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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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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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이마트 지점이다.

전국 63호점이자 광주지역 3호점[1]이다.

‘하남지구’로 불리는 우산동에 위치한 매장으로 광산구의 유일한 이마트이다. 하지만 광산구가 워낙 넓기도 하고 광산구에서도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완, 첨단, 하남2지구 쪽은 롯데와 홈플러스에서 꽉 잡고 있기 때문에 그쪽과 비교하면 매출은 다소 부진한 편이고, 이쪽은 우산동과 가까운 소촌동, 송정동 쪽에서 주로 찾아온다.

원래는 광산구청이 이 자리에 신청사를 지어서 우산동으로 이전하기로 했던 땅이었는데, 기존 송정동 부지에 신축하기로 계획을 변경하면서 신세계에 매각했고 이마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이마트에서 그리 멀지않은, 광주무역회관 뒤편에 거평마트[2]가 1997년에 문을 열고 근처 주민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왔는데, 2004년 유통공룡 이마트가 근처에 문을 열자 매출이 급감하면서 2005년 문을 닫았다.(...) 지금 그 자리에는 한국아델리움 중해마루힐아파트가 있다.

바로 옆에 ‘오렌지파크’라는 복합상가건물이 있는데, 복잡한 사정이 있었는지 다 지어지고도 10년 이상 빈 건물로 방치되다가 키즈카페와 롯데시네마, 쿠우쿠우 등이 입점하면서 겨우 살아났는데 이 곳 3층과 이마트 3층 사이에 연결다리를 만들어서 서로 왕래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3]

2023년 8월 25일 3개월간의 매장 공사를 마치고 리뉴얼 오픈을 했다. 개점 19년만이며, 이번 리뉴얼로 일렉트로마트 제 69호점이 새로 입점하면서 에이스토어와 체혐형 게이밍숍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완구 매장인 ‘토이 킹덤’, 생할 전문관 ‘앳 홈’, 반려동물용품 전문관 ‘몰리스’도 신규 입점했다. 광산점이 리뉴얼 없이 오래 영업하기도 했지만 2023년 9월 중에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을 위해 이마트 광주점이 영업을 일시적으로 종료할 예정인데, 그렇게 된다면 광주시내에 남은 이마트 매장이 광산점과 봉선점 두 곳 뿐이라 봉선점이 먼 서구와 북구 고객들은 이마트를 이용하려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이 곳으로 올 확률이 높아서 기존 광주점 고객들을 확실하게 끌어오기 위해서 대대적인 리뉴얼을 한 것으로 보인다.

2. 영업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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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층별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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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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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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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중 정류장 - 봉선37번, 송정29번, 진곡196번, 첨단20번, 마을72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