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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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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431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해당화에서도 그냥 지나가듯 나오는 비중없는 인물이라 단순 단역일수도 있지만 일회용 캐릭터들은 대충 그린 듯하게 나오지만 외모가 평범하지않고 체격이 큰 편이기에 여러가지 추측들이 오가는 중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통합된 4대 크루(430화~431화)[편집]
에피소드 중간에 김준구의 피를 뽑으면서 첫 등장한다. 김준구가 오만상 찌뿌리며 엄살을 부리자 가볍게 핀잔을 주면서 어쩐 일로 오랜만에 왔냐고 물었으며, 김준구가 온 이유를 듣고 그래서 이제 어쩔 거냐고 묻는다.[2]
4. 정체에 대한 추측[편집]
- 그저 엑스트라 - 정체에 대한 많은 추측들과 달리, 그저 준구의 담당 의사로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에 불과할 수도 있다.
- 전직 일해회 제 1계열사 사장 - 일해회 1계열사가 의학과 관련이 있고, 친분이 있는 김준구가 일해회와 깊게 관련되어 있어서 이 의사도 일해회 소속이고, 그 중 1계열사에서 일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직업상 성인으로 추정되는데[3][4] 이 사람이 성인이 되어 물러난[5] 전직 1계열사 사장이라는 말도 있다.[6][7] 또는 전현직 1계열사 간부일 것이란 추측도 있다.[8]
- 1세대 왕 - 20대 초중반이라는 가정 하에. 그러나 다른 1세대 왕과 달리 눈에 띄는 신체적 결함이 보이진 않는다.
- 박진영의 아들 - 마찬가지로 신뢰성이 떨어지지만 이 추측도 무시할수가 없다. 젊은 시절의 박진영(또는 큰형석)과 흡사하게 생긴 얼굴에 직업도 박진영처럼 의사다.
만약에 이 사람이 1계열사의 주요 인물이 맞다면 두 가지가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게된다.
5. 인간 관계[편집]
6. 기타[편집]
- 엑스트라치고 키가 큰데다 비주얼이 매우 뛰어나서 독자들이 이런 저런 추측을 하고 있다. 또 멀끔히 생긴 인상과 다르게 반존대를 쓰며 어딘가 말투가 상당히 가벼운 특징도 있다.
- 젊은 시절의 박진영, 혹은 박형석을 많이 닮았는데 특히 헤어스타일이 이들과 비슷하다.
- 유진의 외형이 이렇게 뽑혀야 했다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
- 김준구와 여러 대화가 오간 것에 비해 얼굴은 딱 한컷만 등장했지만, 그 한컷에 비중있게 생긴 인상으로 그려져서 나왔다. 그래서 등장하자마자 정체에 대한 많은 추측과 전투력에 대한 추측이 생겨났다. 물론 그냥 외모가 잘 뽑힌 엑스트라일 가능성도 있다.
- 명절 에피소드에 등장한 박형석의 사촌형 박형구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묘하게 닮은 눈매와 안경 그림자 묘사, 그리고 사촌동생 박형석의 변신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근거로 '박형석도 되는데 박형구라고 안될 것 있냐'고 주장하는 의견이었으나, 이후 명절 2 [2] 에피소드에서 박형구가 예전 모습 그대로 등장하면서 폐기된 추측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1-28 21:45:05에 나무위키 의사(박태준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준구와 키가 비슷하다[2] 참고로 이 의사는 대화 내내 김준구에게 반존대를 하고 있다. 김준구가 직접 스카웃하여 인연이 생긴 유진도 김준구한테도 구어체로 편하게 대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면 의아한 특징.[3] 20대 초반에 의사가 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지만 존재하기는 한다.[4] 일해회 사장을 상징하는 백금 배지는 미성년자만 착용 가능하다.[5] 유진의 언급으로 현직 1계열사 사장은 사업체의 적응중이라 언급되었기 때문에 사장 자리에 오른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일해회의 전력이 투입된 빅딜 잡기에서도 미참전 한 것[6] 혹은 초대 1계열사 사장일 가능성도 있다. 일해회가 창설된 시기가 현 시점으로부터 3~4년 전이기에 그 시기에 미성년자였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7] 다만 이 경우 명색이 한때 계열사의 사장인데 주사가 무서워서 난리치는 김준구한테 주사를 놔주는 꼴이 되어 모양새가 빠지는 감이 없지 않다.[8] 다만 각 계열사의 간부는 미성년자만 될수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인다. 물론 한신우같은 특별한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뱃지는 민무늬 뱃지일 것으로 보인다.[9] 아니면 서성은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10] 준구에게 “끝났어 김준구씨. 그런데 오랜만에 왔네요?” 라는 대사로 준구와 친분이 있는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