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축구인)

덤프버전 :


이완의 역임 직책





대한민국의 前 축구 코치

파일:5jlVGN.jpg
이름
이완
Lee Wan
출생
1984년 5월 3일 (39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2cm, 76kg
포지션
수비수
학력
이리동산초 - 이리동중 - 중동고
소속
선수
전남 드래곤즈 (2006~2012)
광주 상무 불사조 (2008~2009 / 군 복무)
울산 현대 (2013)
광주 FC (2014)
강원 FC (2015~2016)
코치
아산 무궁화 FC (2018~2019)
기타
강원 FC (2017 / 스카우트)

1. 개요
2. 클럽 경력
3. 지도자 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출신 코치.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중동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포지션은 윙 포워드였으나, 사이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주목을 받았다. 박성화 감독이 이끌던 U-20 청소년대표 강화훈련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0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로 발탁되어 활약했다.[1]


2.2. 전남 드래곤즈[편집]


중동고 졸업 후 프로 구단에서 입단 제의가 왔으나 연세대학교로 진학하여 3학년까지 재학했으며 3학년을 마치고 2006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우선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데뷔 후 2년 동안 잦은 부상과 슬럼프로 그다지 눈에띄지 않았으나 2008년 군에 입대해 2009 시즌 광주 상무의 주전 래프트 풀백을 맡으며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였다. 오버래핑을 겸비한 순도높은 활약으로 광주 상무의 돌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했다.

광주 상무에서의 활약 덕분에 2009년 제대 후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2011시즌에도 꾸준히 활약했으나 2012시즌에는 부상 및 컨디션 저하로 8경기 출장에 그쳤다.


2.3. 울산 현대[편집]


2012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어 울산 현대로 이적하였다.

2013시즌 김영삼의 대체자격으로 울산에 합류하였으나, 폼이 좋지 않아서 5월 이후로 2군에 계속 뛰었으며, 정작 동일 포지션 경쟁자였던 김영삼은, 2013시즌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기 전까지 펄펄 날아다녔다.


2.4. 광주 FC[편집]


파일:d16218b8ba7cd8e396809c354c28cd57.png

2013시즌 종료 후 겨울 이적 시장에 나온 이완은 광주 FC로 이적하였으며, 광주에서 주장직을 수행하며 팀의 리더로서 활약한 이완은 2014시즌 21경기에 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특히, 시즌 막판과 플레이오프에서 광주가 6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승격에 성공할 때, 이완은 해당 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줘 광주 팬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2.5. 강원 FC[편집]


2014시즌을 끝으로 이완은 광주를 떠나 강원으로 이적하였다.[2]

그러나 강원에서 이완은 2015년 시즌 초반 두 경기를 치르고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였다가 시즌 말미인 11월에 복귀하는 불운을 겪게 된다. 이듬해 2016년에도 장기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으며, 결국 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17년 강원 FC의 스카우트로 부임하면서 새로 신설된 전략 강화팀의 초대 멤버로 합류했다.

2018년 울산에서 팀 동료였던 박동혁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아산 무궁화 FC의 코치로 부임해 2년간 활동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7:58:29에 나무위키 이완(축구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 이완의 나이는 18세로 U-20 선수단 중에서 가장 어린 축에 속했다고 한다.[2] 당시 이완은 인터뷰를 통해, "어렵게 일궈낸 승격인데 챌린지에서 다시 도전하려는 내 모습이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축구는 내 평생의 직업이다. 그렇기에 돈이 아닌 좋은 리더를 만나는 것에 중요한 가치를 둔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도전에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