 NS전에서 1세트에 애니 픽, 2세트에 아지르를 픽하며 두개의 세트 모두 준수한 활약을 해내며 3경기만에 자신의 LCK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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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1
(2023.07.05 ~ )
[2] 물론 포비 또한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기초적인 실수가 많았지만 쌩신인 선수에게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애초에 포비는 3군에 있다가 이번 서머 시즌에 2군 주전으로 콜업되었고, 데뷔전 이후 2군이 연패하며 죽을 쑤던 와중에 예상치 못하게 1군으로 긴급 콜업된 상황이다. 말만 2군이지 활동 기간을 따지면 이제 막 3군 연습생 티를 벗기 시작한 선수라 보는 게 합당하다. 애초에 이 부분 때문에 팬덤에서도 포비가 뭔가를 해주기보단 그냥 터지지 않고 잘 버티기만 해도 중간 이상은 한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