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즈카 타카시(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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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에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사람 중 현재까지 세가 게임즈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1] 소닉 어드벤처의 성공 이후 '세가 스튜디오 USA'에서 활동하다가, 팀이 다시 일본의 소닉 팀에 흡수된 이후로는 소닉 팀의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다.
2016년 4월을 기점으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여, 세가 오브 아메리카 소속 팀인 소닉 필러에서 소닉 시리즈와 관련된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25주년 기념 파티나 소닉 툰 파이어 & 아이스 발매 기념 생방송 등,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는 잠깐 일본에 돌아가기도 한다.
2023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소닉 크리에이티브 책임자(Sonic Creative Officer), 즉 소닉 시리즈의 CCO라는 새로운 직함을 부여받고, 세가 내 임원으로 승진하였다.
나카 유지의 뒤를 이어 소닉 팀 내에서도 가장 성공한 인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로, 말단에서 시작해 디렉터 - 총괄 프로듀서 - CCO라는 우상향의 커리어를 쌓은 인생의 승리자라는 평이 많다. 특히 나카 유지가 내부자 거래 등을 계기로 몰락하게 되면서 소닉 팀 내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재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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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 1992년에 세가에 입사하고 소닉 더 헤지혹 3를 시작으로 시리즈에 관여하기 시작했다.Head of Sonic Team
영미권에서 이이즈카 타카시를 가리키는 통칭
1990년대 초반에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사람 중 현재까지 세가 게임즈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1] 소닉 어드벤처의 성공 이후 '세가 스튜디오 USA'에서 활동하다가, 팀이 다시 일본의 소닉 팀에 흡수된 이후로는 소닉 팀의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다.
2016년 4월을 기점으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여, 세가 오브 아메리카 소속 팀인 소닉 필러에서 소닉 시리즈와 관련된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25주년 기념 파티나 소닉 툰 파이어 & 아이스 발매 기념 생방송 등,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는 잠깐 일본에 돌아가기도 한다.
2023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소닉 크리에이티브 책임자(Sonic Creative Officer), 즉 소닉 시리즈의 CCO라는 새로운 직함을 부여받고, 세가 내 임원으로 승진하였다.
나카 유지의 뒤를 이어 소닉 팀 내에서도 가장 성공한 인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로, 말단에서 시작해 디렉터 - 총괄 프로듀서 - CCO라는 우상향의 커리어를 쌓은 인생의 승리자라는 평이 많다. 특히 나카 유지가 내부자 거래 등을 계기로 몰락하게 되면서 소닉 팀 내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재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2. 그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편집]
2.1.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관련[편집]
- 소닉 더 헤지혹 3
- 소닉 & 너클즈
- 소닉 3D 블래스트
- 소닉 잼
- 소닉 R
- 소닉 어드벤처, 소닉 어드벤처 DX - 디렉터
-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어드벤처 2 배틀 - 디렉터
- 소닉 히어로즈 - 디렉터
- 소닉 메가 컬렉션, 소닉 메가 컬렉션 플러스, 소닉 젬스 컬렉션
- 섀도우 더 헤지혹 - 디렉터 및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 소닉 라이더즈
- 소닉 더 헤지혹(2006)
- 소닉 라이벌즈 - 공동 프로듀서, 디렉터
- 소닉 라이벌즈 2 - 디렉터
- 소닉 라이더즈 제로 그래비티
- 세가 슈퍼스타즈 테니스
- 소닉 언리쉬드
- 소닉 크로니클
-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
- 소닉과 암흑의 기사
- 소닉 더 헤지혹 4 - 프로듀서
- 소닉 컬러즈 - 프로듀서
- 소닉 제너레이션즈 - 프로듀서
- 소닉 로스트 월드 - 프로듀서
- 소닉 러너즈
- 소닉 매니아[2]
- 소닉 포시즈 - 공동 프로듀서
- 소닉 프론티어 - 공동 프로듀서
- 소닉 슈퍼스타즈 - 공동 프로듀서, 레벨 디자인 지도
2.2. 그 외[편집]
3. 여담[편집]
- 소닉 러너즈에 관한 인터뷰 당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섀도우 더 헤지혹이라고 밝혔다.
- 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논란 및 의견 충돌에 실마리를 제공할 때가 종종 있는데, 대표적으로 카오스 컨트롤과 나조, 에그맨 네가에 관한 설정, 그리고 소닉 시리즈의 세대 구분을 명확히 하였다.
- 주로 활동하는 영역은 게임 쪽이지만, 소닉 X 역시 제작에 소닉 팀이 참여하여 이이즈카 타카시의 감수를 받았다.
- SXSW GAMING 2017의 소닉 시리즈 패널이 딱 생일인 3월 16일에 열렸다. 이로 인해 행사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이이즈카 타카시와 읽는 이름이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 프로레슬러 이이즈카 타카시는 飯塚 高史로 표기한다. 게다가 게임 개발자인 이이즈카 타카시는 본명이지만 프로레슬러 이이즈카 타카시는 예명이며 본명은 이이즈카 타카유키다.
- 2010년대까지만 해도 소닉 팀의 前 리더였던 나카 유지와 비교되어 저평가를 받았으나 나카가 밸런 원더월드의 대실패와 주식 매수 혐의로 재판을 받는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거기다 프로그래밍 분야에 주로 몰두했던 나카와 달리 이이즈카는 2기 소닉 팀 디렉터 시절부터 모던 소닉의 캐릭터나 세계관 구축 및 미디어 믹스 분야에 적극적으로 검수하는 행보로 팬덤 확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음이 알려져[3] "소닉의 진짜 아버지는 이이즈카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거기다 이이즈카는 소닉 시리즈 CCO로 승진하는 등, 소닉 시리즈를 떠난 지 15년 이상 지난 나카와 비교하기 힘들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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