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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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기(陰義)
1. 개요
2. 음의 목록
2.1. 본편
2.2. 속죄편
2.3. 마계편


1. 개요[편집]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개념.

무자가 쓸 수 있는 이능력, 요술같은 것으로 인간복제기술을 이용한 신형 카즈우치(수타) 검주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구형 신우치(진타) 검주만이 사용가능하다. 무자끼리의 싸움에서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능력이다. 신우치 검주끼리의 싸움을 일종의 능력자 배틀 비슷한 상황으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

검주에 따라 여러가지 음의가 존재하나 검주 하나가 하나의 음의만을 가진다.[1]

사용시에는 일정 열량을 소모한다. 일격필살 타입의 시노기가 많으며 이 경우 열량 문제로 사용횟수가 제한된다.[2] 음의의 범용성이 높다면 단순 공격뿐만 아니라 속도를 올려주거나 전투 외 상황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등 이능력의 측면을 강하게 드러나지만 음의 사용시 폭발적인 열량 소모가 들어가는데다가[3] 그 규모가 커질수록 사수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나오기 때문에 강력한 음의가 있어도 사수가 그걸 다룰 능력이 안되면 제대로 된 무자라고 할 수 없다.[4]

다만 음의 사용에는 열량이 필수인데 불구하고 무자가 아닌 독립형태에서도 음의를 사용하는 모습이 본편에 나오는데 3대 무라마사가 자기조작을 사용하거나 나부세가 은폐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독립형태에서도 무자가 곁에 있다면 열량을 전해 줄수있거나 독립상태에서도 어느 수준의 음의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 음의 목록[편집]



2.1. 본편[편집]


소립자를 조종해 기본 상호작용 조작을 행함으로서 만물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엄청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중력자유자재로 조작하는 능력으로 역시 엄청난 범용성을 가졌다.
전자기력 조작, 즉 전기력 조작과 자기력 조작을 행하는 능력으로 역시 높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일종의 반격기로, 상대의 음의에 피해를 입은 다음 모방그대로 돌려주는 기술이다.
모든 종류의 액체를 조작할 수 있는 음의로, 전장의 액체는 물론 생물 내부의 액체도 조작할 수 있지만 갑철의 보호를 받는 무자에게는 직접 사용할 수는 없다. 범용성이 높은데다가 거대한 물 회오리를 만들어 질량과 운동에너지로 상대를 박살내는 공격을 보여주었다.[5]
대외적으로는 광학미채와 신호교란을 동시에 발동시키는 기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는 갓산 자신의 음의는 금타성 기만 하나뿐이고 숨어있는 2기의 검주가 광학미채와 신호교란을 갓산에게 걸어주는 기술로, 3가지의 음의를 갓산 한대에 몰아주는 기술이다. 3기의 기체가 연계해서 쓰는 기술로 나머지 둘은 숨고 하나는 자신만이 음의를 쓰는 척하는 식으로 발동되기에, 이 속임수가 파훼되면 손쉽게 무력화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주변 생물에게서 열량을 빼앗는 바람을 방출하지만 검주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크기를 움직이기 위한 보급용 음의이다. 음의는 필살기나 핵심 능력에 해당하는 지라 무지막지한 열량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은데 열량흡수는 오히려 주변에서 열량을 보충해주고 양민학살을 하는 특이한 음의이다.
상대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음의로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졌다.
사용자의 조종에 따라 화살이 그 각도를 움직이게 조작하는 음의. 다만 사수가 직접 화살의 원격조종을 해야 하기에 운용 난이도가 너무나 높았다는 결점이 있었다.
자신의 감각을 상대에게 공유시키는 음의로, 상대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강제로 감각을 공유시킬 수 있기에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공격수단으로도 유효하게 쓰일 수 있다.
말 그대로 화염을 내뿜는 심플한 오의로, 사정거리는 짧지만 위력은 매우 우수하다.
광학미채와 유사한 음의로, 주변 환경에 보호색으로 녹아들지만 주변이 밝은 상황이라면 윤곽선과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상대의 레이더를 기만함으로서 레이더를 이용한 탐지를 무시할 수 있게 하는 음의.
상대의 피를 빨아 생명력을 빼앗는 음의.


2.2. 속죄편[편집]


이름 그대로 관성을 제어하는 음의로, 중력을 제어하는 음의인 2대 무라마사의 진기조작과 유사성이 있다. 비행 도중 음의를 사용해서 최고속도 그대로 비행궤도를 틀 수 있으므로, 쌍륜현의 근간부터 뒤흔드는 변칙 기동이 가능하다. 일도류의 극의에 닿은 소리마치 이치조우의 마검 이멜만 턴의 명백한 상위호환으로, 열량 소모를 제외하면 리스크조차 없다.


2.3. 마계편[편집]


  • 마사이에: 냉기조작
  • 카네사다: 열량가급
  • 키요미츠: 속도초과
  • 카네사다키요미츠[6]: 열량가급
  • 사쿠라마루: 식물조작
  • 운케이의 검주[7]: 열선방사
  • 카이케이의 검주[8]: 광물 조작
  • 가마쿠라 대불[9]: 광명조사
  • 카미키리마루: 초음파진동
  • 갑철 히루젠: 통회죄상
마계편 내에선 혈액을 음의로 굳혀서 방패로 만들었다.
  • 쿠니모토: 즉간축기(공기압축)
  • 무라마사덴: 화염조작
  • 히로미츠: 기압조작
  • 미이케텐타: 물질투과
  • 부슈고린: 술리흡수
무자가 이해한 상대 검주의 능력을 터득한다. 음의는 물론 장비까지 그대로 구현 가능.
  • 오륜서[10]: 불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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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예외적으로 무라마사3세는 알을 회수하면서 2세의 진기조작을 약간 익혔고 마계편에 나오는 오륜서는 상대의 음의를 비롯한 각종 능력을 터득해서 자신의 것으로 하는 음의를 지니고 있다. 마사무네는 음의는 아니지만 열량과 사수의 육신을 소모해 음의급의 위력을 내는 장치가 있다.[2] 투명화 계열의 경우 분 단위까지의 사용은 무리인 듯하다. 특히 타우치전에서는...[3] 정확히는 비행하는 데에만 해도 상당한 열량을 소모하는데다가 추가로 음의를 위한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4] 대표 사례가 신카이-스즈카와 료우부로 신카이는 3대 무라마사와 비슷한 수준의 스펙에 액체조작이라는 범용성 높고 강력한 음의를 가졌지만 사수가 쌍륜현조차 모르는 초짜라 열량 조절 실패로 거의 자멸하였다.[5] 다만 이 정도 대규모 기술은 높은 기량의 사수이거나 은성호의 알 등 보조적인 버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6] 카네사다와 키요미츠의 멀쩡한 부분을 짜맞춘 검주. 다른 말로는 폐품수리.[7] 이름이 없다.[8] 마찬가지로 이름 없음.[9] 실제로 검주는 아니지만 운케이와 카이케이가 음의로 마치 검주처럼 사용했다.[10] 부슈고린의 완성형[11] 필살기의 표기가 무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