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이트(닌자 슬레이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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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グナイト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본명은 후미코 오토기리 (フミコ・オトギリ).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여성 닌자로, 페이탈과 함께 마스터 앰버서더의 심복. 그러나 앰버서더를 상관으로 두고는 있지만 일방적으로 틱틱대는 등, 상관이라기보다는 상호 파트너 관계에 가깝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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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부 : 교토 살벌 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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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사이타마에서 앰버서더를 지키며 있었으나, 유카노가 교토 공화국으로 이송된 이후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에 반감을 품고 있던 앰버서더를 고문하여 경고하기 위해 찾아온 멘탈리스트를 공격하는 바람에 자이바츠와 척을 지고 만다.

이그나이트는 멘탈리스트를 화둔 공격으로 마구잡이로 공격하였으나, 멘탈리스트는 그대로 교묘하게 숨어버렸고, 결국 이그나이트는 화둔을 남용하는 바람에 기절하고 만다. 그렇게 앰버서더와 쌍으로 처형될 위기에 처하나, 닌자 슬레이어가 엔트리하는 덕분에 겨우 살아남는다.

〈교토 헬 온 에피소드〉 에피소드에서는 멘탈리스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스터인 앰버서더를 따라 교토로 넘어오고, 닌자 슬레이어의 편에 서서 싸우다가 로드 오브 자이바츠의 장타를 맞고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코토다마 공간에서 엔트리하다가 로드의 기습을 당해 육체를 잃고 만 실버 키가 궁여지책으로 이그나이트의 육체에 빙의하는 덕분에 죽지는 않게 되지만, 실버 키와 이그나이트가 공존하는 바람에 에일리어스 딕터스가 되고 만다.

2.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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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종료 시점에서는 정신은 사실상 사망하고 육체만 살아서 실버 키가 빙의한 에일리어스 딕터스 상태로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일리어스 딕터스로서의 행적을 참조.

가끔씩 몸의 원래 주인인 이그나이트의 의식이 각성하여 블레이즈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머리카락이 거꾸로 서면서 빨갛게 변하는 등 이그나이트의 원래 모습을 되돌아간다. 이 때는 이그나이트의 원래 짓수인 화둔 짓수를 구사하지만, 에일리어스 딕터스(=실버 키)와 협력하여 접촉한 상대의 의식에 에일리어스를 빙의시키는 등의 변칙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

3부 후반부에 실버 키가 유카노의 도움을 받아 오히간에서 자신의 육체를 되찾는 데 성공하자여, 이그나이트 또한 원래 몸을 되찾는다.

2.3.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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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여행하다가 호주에서 바이커 갱단 "슬레이프니르"의 두령이 되었다고 한다.

유카노와 사츠바츠 나이트, 낸시 리가 세트 닌자를 해치우기 위해 엔네아드 이집트 본사에 찾아갔을 때, 이그나이트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에일리어스 딕터스를 발견한다. 이후 이 에일리어스 딕터스의 신변은 이그나이트에게 양도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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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라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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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짓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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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로키네시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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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플러에는 지고쿠오 (地獄お)라고 적혀 있는데, "지고쿠"는 영어로 Hell, 거기에 오=O를 붙이면 Hell-O가 된다. 일종의 아재개그.
• 눈썹은 밀어버렸고(...) 눈썹 문신을 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이그나이트의 몸을 빌려 쓰는 에일리어스 딕터스/블레이즈 때도 동일하다.
• 작중 최초로 등장한 닌자 이외의 이능자. 구체적으로는 닌자가 되기 전부터 초능력을 지닌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