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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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가 끝날 때 결과적으로 대처를 못 해서 당하는 한 쪽은 "이럴 줄 몰랐네~!"라고 하며 코너가 종료된다. 때로는 두 쪽이 대처를 못 해 결국은 둘 다 말하기도 한다.
방영 당시 코너별 시청률에서 17.1%를 기록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꽤 선전했다. 평가도 베테랑, 1대1, 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 등과 더불어서 2016년 당시 하락세였던 개콘 코너들 중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16년 6월 종영된 베테랑의 뒤를 이어 꾸준히 관객 녹화 투표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6월 5일 방송분부터 높은 코너별 시청률을 발판 삼았는지 마지막에 게스트를 등장시키는 게 패턴으로 되었다. 그러나 호불호 마냥 대놓고 홍보하거나, 게스트를 홀대하는 등 정신나간 행위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게스트에게 의존하다 제대로 실패한 전례가 있는데도 정신 못 차렸냐는 비판으로 우려를 표했던 상황. 이를 의식한 것인지 7월 24일 방송분부터는 게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개콘 코너들 중 장치와 특수효과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너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등장인물들은 대립되는 메인 주인공으로 고정된 송준근과 박영진을 제외하고는 유동적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과 다른 역할을 맡는 방송분이 있을 수 있다.
메인 주역 둘. 서로 대립되는 역할이다.가끔씩 야동이나 이대호 사인배트 같은게 나오면 "고마워~."라고 하는 패턴이 추가 됐다.
여담으로, 설정상 송준근이 박영진한테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박영진이 1981년 생, 송준근이 1980년 생이다. 즉, 송준근이 나이가 더 많다.[1]
주로 박영진과 송준근의 각각 휘하의 인물로 등장하지만 사실은 박영진과 송준근이 각각 매수해놓은 스파이.[2] 초반에 서로 자기 상사의 뒷통수를 치며 배신하는 패턴으로 나온다.
25화에는 배신하는 패턴이 한번 없었다가 26화부터 30화까지는 둘다 어느 한쪽의 부하로 나왔다가 둘다 한꺼번에 배신하는 패턴으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송 실장이 간혹 송준근이 마련해놓은 수단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는 패턴도 있었다.[3][4] 32화에는 양선일이 이 패턴을 사용한다.
박영진과 송준근 사이의 비리를 수사하는 경찰 또는 그 둘중 한명의 부하 등의 역할. 박영진 또는 송준근 중 한사람이 미리 포섭해놓았다는 설정이며, 어딘가에 잠복해있다가 튀어나오지만 결국 처리된다. 등장 자체는 임팩트 있게 하지만 하나같이 정말 허무하게 처리당하는 게 포인트.(...)[5] 잠복해 있는 이 패턴은 2회만에 종영된 픽 미 업 코너에서 가져온 패턴이다. 27, 28화에서는 미등장했다가 2016년 11월 20일 29화부터 다시 등장했다.
메인 캐릭터(송준근, 박영진)가 2명인 점, 각자 비서를 대동하는 점, 코너의 주 소재가 서로 뒤통수치기인 것을 보면 오래전 코너인 '많이컸네 황회장'과 비슷한 포맷이다. 출연진들은 대립되는 주인공 포지션으로 고정인 송준근과 박영진 외에는 상당히 유동적이다.
2012년 당시 임시적으로 신설되었던 영화 도둑들의 패러디인 좀도둑들의 전개와 비슷하다. 반전의 기미가 보일 때 출연자가 "그럴 줄 알고 ~~했지"라는 대사를 친다. 이 역시 박영진이 출연한 코너이다.
1. 개요[편집]
말 한마디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콘셉트는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럴 줄 알고"라는 대사를 기반으로 하여, 상대의 행동에 대한 대처를 해 놓은것을 내세우면 또 상대방이 "이럴 줄 알고"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대처를 보여주고 또 그 상대방은 또 "이럴 줄 알고" 하면서 막장스럽게 반복되는 것이 웃음 포인트."이럴 줄 알고~ ○○해놨지!"
"그래서↑~"
코너가 끝날 때 결과적으로 대처를 못 해서 당하는 한 쪽은 "이럴 줄 몰랐네~!"라고 하며 코너가 종료된다. 때로는 두 쪽이 대처를 못 해 결국은 둘 다 말하기도 한다.
방영 당시 코너별 시청률에서 17.1%를 기록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꽤 선전했다. 평가도 베테랑, 1대1, 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 등과 더불어서 2016년 당시 하락세였던 개콘 코너들 중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16년 6월 종영된 베테랑의 뒤를 이어 꾸준히 관객 녹화 투표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6월 5일 방송분부터 높은 코너별 시청률을 발판 삼았는지 마지막에 게스트를 등장시키는 게 패턴으로 되었다. 그러나 호불호 마냥 대놓고 홍보하거나, 게스트를 홀대하는 등 정신나간 행위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게스트에게 의존하다 제대로 실패한 전례가 있는데도 정신 못 차렸냐는 비판으로 우려를 표했던 상황. 이를 의식한 것인지 7월 24일 방송분부터는 게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개콘 코너들 중 장치와 특수효과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너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등장인물들은 대립되는 메인 주인공으로 고정된 송준근과 박영진을 제외하고는 유동적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과 다른 역할을 맡는 방송분이 있을 수 있다.
2.1. 박영진, 송준근[편집]
메인 주역 둘. 서로 대립되는 역할이다.
여담으로, 설정상 송준근이 박영진한테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박영진이 1981년 생, 송준근이 1980년 생이다. 즉, 송준근이 나이가 더 많다.[1]
2.2. 송병철, 양선일[편집]
주로 박영진과 송준근의 각각 휘하의 인물로 등장하지만 사실은 박영진과 송준근이 각각 매수해놓은 스파이.[2] 초반에 서로 자기 상사의 뒷통수를 치며 배신하는 패턴으로 나온다.
25화에는 배신하는 패턴이 한번 없었다가 26화부터 30화까지는 둘다 어느 한쪽의 부하로 나왔다가 둘다 한꺼번에 배신하는 패턴으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송 실장이 간혹 송준근이 마련해놓은 수단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는 패턴도 있었다.[3][4] 32화에는 양선일이 이 패턴을 사용한다.
2.3. 장기영[편집]
박영진과 송준근 사이의 비리를 수사하는 경찰 또는 그 둘중 한명의 부하 등의 역할. 박영진 또는 송준근 중 한사람이 미리 포섭해놓았다는 설정이며, 어딘가에 잠복해있다가 튀어나오지만 결국 처리된다. 등장 자체는 임팩트 있게 하지만 하나같이 정말 허무하게 처리당하는 게 포인트.(...)[5] 잠복해 있는 이 패턴은 2회만에 종영된 픽 미 업 코너에서 가져온 패턴이다. 27, 28화에서는 미등장했다가 2016년 11월 20일 29화부터 다시 등장했다.
3. 마지막 반전 내용[편집]
4. 여담[편집]
메인 캐릭터(송준근, 박영진)가 2명인 점, 각자 비서를 대동하는 점, 코너의 주 소재가 서로 뒤통수치기인 것을 보면 오래전 코너인 '많이컸네 황회장'과 비슷한 포맷이다. 출연진들은 대립되는 주인공 포지션으로 고정인 송준근과 박영진 외에는 상당히 유동적이다.
2012년 당시 임시적으로 신설되었던 영화 도둑들의 패러디인 좀도둑들의 전개와 비슷하다. 반전의 기미가 보일 때 출연자가 "그럴 줄 알고 ~~했지"라는 대사를 친다. 이 역시 박영진이 출연한 코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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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영진이 송준근에게 존댓말을 쓰는 경우도 있긴 하다.[2] 가끔은 양 실장과 송 실장이 둘다 박영진 휘하의 인물로 나왔다가 둘 다 송준근이 숨겨놓은 스파이였다는 내용도 있다.[3] 예를 들어 "이럴 줄 알고 이 총에 있는 총알을 빼놨지!", "그거 못 뺐습니다." "뭐야 이 자식아!!"[4] 이 때는 "이럴 줄 알고~"를 외치는 전후에 송준근이 크게 웃는다. 또한 "이럴 줄 알고"를 외칠 때 나는 전용 효과음이 안나오기도 한다.[5] 금고 안에 금고 안에 금고 안에 경찰관(...)을 넣어둔 에피소드도 있다.[6] 즉, 마지막에 "이럴 줄 몰랐네~"라는 유행어를 쓴 사람을 말한다.[7] 1화에서는 '저건 몰랐네~'를 외쳤다.[8] 당연히 개그라서 넘어갔지만, 만약 김동현이 진짜 진지하게 싸웠다면 이 넷은 벌써 진짜로 황천길을 갔을지도(...)... 딱 봐도 김동현이 너무 봐 주는 티가 난다(...).[9] 송준근과 박영진에게 수갑이 채워졌지만, 다른 사람들도 모두 한 패이므로 전부 같이 체포 확정.[10] 다만 해당 분량은 마지막 부분이 통편집되는 바람에 박영진인지 확실하지 않다.[11] 김준호, 김장군, 방주호가 출연했다.[12] "이럴 줄 몰랐네" 대신 송준근이 "이제 이 칩은 내거야!" 라고 외쳤다.[13] 해당 분량은 송준근이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