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멕시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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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문화 교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라크멕시코의 대외관계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20세기 초반 일부 이라크인들이 오스만 제국을 거쳐 멕시코로 이민하였다. 당시 이라크 출신 이민자들은 오스만 제국 여권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이들은 투르코라고 불리곤 했다. 이라크에서 멕시코로 이주한 사람들 중에서는 아시리아인 기독교인 난민[1] 혹은 무슬림이 많았는데, 아시리아 출신 난민들은 현지에 독립적인 아시리아 교회를 운영하기 불리한 상황이라 미국으로 재이민하는 편이었고, 무슬림들은 현지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았다.관련논문(스페인어)

양국은 1950년 9월 25일부로 수교하였다.

이라크는 간접적으로 멕시코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 역사가 있는데, 이란-이라크 전쟁이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양국이 경제적으로 산유량과 수출량을 늘리자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산유국이던 멕시코 경제에 치명타를 날렸던 바 있다. 1980년대 멕시코는 국제 유가 폭락으로 인해 중진국 함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 8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자, 멕시코는 이라크를 제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660호를 지지했던 바 있다.


2.2. 21세기[편집]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멕시코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으며,#[2] 이라크와의 국교 단절도 거부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이라크 쿠르드인 혈통을 물려받은 멕시코 방송인 안나 하프(Hanna Jaff)가 세계 각국의 난민들을 지원하는 하프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4. 대사관[편집]


이라크는 1977년부로 멕시코 시티에 주멕시코 이라크 대사관을 개설했고 , 멕시코는 1978년부로 바그다드에 주이라크 멕시코 대사관을 개설했다. 주이라크 멕시코 대사관은 이란-이라크 전쟁 와중에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바 있다. 주이라크 멕시코 대사관은 2003년도에도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바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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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데아 가톨릭, 아시리아 동방교회 등등이 아시리아인 대학살을 피해 망명하는 경우[2] 독일과 프랑스, 캐나다와 멕시코 등이 이라크 전쟁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